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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미국

[미국서부여행] 시애틀 하루만에 정복하기 #시애틀여행 #미국서부 #시애틀시티패스 #스페이스니들 #EMP #크랩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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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서부여행] 시애틀 하루만에 정복하기 #시애틀여행 #미국서부 #시애틀시티패스 #스페이스니들 #스타벅스1호점 #EMP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워싱턴주 중부에 있는 도시, 시애틀의 명소들을 소개할건데요!

시애틀에 가면 보통 벤쿠버까지 함께 여행을 하시게 되는데,

오늘은 딱! 시애틀 안에서 유명한 곳들을 포스팅할거에요.

딱 하루면 정복가능합니다!!!

 

시애틀의 첫번째 명소는 바로

1. 파이크 퍼블릭 마켓 (Pike Public Market)

 

 

먼저 이 시장으로 말할 것 같으면....

여길 모르면 간첩일 만큼 유명하고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많이 애용하는 곳이에요 :)

80년 이상 된 시장이기 때문에 유명하기도 하고,

또 주로 해산물들을 취급하는데 값이 싸면서도 아주 싱싱하다고 하네요 ^^

해산물 뿐만 아니라 과일, 야채나 꽃, 액세서리, 그림 등 다양한 물건들을 만날 수 있어요!

여기에 가면 뭔가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에 압도되더라구요~~

 

 

이 시장을 중심으로 다른 명소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시애틀 하루정복 코스의 첫번째로 정하면 좋을 것 같아요.

 

 

2. 스페이스 니들 (Space Needle)

어느 도시에 가나 전망대가 있기 마련이죠!?

시애틀의 전망대 이름은 스페이스 니들입니다.

pike street에서 모노레일을 타면 5분이면 도착해요~

워낙 유명해서 시애틀 소개하는 사진마다 볼 수 있는 전망대죠.

 

 

이 전망대에는 지상 150m에서 야경을 보며 즐기는 돌아가는 레스토랑이 있답니다!

 

 

 

다음 명소는 특이한 체험을 하며 즐길 수 있는 맛집이에요~

3. 크랩 팟 (Crab Pot)

이미 한국에서도 유명해진 맛집인데요!

한 번쯤 먹어보길 꼭 추천합니다ㅎㅎ

 

 

이렇게 식당에 앉아서 주문을 하면

일인당 도마와 나무로된 망치, 그리고 곱게 접혀져 있는 앞치마와 식전빵을 준비해줍니다.

그럼 앞치마를 하고 망치를 한 손에 들고 기다리고 있으면

직원이 커다란 스테인리스 볼에 가득 담겨 있는 해산물을 테이블 가운데에 와라락 쏟고 사라져요.

 

 

이렇게요 ^^

그럼 손과 망치와 포크를 이용해서 맛있게 먹으면 되요ㅋㅋㅋㅋ

삼겹살집에서 쌈장을 주듯이 녹인버터를 종지에 담아 주는데, 찍어먹으면 예술이에요

 

 

이 메뉴의 이름은 Sea Feasts인데, 들어있는 내용물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다르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4. EPM museum ( Experience Music Project )

EPM박물관 음악박물관이지만 음악적인 분야에서 뿐만 아니라 건축분야에서도 유명한 곳이에요

먼저 이 박물관은 기타리스트인 지미 헤드릭스에 대한 컬렉션을 하던 폴G.알렌

컬렉션 중 하나로 짓게 되었다고해요.

건물은 세계적인 건축가인 '프랑크 게리'가 맡았는데,

클래식 매니아였던 게리는 건축물을 짓기 위해 락의 세계를 공부했다고 하네요.

성격이 맞지 않는 작품이여서 그런지 전문가들은

게리의 다른 건물만큼의 극찬은 하지 않았지만, 시애틀 주민들은 크게 만족했다고 합니다ㅎㅎ

 

 

EPM 박물관의 풀 네임이 EXPERIENCE인 이유가 있어요!

안에 들어가면 체험 할 수 있는 게 많거든요ㅎㅎ

믹싱스테이션에서 직접 음악을 믹싱해볼 수도있고,

직접 노래를 부르고 편집해서 자신만의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가져갈 수도 있고!

또한 Sound and vision에서는 유명한 예술가들의 자기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도 있어요.

이렇게 음악에 대해 직접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공간이랍니다 ^3^

 

 

5. 스타벅스 1호점

세계적으로 유명한 커피 브랜드 스타벅스는 1912년에 시작되었어요.

어디서? 바로 시애틀에서!!!

그래서 시애틀에 가면 스타벅스 1호점을 만날 수 있답니다~

 

 

현재 스타벅스 로고는 초록색이지만

처음에 생겼을 때는 갈색의 다른 모양이였대요.

여기서는 원조 로고를 아직도 사용 중이에요ㅎㅎ

 

 

내부는 워낙 좁고, 늘 관광객으로 붐벼서 테이크아웃만 가능한데요!

사실 커피 맛은 다른 스타벅스와 똑같으니

여기서는 기념품만 구입하는 걸 추천해요ㅠㅠ

 

 

1호점에서 구입하길 추천하는 건 바로 처음 만든 텀블러에요ㅎㅎ

1호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스타벅스 최초 텀블러

통통한 모양에 꼬리 두 개가 달린 인어 모양 텀블러에요!

 

 

6. 시애틀 아쿠아리움

 

 

시애틀은 미주 북서부 끝에 위치해 태평양만의 북부중심에 있는 도시이다 보니

바다를 쉽게 볼 수 있는 도시에요.

그래서인지 아쿠아리움도 유명한데요!

시애틀 아쿠아리움에 가면 해달, 바다표범, 연어, 고래 등

350여종의 태평양 해양생물을 만날 수 있답니다~

 

 

7. 시애틀 크루즈

 

 

시애틀 하루만에 정복하기 코스 마지막 여정으로 크루즈를 추천합니다!

대관람차인 그레이트 휠에서 시작해서 시애틀 한 바퀴를 돌아주는데,

시원한 바람을 쐬며 *0*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시애틀의 전경을 쭉 둘러보며 투어를 마무리 하면 정말 황홀할 것 같네요 ♥

 

 

여기서 중요한건 지금 소개해드린 모~든 명소는

'시애틀 시티패스' 한 장이면 모두 입장 가능하다는 사실이에요!!!

도시만큼이나 시원시원한 시애틀이네요 정말ㅋㅋㅋ

시애틀 여행 계획중인 분들에겐 이 시티패스 정말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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