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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여행
대부분 라스베가스 여행객들이 라스베가스의 밤을 구경하려고 오시죠?
그렇다면 낮 비행기로 라스베가스에 오시겠죠~
어차피 호텔 체크인은 3시부터니까요
라스베가스의 호텔은 사실 시설대비해서 굉장히 저렴한 편이랍니다.
이유인 즉슨, 호텔의 주 수입은 카지노이기 때문이에요
라스베가스의 밤, 즐거우셨죠???
그럼 낮엔 뭐하냐구요??
이제.. 떠나야죠..하시는 분들!
이렇게 떠나긴 아쉬워요!~
밤엔 눈이 즐거웠다면
(좀 땡기신?분들은 손도 약간 즐거우셨겠죠?? 뭘 땡긴지는 저도 잘 몰라요..☞☜)
낮엔 입이 즐거워야 할 때에요!
솔까, 어차피 비행기 아침일찍부터 안탈꺼잖아요~~♥ :)
+어차피 운전 아침일찍부터 안할꺼쟈나요♥
어차피 아침시간 느긋느긋 하는거 없이 보낼꺼라면!!
오전을 브런치로 즐겨보세요★
호텔에서 빵이랑 쥬스만 마시고 앉아계실껀가요..?
저라면 조금 천천히 나가서 여유롭게 밖을 돌아다니며 라스베가스 구경도 하고
브런치도 먹고 하겠어요.
라스베가스에는 브런치투어를 할 정도로
브런치가 괜찮은 곳들이 많답니다
그럼 브런치 투어를 도대체 어떻게 하는지
알아볼까요??!~
1. Herringbone
Chef. Brian Malarkey
이 레스토랑 이름은 헤링본이랍니다
많이 들어보셨죠??
그치만 생각하시는 그 헤링본이 아니라
연관성 제로인 그냥 레스토랑 이름이랍니다 :)
이곳의 맛볼 브런치메뉴는.. 잘 들어보세요~!
멕시코감자에 할라피뇨를 곁들인 아보카도 토스트 하고
게살을 살짜쿵 올린 에그베네딕트
홀란데이즈 소스와 크리스피 릭(leek)
신선한 수박,토마토 샐러드
어렵죠..??
듣기만 해서는 절~~~~~대 몰라요..
헤링본에서 Brian Malarkey셰프의
브뤈츼[brunch]를 맛보세요
2. Bardot Brasserie
Chef. Michael Mina
브런치 맛있게 먹었나요??
그럼 또 브런치의 소화를 돕기위한 칵테일 한 잔 마시러 가야겠죠??
"브런치를 먹고 무슨 술이냐.."하시는 분들을 위한
★non-alcoholic cocktail★
알콜이 들어가지 않은 무알콜칵테일[mocktail]도 준비되어 있어요
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음료는요!!
French 75 (프랑스산 진, 레몬쥬스, 샴페인)
French Mule (시럽, 진저비어, 유자) 에요
3. Lemongrass
음료도 한 잔 했으니...
이제 브런치는 끝났다..했지만!!!
....어딘가 아쉬운 느낌이 있어요...
그러고 보니 디져트를 안먹었어요!! :(
이 투어에서 즐길 수 있는 마지막 코스
Lemongrass의 메뉴는
딤섬
슈마이 (sui mai)
하가우 (har gow)
차슈 바오 (char siu bao)
아이스티 or 카이피로스카 칵테일
망고 코코넛 밥을 맛볼 수 있어요
호텔에서 조식먹으면 되지
뭘 굳이 나가서 브런치를 먹냐 하시는 분들이 있겠죠??
(어차피 아침 먹을꺼, 이왕이면 라스베가스 구경도 마져 하고 그럽시다.. 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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