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여행} 움브리아 주 의 아름다운 중세 도시 "오르비에토" "아씨시

로마 옆 근교 도시 움브리아 주!

로마 와는 또 다른 분위기와 풍경으로 또 한번 나를 감동시키는 풍경은 그 야 말로 감탄을 자아내죠.
그 주요도시 "오르비에토" 와 "아씨시"

아름다운 절벽 도시 "오르비에토"
아득한 절벽에 올라앉은 듯 한  도시는 고요한 분위기 속에 '느린 여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이죠.

두오모- 고요한 오르비에토 부위기와 대비되느 아주 화려한 건물로 최고 고딕 로마네스크 양식을 꼽히는 성당은 찬란한 금빛 모자이크와 로렌초마타니의 손길을 거친 조각으로 장식되어 있어요~
지하도시 - 약 3천년 전에 형성딘 동굴로 연중 섭씨 12~15도 온도를 유지해 와인이나 곡식 저장고 로도 쓰인답니다.

찾아가기  : 로마 떼르미니 -> 오르비에토
약 1시간 5분(IC) ~ 1시간 20분(R) 소요. 약 30분 간격으로 운행

TIP* 오르비에토 역에서 절벽 위의 오르비에토까지는 케이블철도를이용!



아름다운 중세도시 "아씨시"

움브리아 평원이 훤하게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놓인 중세도시 너무나도 아름다운 이 도시는 프란체스코 성인의 도시로 평화의 성지이기도 하죠. 이름만 들어도 맑은 하늘이 떠오르느 곳!
고요하고 아늑하며 따뜻함이 묻어있는 도시 여유로운 마음으로 천천히 도시를 거닐다 보면 어느새 평화로운 느낌 으로 이 곳이  
편안해진다.

산 프란체스코 성당 - 성 프란체스코를 기려 세워진 수도회 특이한 구조의 건물로 '피에트라 아씨시' 라고 하는 이 지방 특산의
분홍색 대리석을 사용하여 성당 전체를 아름답게 빛내고 있다.

로카 마조레 - 14세기에 재건된 로마시대의 요새로 아씨시 에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이곳에 서면 주변의 펼쳐지는 아씨시의
 평원은 그야말로 장관을 이뤄내는 멋진 전망대 역활도 하죠~!

산 다미아노 수도원 - 프란체스코 성인이 예수 그리스도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전해지는 곳!
아씨시 중심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내려가는 동안 올리브 밭 사이로 멋진 산책을 즐 길 수 있는 곳 으로 반드시 꼭 걸어 보아요!

찾아가기 : 로마 떼르미니 -> 아씨시
1시간 40분(ES) ~ 2시간20분(R) 소요

아름다운 풍경의 두 도시~! 
평온하고 평화롭고 편안한!  고요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 또 다른 추억으로
멋진 기억을 선사 해 줄 그곳으로 우리 함께 떠나 보아요!

저와 함께 가 보실래요?!!!

(사진출처: 이태리 관광청)

BY-J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