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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를 들어갈때, 혹은 스위스를 여행하고 나올때 거치게 되는
스위스의 관문이자, 유럽의 중아아 허브. 취리히 공항입니다.
유럽의 관문 답게 반짝이는 위용을 자랑하고,
스위스답게 깔끔함이 돋보이는 곳이지요.
제가 방문했던 각 국제 공항 중에 상위 BEST 급에 속하는 취리히 국제공항-
미리 구경해보세요!
유럽의 관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취리히 국제 공항은 열차를 이용하여 쉽게 오실 수 있습니다.
FLUGHAFEN ZURICH 역으로 오시면 되지요~
카운터에 가서 짐 보내고, 보딩패스 받고..요런 어느 공항에서나 밟아야 되는 출국절차를 설명드릴 필요는 없고~
공항 역시 스위스 답게 여행자들을 위한 편의가 잘 갖추어져 있으며,
각종 표지판으로 쉽고 편리하게 움직일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반짝일만큼 깔끔하지요^_^
취리히 공항은 DUTY FREE PARADISE 라는 슬로건을 걸 만큼 각종 면세품들이 즐비합니다.
워낙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유럽을 떠나는 마지막 관문에서 못다한 선물 준비를 끝마치기에 최적이지요~
간단한 요기 및 와인까지 즐길 수 있는 바는 물론이요. (BYE BYE BAR 라니..이름이 절묘하지 않나요^_^?)
가끔 패션쇼 등의 각종 행사가 열리기도 합니다.
공항은 단순히 비행기를 타는 터미널로서만 역할을 하지 않습니다.
공항 역시 즐거운 여행의 하나가 되어야 하는 거지요~
이곳은 트랜스퍼& 쇼핑존 A에 있는 초콜렛 부띠끄 입니다.
스위스초콜렛- 아..그 부드러운맛이 생각나는 분은 이곳으로~
공항은 여행이자, 휴식, 안도, 편안함을 주며, 무엇보다 최상의 여행의 기억을 도울 수 있는 곳이지요.
공항에서의 1~2시간은 버리는 시간이 절대 아니랍니다 ^_^
(그러니 조금 일찍 서두르셔도 좋습니다..;;)
그럼 이제 다른 유럽으로, 다른 대륙으로, 그리고 집으로 돌아올 시간입니다!
(뱅기조차 장난감처럼 예쁜 스위스항공이로군요~)
현지에서 들어온 생생한 정보에 의하면,
지금 현재 스위스는 구름이 점으로조차 없는 너무 맑고 화창하여 눈물이 날 정도의 아름다운 날씨로
그림보다 더 그림같은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현대적인 것과 내츄럴한 것이 아름답게 공존하는 그곳.
스위스로 가볼까요~!?
BY 뱅소녀 IN 소쿠리
사진제공 : 스위스 관광청(어머,감사합니다~)
※ 사진 불펌 금지예욧!
사진제공 : 스위스 관광청(어머,감사합니다~)
※ 사진 불펌 금지예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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