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인들이 사랑하는 도시 빅토리아!
캐나다에서 가장 온화한 기후를 자랑함은 물론이고 꽃의 도시라 불리우는 로맨틱한 도시, 빅토리아를 소개해 봅니다~
캐나다 뿐만 아니라 미국의 노년층이 여생을 보내는 휴양 도시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너 하버 / Inner Harbor
그림 속을 걷는 듯한 느낌을 받는 빅토리아의 중심 이너 하버입니다.
빅토리아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곳으로 길거리에는 예술가들의 공연이 열리는 등
볼거리가 많아 늘 여행객들로 붐빈다.
국회의사당 / Parliament Building
이너 하버에서 한눈에 볼 수 있는 빅토리아 국회의사당.
평소 국정회의가 없는 날에는 국회의사당 실내에도 들어 갈 수 있다.
유럽풍의 모델이 시선을 끌며 야경 또한 아름다워 낮과 밤을 빛내준다.
슈메이너스 마을 / Chemainus
슈메이너스는 목재산업이 쇠락하면서 주민들이 마을의 존속을 위해 시작한 벽화의 컨셉을 키워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드는데 성공한 마을입니다.
거대한 크기의 벽화가 상징이 되어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도로 위에 그려진 노란 발자국을 따라 가면 벽화들을 볼 수 있는데 지금도 벽화 그리기는 계속 되고 있습니다.
엠프레스 호텔 / fairmon empress hotel
이너하버에서 역시 보이는 엠프레스 호텔!
1908년에 완성한 빅토리아 최고이자 근방에서 가장 오래된 호텔입니다.
어느덧 빅토리아를 대표하는 상징물이 되었고 빅토리아 여행에서 꼭 둘러보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밤에는 담쟁이 덩굴이 얽힌 정면으로 조명이 비추어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크레이다로치 성 / Craigdarroch Castle
다운타운에서 버스로 10분정도 가다보면 보이는 크레이다로치 성이다.
1890년대에 지어진 빅토리아 시대의 건축양식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대저택으로 빅토리아 주요 관광명소 중 하나이다.
화려한 가구들로 꾸며진 객실을 비롯하여 처음 성이 지어졌을 때와 똑같이 복원되어 현재도 그 작업이 진행중이다.
비콘힐 공원 / Beacon Hill Park
아름다운 로맨틱 도시의 대표적인 공원, 비콘힐 파크
봉화를 뜻하는 비컨은 실제 이 곳에서 봉화를 피워올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규모가 크고 북미에서 가장 조경건축에 뛰어나다고 손꼽히는 존 블레어가 디자인 공모에서 당선되며 만들어졌다고 한다.
왁스 뮤지엄 / Wax Museum
엄청난 디테일을 자랑하는 왁스 뮤지엄!
세계적인 스타들을 모아 놓아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상당히 큰 규모의 박물관으로 단순히 밀랍인형을 전시해 놓은 게 아니라 상황 재연도 연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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