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2탄 #니조성 #킨카쿠지 #기요미즈데라 #기온거리

[일본여행]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2탄
니조성 - 킨카쿠지 - 기요미즈데라 - 기온거리

1탄 덴노지 - 도톤보리 - 나카노시마 - 오사카성

2탄 니조성 - 킨카쿠지 - 기요미즈데라 - 기온거리

오사카에서 투숙하면서 이동을 하는 편이 좋다고 말씀을 드리면서~

2탄 교토의 역사와 문화여행 시작합니다~~~~~~!!!!

첫번째 니조성 二條城(이조성)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만든 건축물로 교토에 머물고 있는 일본 왕을 방문할때 머물렀던 곳입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이 되어 있고, 외부나 내부는 심플하게 느껴지지만 니조성 내부는 굉장히 화려하죠.

규모가 생각보다 커서 천천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킨카쿠지 金閣寺(금각사)

교토에서 일단 이거는 무조건 봐야한다라고 말할만큼 유명 명소입니다.

금빛으로 된 전각은 일본 건축물중에 가장 아름답다고 손꼽힙니다. 

세계 문화 유산에 당당히 등록되어 있죠. 

이 밖에서 제가 보기엔 세상에서 가장 독특한 정원인 가레산스이식 정원이 있는 료안지와

닌나지까지 둘러보면 역사는 꽉~! 잡았다고 할 수 있지요. 

세번째 기요미즈데라 清水寺(청수사)

교토를 여행하는 여행객에게 가장 인기있는 곳입니다.

높은 언덕 위에 자리잡아있어 제가 갔던 여름에는 조금 곤욕스러웠지만

올라간 보람이 느껴질정도로 드넓게 펼쳐진 전망은 너무나도 멋졌습니다.

당연히 유네스코가 지나칠리가 없죠. 이곳 역시도 세계문화유산입니다.

네번째 기온거리祇園 

우리나라로 따지면 북촌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은 곳입니다.

아직까지 전통가옥과 요정들이 자리잡고 있구요. 

길거리를 다니시다보면 게이샤들을 많이 볼 수 있죠. 

골목골목이 옛 정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서 사진찍기에는 그만입니다~

개인적으로 느낌만 따졌을때 가장 좋았던 곳이었습니다.

교토는 왠지모르게 우리나라 경주를 연상시킵니다.

그만큼 문화유산도 많고 옛 그 정서를 그대로 지닌 느낌이랄까요?

역사와 문화를 아는만큼 그 나라를 잘 아는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소쿠리와 함께하는 역사여행을 즐겨보세요 ^^

이모든 교통을 편안하게 이용하시기 위한 추천패스!!

간사이 쓰루패스 3일권~

간사이 쓰루패스 3일권 할인 구매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