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여행]영국국기 유니언잭 #unionjack #런던여행

[영국여행]영국국기 유니언잭 #unionjack #런던여행

 

런던 여행 가시기 전에 영국에 대해 잠시 스터디해보는 시간!

영국 국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얼핏 보기에는 접으면 가지런히 겹쳐질것 같은 모양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게 오묘하게 겹쳐지지 않습니다.

신기하죠? 신기하죠? 안신기하면 뭐...

 

영국의 국기는 형태나 생김새를 보면 참 재밌습니다.

영국이 크게 4군데로 나뉘어 진것은 알겁니다!

먼저 영국을 대표하는 잉글랜드, 그리고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웨일즈까지

이 네개가 모여 이루는 곳이 영국이라는 나라인데요

영국 국기 또한 이 4개가 모여져서 만들어 졌습니다.

 

숨은그림 찾기하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ㅋㅋ

 

먼저 잉글랜드의 기인 St. George's Cross가 가운데에 자리잡고

스코틀랜드의 St. Andrew's Cross가 대각선을 맡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북아일랜드의 St. Patrick's Cross가 대각선에 스코틀랜드 국기와 함께 자리 잡고 있지요.

잉글랜드 St. George's Cross

스코틀랜드 St. Andrew's Cross

북아일랜드의 St. Patrick's Cross

 

웨일즈 The Red Dragon

그럼 여기서 웨일즈의 기 The Red Dragon는 어디 있나라고 한다면, 아쉽게도 없습니다... 아쉽습니다.

이유인 즉슨 영국국기가 만들어졌을 때 웨일즈는 벌써 잉글랜드에 통합된 상태였기 때문에

아쉽게도 영국국기에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유니언 잭(Union Jack)! 영국국기!

우리나라 태극기보다는 멋지진 않지만 영국 국기 또한 멋지지 않나요??

 

신사의 나라 영국!

패션, 문화의 중심 런던으로...

우리 모두 함께 떠나봅시다!!

 

런던여행을 위한 준비물을 알아보러~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