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추천호텔★ 파리의 고급 멘션같은 호텔. 샹비즈 #파리허니문 #샹제리제호텔 #파리호텔추천

높고 푸르른 하늘이 더욱 드높아지는 계절 가을이 왔네요.
가을이 오니 비도 좀 덜오고, 기분이 샬랄라~딱 여행가고 싶은 기분이예요!
특히 가을 허니문 계획하시는 분들은 지금쯤 꿈에 부풀어 계시겠죠? 

가을에는 더욱더 하늘이 높아지는 파리,
파리 여행을 계획하시는 모든 분께 소개합니다. 

파리와 너무 잘어울리는 파리의 고급 멘션 같은 호텔
앤틱한 분위기와 아기자기하면서도 고급스런 침구와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호텔

 

호텔 샹비즈 입니다.

 

위치: 고급 멘션은 고급 지역에 있는게 당연하죠!
          샹제리제 옆의 명품거리 아비뉴 몽따뉴에 위치해 있습니다.
          거리 곳곳에 품격 높은 샵들과 레스토랑, 사람들은 물론이요, 바로 옆에 경찰서도 있다지요~!!

호텔 특징 : 규모가 아주 크지는 않지만 구석구석 세심한 손길을 담지 않은 구석이 없습니다.
                        로비 공간이 독특한 인테리어로 구석구석 엔틱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물씬 담았습니다.

추천 대상 : 허니무너 원츄.
                        -> 파리의 야경과 함께 하는 세느강 디너크루즈 후에 이런 분위기의 호텔에 들어선다면..
                            아...생각만해도 로맨틱 파리 그 자체군요!!

                        혹은 여성분들~
                        -> 아비뉴 몽따뉴..거리.. 모르세요? 럭셔리하고 안전한 그기요!!

                       가족여행
                        -> 특별히 가족은 거실과 객실이 분리된 스위트룸으로 모십니다.

금액대 : 원래 공식 금액 스탠다드 400유로대입니다.  하지만 파리비지트에서는???
                   후훗..220유로 부터 280유로 사이 (날짜에 따라 다르며, 박람회 기간 제외)

 

 호텔 한번 볼까요? (직찍이라 흔들림이 많아도 이해해 주시와요~)

 

 

 

 

 

호텔 로비는 땅~트여있지 않고 작은 룸들로 이루어진 까페같은 독특한 느낌입니다.
각 공간은 각기 다른 느낌으로 트여져 있는데다가 약간 분리가 되어 있기도 하여
로비 공간에서 쉬는게 다른사람의 방해를 받지 않을 수 있죠~
또한 구석구석의 인테리어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한 고객님은 꼭 우리집으로 가지고  오고 싶은 거실들이라고 말씀하셨더랬죠!

 

 

 제가 방문한 시간이 조식 시간이 아니어서 조식을 모두 구경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세팅되어 있는 햄, 치즈, 베이컨, 계란으로 미루어 짐작할 수 있죠.
"아~ 훌륭한 조식이구나~ 후훗" (유럽 조식...아시죠-_-? 햄..계란 흔치 않은거!!)

 

 

 

객실 하나하나는 벽지와 침구를 세트로 하고, 각 객실은 서로 다른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속물적인 근성으로 말씀드리면, 벽지와 침구 셋트로 각방을 셋팅하는게 비용이 쫌!! 마니 나오죠~)
욕실은 대리석으로 쫘아악 도배를 해 놓고, 여기에 미니바, 커피포트, 금고 등등의 편의 용품은 기본이죠! 여긴 고급 멘션이니까요~
위의 사진은 스탠다드 룸 중 하나 입니다. 제가 미처 하나밖에 보지 못했네요.
객실크기는- 동남아보다는 작지만, 파리 객실들이 얼마나 코딱지만한지들 아신다면~ 아쥬~ 만족하실거예요.

 

            

 

 

위의 사진은 수페리어 룸 입니다. 옆에 2인용 쇼파와 테이블 공간 만큼 넓고 인테리어가 다르지요~
아..테이블보 까지 세트군요!!

 

 

 

 

여기는 스위트룸 중 하나입니다.
팬트하우스처럼 꼭데기층에 있으며, 거실과 침대 공간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가족이 사용하기 좋으며, 스위트 중 하나는 취사 시설까지 갖추어져 있지요~
(요청해야하는 사항이며, 확답 불가입니다. )
특히 스위트는 샹비즈의 앤틱한 분위기가 최고조(?) 인데요.
스위트중 하나는 일본식 분위기를 조금 표방하고 있기도 하지요~

 

 

 

 

제가 갔을때..
딱 위에 말했던것처럼 세느강 디너크루즈 위에서 정찬 식사를 하고 (허니문 아닌게 OTL)
반짝이는 파리의 야경을 보며 우아한 거리를 걸어가며..
이런 유럽풍의 호텔에 묵으면 얼마나 파리 여행이 낭만적일까!!?!? 하고 한탄을 했더랬죠!!

 

호텔 샹비즈에서 파리 고급 멘션에 사는 럭셔리 파리지엥이 되어 보시는건 어떨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