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여행]몽생미셸 (Mont-Saint-Michel) 여행하기 #프랑스여행#몽생미셸여행#파리근교여행추천
소쿠리패스와 함께 몽생미셸 여행하기
파리를 여행하시는 분 중에
"'몽생미셸'은 어때요?" "몽생미셸 갈 가치가 있을 까요?"
라는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자주 있어요.
그리하여 소쿠리패스가 준비했습니다.
이름하여 몽생미셸 투어 파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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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먼저 소쿠리패스에서도
몽생미셸 1일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
그런데 소쿠리패스 파리 사무실에서 예약하시게 되면
No charge!
투어 당 약 13유로를 아낄 수 있어요.
자, 그럼 몽생미셸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파리에서 몽생미셸은 1시간 정도 걸리는
프랑스 북서부 노르망디 지역 남쪽 연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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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생미셸 사진을 찾아보시면서
이미 느껴셨겠지만
'신비의 섬'으로 많이 알려져 있죠.
몽생미셀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섬 전체가
지정되어 있어요. 마치 물 위에 성 전체가 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인지 아니면 수도원이라서 그런지
더욱 신비롭고 거룩한 느낌이 든답니다.
최근에 몽생미셸 가교가 완공되어서
수도원 입구까지 새로운 버스도 운행되고
도보로 통행하기도 훨씬 수월해졌어요.
몽생미셸에서 지나치기 힘든 곳 중 하나,
라 메르 풀라르 (La mère Poulard)
최근 한국 고속터미널에도 생겨서 한참 이슈가 되었었는데
라 메르 풀라르는 오믈렛이 유명해요.
몽생미셸의 분위기에 맞춰서
잊지 못 할 한 끼를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경험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몽생미셸 수도원은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건축물 곳곳에 의미와 역사가 굉장히 많이 베어 있는 곳이여서
가이드와 동행하면 더욱
알차고 풍족한 여행이 될 수 있어요.
미술작품을 설명 없이 듣는 것도
아름답다고 느낄 수 있지만 그 이면에 숨겨진 에피소드를
알게 되면 입체적으로 작품을 즐길 수 있는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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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원 내부를 모두 보고 나면 어둑어둑 해지는
저녁이 다가오고 그 때 밖을 나가 풍경을 보면
붉게 물든 노을이 참 예쁘답니다.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건축 양식에
오밀조밀하게 모여 있는 가게들 사이에
사진으로 꼭 소장하고 싶은 몽생미셸만의 매력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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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단기로 여행하시는 분들에게는
1일 몽생미셸 투어 꼭 추천 드려요!
그리고 가실 땐 꼭 운동화 착용하시길!
아... 많이 걷습니다. ㅋㅋㅋㅋ
걷고 또 걷습니다....
파리에서 기차와 버스로 가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시간은 45분정도 차이가 납니다.
가격과 시간을 꼼꼼히 비교하셔서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유로 환율이 거의 1400원 가까이 가다가
스물스물 내려 이제 1300원대로 조금씩 내려가는
추세인데, 유럽을 여행하시는 분들에게는
굉장히 기쁜 소식 인 것 같아요!
우리에겐 한 푼 한 푼이 아까우니까요.. 하하하
그럴 때 일수록 여행 전문가인 소쿠리패스와 함께 하면
더욱 경제적으로 그리고 편하게 여행하실 수 있다는 거!
모두 아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