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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몬?? 들어보셨나요?
사실 간몬이라는 말이 덜 어색하죠!
간몬은 <야마구치 현 시모노세키 시>와 <후쿠오카 현 기타큐슈 시>를 한꺼번에 같이 부르는 이름이에요
좁은 의미로는 모지코 지역을 의미한답니다!~
모지코 혹은 모지코레드로 불리는 이 지역은
여러 관광 명소들이 한 곳에 모여있는 관광특구 같은 곳이에요
일본 메이지시대부터 다이쇼시대 동안 지어진 건물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어요
간몬해협을 통해 서양문물을 많이 받아들인 곳이기 때문에
곳곳에서 동양&서양의 조합이 잘 이루어진 건물들과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죠
그래서 이번에 소개할 투어!!!
바로, 모지코에서 체험하는!
일본의 전통을 느껴보며 동양&서양의 조합의 풍경을 잘 구경시켜 줄!!
바로 인력거 투어에요!~
칸몬 인력거 투어는 여행의 일정에 따라 알맞게 즐기시라고
1구간 코스 / 30분 코스 / 60분 코스
이렇게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으니, 본인의 일정에 맞춰서 즐겨보세요 ^^
모지코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인력거투어는
인력거를 타고 인력거꾼의 상세하고 친절한 설명을 들으면서
모지코의 핫플레이스를 돌아보는
알짜배기 투어랍니다
일본스러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인력거를 탄다면
인력거 위에서의 인증샷은 필수랍니다!~
인력거 투어의 첫 번째로 방문한 이곳은
<모지코레트로 해협플라자>에요
이곳은 모지코의 감성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이곳에서는 오르골, 앤틱 골동품 등, 옛스러움을 느낄 수 있답니다
특히 모지코의 명물먹거리 야기카레와 바나나빵을 맛볼 수 있어요
어디서든 볼 수 있는 바나나가 왜 유명하냐구요??
모지코는 서양에서 바나나가 일본으로 최초로 유입된 곳이기 때문이에요~
해협플라자에서 바닷바람과 함께 모지코의 옛스러움을 느껴보세요★
두 번째로 가볼 곳은
오렌지색 건물의 느낌이 인상적인 <오사카상선 빌딩>이에요
과거, 큐슈와 오사카를 이어주는 관광운항 사업을 하던 오사카상선이 여객터미널로 사용하던 건물이에요
현재는 갤러리로 사용되고 있답니다~
세 번째로 가볼 곳은 바로
아인슈타인도 이곳에 머물렀다는 <모지미쯔이구락부>에요
이곳은 모지코에서 무역사업을 크게 벌이던
미쯔이물산이 귀빈접대와 경영진 숙소를 위해 건립한 곳이에요
마지막으로 도착한 이곳은
처음 출발지이자 마지막 도착지인 <JR모지코 역>이에요
이곳의 사무실, 대합실은 물론 직원들의 복장마저
모지코역이 지어졌던 100년전의 당시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요
철거될 뻔 했지만 주민들이 이곳을 지켰고 결국 일본최초 국가중요문화재에 등록되었어요!
모지코역을 마지막으로 구경하게 되면
이렇게 인력거투어가 끝나게되요
어엇.. 뭐라구요??
이렇게 끝나기엔 아쉽다고요??
그럴 줄 알고 준비한 장거리코스! (30분 / 60분 코스)
장거리 투어는 모지코역에서 출발해서
모지미츠이구락부
해협플라자
모지세관
오사카상선빌딩
칸몬해협뮤지엄
메카리진자
노퍽광장(간몬교) 를 둘러볼 수 있어요
Q&A 자주묻는 질문
Q.성인은 1명인데 어린이는 2명인 경우 어떻게 하나요?
하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안정적으로 착석이 힘든 경우,
1대를 2인이 이용하고 다른 1대를 추가로 이용해야해요
안전이 우선입니다!
광활한 바다 앞, 일찍부터 무역항으로 발달했던 칸몬해협
긴 역사를 배경으로 세워진 많은 일본식의 건물들이 당신의 눈길을 잡아 끌 거에요
산뜻하게 불어오는 칸몬해협의 바닷바람과
일본식 건물과 칸몬(모지코)의 풍경을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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