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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꿈꾸기

[테마여행]오로라를 찾아서 떠나는 여행 #오로라여행#트롬소#핀란드라플란드#핀란드사리셀카#레이캬비크#키루나#유카스아르비#옐로나이프#페어뱅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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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대의 쇼! 가장 아름다운 자연 현상!!

북극 근처 상부층 대기와 태양의 활동으로 만들어지는 현상으로

어두운 밤하늘 가득 신비롭게 퍼지는 오로라는 죽기 전에 꼭 봐야 하는 현상입니다.

오늘은 아름답고 신비한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는 여행지 소개하려 합니다.




1. 노르웨이


북극과 근접해 있는 노르웨이는 오로라를 감상하기에 좋은 위치와 환경을 지닌 나라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곳은 트롬쇠(Tromso)인데요. 

이곳은 오로라 연구소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트롬쇠에서는 연중 200일 이상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오로라를 관찰하기에는 9월부터 4월까지가 최적기입니다.



설산과 호수, 수만 개의 별들 사이로 춤을 추는 오로라가 어우러진 풍경은

트롬쇠를 최고의 오로라 관광지 중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운이 좋으면 시내에서도 오로라를 볼 수 있습니다.



2. 핀란드


핀란드도 오로라 감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국가입니다. 

핀란드 남쪽 사리셀카(Saariselka)에 위치한 칵슬라우타넨 리조트에서는 

유리 이글루의 침대에 누워 쏟아질 듯한 밤하늘의 별과 황홀한 오로라를 즐길 수 있어서

화이트 웨딩을 꿈꾸는 허니무너들이 사랑하는 곳입니다. 



오로라와 산타클로스, 호수의 나라인 핀란드에서

오로라를 관측하기 좋은 시기는 10월부터 3월까지니다.




3.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의 레이캬비크(Reykjavik)는 

배우 정상훈 정우 조정석 강하늘 등 '꽃보다 청춘'팀이 다녀가면서 

국내에서도 무척 관심이 높아진 오로라 여행지입니다.

북극에서 오로라를 감상하기에 가격이 합리적이고 접근하기가 쉬운곳입니다.



아이슬란드에서는 11월부터 2월까지 오로라 관측이 쉬우며

나라 전체에 공장이 단 한 곳도 없기 때문에 항상 깨끗한 하늘을 볼 수 있습니다.

높은 산맥이나 빌딩이 없어서 레이캬비크 시내에서도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4. 스웨덴


스웨덴의 북부 키루나(Kiruna) 지역에 있는 유카스야르비(Jukkasjärvi) 마을은 

얼음호텔이 제일 처음 지어진 장소입니다.

 


키루나 지역은 호수가 많고 공기가 깨끗해서

아름다운 오로라를 보기위한 최적의 장소입니다.




5. 캐나다


캐나다의 옐로나이프(Yellowknife)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세계 최고 오로라 관측지로 선정한 곳입니다.

 3일 이상 체류 시 95%, 4일 이상 체류 시 98% 이상으로 오로라를 관측할 확률이 높습니다.

옐로나이프는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서 접근성이 좋고 오로라 헌팅에 유리합니다. 



12월 부터 2월까지가 캐나다에서 오로라를 관측하기 좋은시기이며

옐로나이프를 비롯해 많은 캐나다지역에서 오로라를 볼 수 있습니다.




6. 알래스카 


알래스카 페어뱅크스는 북위 65도에서 80도 사이, 

오로라가 자주 등장하는 오로라 오벌(Aurora Oval) 지대의 가운데에 있습니다. 

그 때문에 이곳은 최고의 오로라 관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 오로라 관측을 하려면 9월부터 4월이 최적의 시기입니다.

통상적으로 약 8~90%의 높은 관측 확률로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내 인생은 오로라를 보기 전과 후로 나뉜다"

8월부터 4월까지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으며 

12월부터 2월이 오로라 감상의 최적 시기입니다.

올 겨울 여러분을 감동시킬 오로라 여행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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