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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뭉쳐야 뜬다 동유럽패키지편에서 방송되어 더욱 이슈가 된 도시, 비엔나!
비엔나 근교에도 당일로 다녀올 수 있는 명소가 많아요.
취향따라 고를 수 있는
비엔나 근교 당일치기 명소들을 알려드릴게요.
1. 지그로테 지하호수
원래 석고광산으로 개발된 곳인데 지하수가 터져서 6200제곱미터 규모의 유럽에서 가장 큰 지하호수가 되었어요.
2차 세계대전 중에는 독일군 요새로도 쓰이고
영화 <삼총사>가 촬영되기도 했죠.
연중 서늘한 기온을 유지해서 여름 피서지로 인기!
한국에서는 생소하지만 오스트리아인들에게는 인기 여행지에요.
좀 더 특별하고 현지인만 아는 곳을 방문해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
팁!
근교에 위치해 있기는 하지만
교통편이 불편한 편이니 투어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편해요~
멜크와 크렘스
멜크와 크렘스 사이의 도나우강 35km 구간을 바하우(Wachau)라고 부르는데
강의 백미로 꼽혀 유네스코가 '바하우 문화경관'으로 지정한 곳.
멜크에는 베네딕트 수도원이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건축물'로 꼽히고,
크렘스는 10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도시로 도시 곳곳에서
고딕과 바로크 양식의 건물을 볼 수 있어요.
△ 멜크 수도원
△ 크렘스
팁!
비엔나에서는 멜크+크렘스 기차표, 유람선, 입장권이 모두 합쳐진 콤비티켓을 팔아요.
이 티켓을 구매하면 훨씬 경제적입니다.
그린레이크
에메랄드 그린색의 호수빛이 '그린레이크'라는 이름의 유래.
전 세계 다이버들의 버킷리스트에 올라있는 수중정원 그린레이크!
겨울에는 얕은 호수이지만 5~6월 사이에 눈이 녹으면서 12m 깊이로 변해요.
이 때가 일년 중 가장 아름다운 때로 평소의 산책길이 물에 잠겨있는 모습이 신비롭고 이색적이에요.
브라티슬라바
보헤미안의 도시
1993년 슬로바키아가 독립하면서 수도가 된 이 도시는 '세계에서 가장 어린 수도'.
붉은 트램이 다니는 고풍스러운 중세 건물로 가득한 브라티슬라바!
푸른교화, 성프란시스코 교회 등 역사적인 건축물과 함께 맛있는 맥주를 즐기세요.
웬만해서는 단독으로 방문할 기회가 잘 없어요.
비엔나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다고 하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팁!
기차를 타면 20유로선에서
빈에서 한시간만에 도착할 수 있어요.
비엔나 당일치기 근교여행도
소쿠리패스와 함께 준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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