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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캐나다

[캐나다동부여행] 캐나다동부 #캐나다 #프린스에드워드섬 #빨간머리앤 #그린게이블스 #P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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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년 작 '빨간 머리 앤'의 실제 배경인 캐나다의 프린스 에드워드 섬을 소개합니다.!

벌써 10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이 알고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소녀 앤을 기억하며

추억여행을 떠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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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더레이션 브릿지 / Confederation bridge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 가는 방법은 세가지가 있습니다. 국내선 비행기와 페리!

그리고 바로 이 컨페더레이션 브릿지로 갈 수 있습니다.

1997년 개통된 이 다리는 12.8km로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며 약 10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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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 타운 / Charlottetown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서 가장 번화한 곳으로 18세기 초기에 프랑스인이 건설하였습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이기도 합니다.!

PEI는 영국과 가장 가까운 캐나다이기 때문에 영국풍의 오래된 건물들이 많습니다.

그러한 건물들 때문인지 고풍스러운 느낌이 절로 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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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게이블스 / Green Gables

소설 빨강머리 앤의 인기로 인해 국립사적지로 지정된 그린 게이블스입니다.

내부는 소설 속에서 주인공 앤이 살던 집 그대로 재현해 놓은 구조로 보존되어 있으며 지금까지도

많은 독자들이 방문하는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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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의 숲 / haunted wood

그린 게이블스 주변에는 전나무와 자작나무가 우거진 유령의 숲이 있습니다.

소설 속에서 앤이 지은 이름 그대로 실제 이름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숲 속을 걷다보면 곳곳에 소설 내용이 적힌 팻말이 군데군데 눈에 띄는걸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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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번 디시 해변 / Cavandish Beach

현지인들의 유명한 여름 휴양지인 캐번디시 해변입니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의 특징 중 하나가 붉은 모래입니다. 이 곳 역시!

날이 맑은 날에는 프린스 에드워드 섬 사람들이 나와 해수욕을 즐기기도 합니다.

탁 트인 바다를 보며 소설 속 주인공이 되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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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하얀길 / The white way of delight

하얀 사과꽃이 흩날리는 기쁨의 하얀길!

소설 속에서 주인공인 앤은 소중하고 추억이 있는 장소에 이름을 붙여줍니다.

이 가로수길도 앤이 직접 지어준 이름!

정말 이 길을 걸어가면 기쁘고 행복해질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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