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수도원_몽쌩미셸]★Mont Saint Michel★파리근교여행 #몽쌩미셸 #mont.saint.michel

천사의 수도원이라 불리우는 몽쌩미셸!! 그곳을 찾아가 봅니다. with socuripass^^ Mont Saint Michel

단 한장의 사진으로 한눈에 반해 찾아가게 된 곳

바다 위에 떠있는 천사의 수도원

몽쌩미셀 Mont. St. Michel

하지만 막상 가보니 생각보다 많은 한국 사람들이 눈에 띄였다.

알고 보니 몇 해 전 대한민국항공이 광고에서 이 곳을 보여주면서

너무나 아름다운 자태를 내뿜어 그 당시에 하루에도 수십통씩

그 곳에 어디냐며 문의 전화가 쇄도 했다고 한다.

단지 그 자태만으로 너무나 아름다워 찾아간 곳이지만

많은 전설이 존재한다고 한다

먼저 몽쌩미셀 수도원을 지어진 일화부터...

오베르 주교의 꿈속에 천사장 성 미카엘이 꿈에 나타나 바위섬을 가리키며

'저 곳에 수도원을 세우라'는 계시를 받게된다.

대천사 미카엘로부터 반복되는 계시를 받게 된 오베르 주교는 708년부터

수도원을 짓기 시작한다. 이후 800여년 후...

16세기에 이르러서야 이 수도원은 비로소 완성되어진다.

대천사 미카엘에게 계시를 받았던 탓일까?

몽쌩메셀 수도원에서는 성 미카엘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쌩미셀은 바로 Saint. Michel을 불어식 발음으로 한것을 보면 참 신기하다.

또한 몽쌩미셀로 수많은 순례자와 수도자들이 몰렸는데

섬으로 건너다 갑자기 밀려오는 바닷물에 목숨을 잃는 사람도 많았다니

참 안타까운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