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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의 대규모 이색 수목원, 가든스 바이 더 베이 (Gardens by the bay)!
인공나무와 자연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어 더욱 이색적인 수목원으로
싱가폴의 핫 플레이스이자 싱가폴여행의 필수코스로 아주 유명하죠.
지금부터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어트랙션, 운영시간, 가는 방법 등 모든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
어트랙션 및 운영 시간
가든스 바이 더 베이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야외정원과 입장권이 필요한 어트랙션이 있어요.
어떤 어트랙션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먼저, 무료시설에는 '헤리티지 가든, 물총새의 호수, 월드 오브 프랜츠, 슈퍼트리 숲'이 있어요.
무료시설은 야외정원으로 매일 새벽 5시부터 새벽 2시까지 운영해요.
유료시설에는 OCBC스카이웨이, 클라우드 포레스트, 플라워 돔이 있답니다.
유료시설은 매일 아침 9시 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해요.
그럼 하나하나 어떤 어트랙션인지 소개해드릴게요.
클라우드 포레스트 (Cloud Forest)
클라우스 포레스트는 열대 식물원인데, 실내에 50m 이상의 거대한 인공 폭포가 있어요.
식물원 안에 50m짜리 폭포라니..얼마나 큰 규모인지 아시겠죠?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레일 아래로 걸어내려오면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저기 보이는 구름 사다리를 건너는 것도 하나의 짜릿한 경험!
OCBC 스카이웨이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상징, 슈퍼트리를 이은 다리에요. 슈퍼트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곳!
사진에 보면 아주 자그마한 사람 형체가 보이시나요?
높은 곳에서 인공나무 슈퍼트리도 자세히 보고, 수목원의 전체적인 뷰도 구경할 수 있는 어트랙션!
플라워 돔 (Flower Dome)
이름만큼이나 사랑스러운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플라워 돔!
플라워 돔은 지중해 식물원이에요. 이 곳에서는 화려한 꽃들과 에펠탑같이 로맨틱한 상징물이 있어
많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죠.
슈퍼트리 레이저 쇼
가든드 바이 더 베이는 야경 명소로도 무척 유명해요.
매일 저녁 7시45분, 8시45분, 하루에 두번 씩 슈퍼트리 레이저 쇼가 열려요.
잔잔하게 펼쳐지는 음악을 감상하며 아름답게 반짝이는 슈퍼트리를 감상해보세요 :)
가끔 우리나라 아리랑 음악이 나오기도 한답니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 가는 법
1) MRT 베이프런트 역 B번 출구와 연결된 Underpass 이용
2) 마리나 베이 샌즈 컨벤션 센터와 호텔 사이를 잇는 4층 Lions Bridge 이용
3) MRT 마리나 베이 역 A번 출구에서 400번 버스 이용
남녀노고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싱가폴만의 이색 수목원,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싱가폴의 필수여행코스, 놓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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