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어디까지 가 봤니?!
소쿠리패스가 소개하는 프랑스 여행지 BEST 10
오늘은 스트라스부르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스트라스부르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예요!
꽃보다 할배에서 나왔던 할배들이
파리보다 좋아라 했던 그 동네!
스트라스부르는 프랑스 동부에
위치해 있답니다.
그렇게 큰 도시는 아니지만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유명하죠!
그리고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배경
이었다고 하는 꼴마르도
스트라스부르에서 가깝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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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70km 정도이니, 자동차로 간다면
1시간 정도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차로는 40분 정도 생각하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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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에서 운전하기 힘든 분들은
간편하게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한국에서 미리
철도패스를 구매하면 훨씬 편하다는 사실!
한 구간 한 구간 사시면 기차 값이
정말 비싸기 때문에 철도패스가
훨씬 경제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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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럼 다시 스트라스부르로
돌아와, 스트라스부르의 역사를
짧게 소개할게요.
스트라스부르는
지금은 엄연한 프랑스의 영토이지만
1870년 프로이센-프랑스 전쟁 때
독일군에게 점령 당했으며, 제 2차 세계대전 중
4년 동안에는 독일 점령하에 있었던 곳이랍니다.
그러다 보니 프랑스 타 지역과는
또 다른 스트라스부르만의 매력을
찾아볼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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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행복해 하는 할배...ㅋㅋㅋ
귀여운 할배들도 좋아하시고
같이 갔던 짐꾼 이서진씨도
파리보다 더 유럽에 온 느낌이라고
스트라스부르에 대한 소감을 내비치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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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수도인 파리보다는
여유로운 느낌과 건물이 아기자기해서
우리가 흔히 가지고 있는 유럽에 대한
이미지와 비슷해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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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Bastien / Cus
그리고 스트라스부르의 큰 자랑 거리
크리스마스 마켓!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또 한창
준비 중인 스트라스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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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ous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먹는
맛난 음식들, 향긋한 와인,
보기만 해도 신기하고 아기자기한 물건들
그리고 이번 겨울 여행을 준비하는
여러분들을 위한 즐거운 소식 하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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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번 달 6일부터
Kléber 광장에는 30미터 높이의
대형 트리가 설치되었답니다.
내년 1월 6일까지 철거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주소: Place Kléber, 67000 Strasbourg
이번 겨울 파리와 더불어
프랑스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스트라스부르, 크리스마스 마켓은
어떨까요?!
그렇다면 우리가 꼭 챙겨야 할
필수품! 소쿠리패스의 철도패스!
현재 3% 할인 행사도 진행 중이니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