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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미국

[미국_시애틀]늦은 가을 #영화만추 #시애틀 #LateAutumn #Se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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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_시애틀]늦은 가을 #영화만추 #시애틀#LateAutumnSeattle

10월의 둘 째주가 시작된 요즘, 가을 이에요. 가을이랍니다 여러분...

지난 주말, 가을이 타는 분위기를 참지 못하고 홀로 쓸쓸히 영화 <만추>를 보았습니다.

만추의 뜻(晩秋)은 늦은 가을을 뜻하며, 현빈과 탕웨이가 주연으로 나와 보는이들을 황홀하게 했었지요.

(나님도 그 1인에 동참했었습니다!!)

영화 속 만추에 등장하는 장소는 바로 바로 시애틀! 

영화를 보는 내내 아~ 가고 싶다. 가고 싶어! 

이 곳에 가면..왠지 감성돋는 여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아우라가 마구마구 풍겨졌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영화 만추의 느낌~그대로를 함께 하고 싶은 분! 

이 곳에 가면 알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방문지는 시애틀 버스 터미널.

애나와 훈이 만난 장소입니다. 

두번째 방문지는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Pike Place Market]

100년이상된 재래시장으로 서북미지역의 제1의 항구도시인 시애틀인 만큼

다양한 해산물들을 취급하며, 아울러 스타벅스 1호점이 있어  모두들 이 곳에 가서 한번쯤은 텀블러를 구매한다는 사실!



[미국_시애틀]늦은 가을#만추시애틀#LateAutumnSeattle





세번째 방문지는 ride the duck tour bus입니다.

위에 사진들 너무 귀엽지 않나요? 

육지에서는 버스였다가 중간에 바다로 들어가는 이 버스는 시애틀의 관광 명물입니다.

수륙양용 오리버스를 타고 시애틀을 관광했던 애나 훈 커플.

"이맘때 시애틀은 늘 안개가 많고, 비가오는데, 지금은 해가 났네요. 햇빛을 즐기세요"라는 가이드의 말과 함께 관광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투어가 끝나기 전 마지막 가이드의 말이 가슴을 울립니다^^

안개가 다시 끼기전에 인생에서 좋은 시절은 후딱 갑니다.즐기세요. 마음을 열고 사랑하자구요.

그리고 네번째 방문지인 시애틀의 랜드마크 space needle과 바로 옆에 있는 Seattle center입니다.

스페이스 니들은 시애틀의 어느 사진에서나 찍히는 곳이며, 

상층부의 레스토랑에서는 야경을 바라보며 연인들이 프로포즈를하기에 안성 맞춤이라는 사실! 잊지 마시라구요~^^

또한 그 옆의 놀이 공원은 지난 1월 48년의 역사를 뒤로 한채 폐쇄되었다고 합니다.

이상 영화 _만추와 함께 하는 시애틀의 핫플레이스 탐방 어떠셨나요?

글쓴이가 들은 시애틀은  한 마디로  " 캐나다의 벤쿠버야"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벤쿠버라면 10~4월까지 우기에 해당하며, 안개와 계속해서 쏟아지는 빗속이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시애틀의 늦가을로 영화_만추의 분위기를 그리기에 안성 맞춤이였습니다.

여태까지 시애틀하면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만을 생각만 나타났던 나님으로서는 

영화 _ 만추는 시애틀의 핫 플레이스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지난 주말, 영화를 보다가 급! 시애틀로 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영화를 보고 시애틀로 달려 가고 싶으신 분들~

늦 가을의 정취를 시애틀에서 느끼고 싶으신 분들~

스타벅스 1호점과 시애틀의 잠못 이루는 밤을 겪고 싶으신 분들~

so~ curios와 함께 하세요!!


아는 만큼 보인다 +ㅅ+ !

유쾌한 여행을 꿈꾸는 당신에게~

SO~ CURIOUS !

[미국_시애틀]늦은 가을#만추시애틀#LateAutumnSe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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