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정보]런던호텔 선택 시 가장 고려하는 사항은? #트래블로지워털루 #Travelodge #waterloohotel #런던민박

런던여행을 간다고 결정을 하셨다면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당연히 항공이겠죠.

비행기표는 미리미리 사야 그만큼 저렴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지요?

그리고 두번째로 해야할 것이 바로 숙소!

어디서 자야할지를 선택하는게 참으로 머리가 아픕니다...

                                여러분들은 숙소를 결정할 때

                 무엇을 우선순위로 생각하시나요?

런던여행하는 여행객들이 런던호텔 선택 시 가장 고려하는 사항은?

첫번째, 저렴한 가격!

이유는 간단합니다. 

런던의 살인적인 물가와 마찬가지로 런던호텔 역시도 가격이 살인적입니다. 

조금 괜찮은 호텔이다 싶으면 1박당 20만원이 훌쩍 넘는건 일도 아닙니다.

거기에 플러스로 성수기다, 위치가 좋다 하면.... 한마디로 숙박때문에 런던여행가기 싫어지죠;;

물론 이 때문에 우리나라 민박집이 런던에 많습니다. 

우리나라 민박에 대해....

런던민박의 장점은 누가 뭐래도 저렴한 가격입니다. 

도미토리 기준으로 1박당 저렴한 곳은 30~35파운드, 비싸도 40파운드 정도

그에 비해 런던호텔이 박당 20만원 약 120~130파운드 가량이니 

혼자 여행을 가는 이들에게는 민박만큼 적당한 가격이 없죠.

물론 둘이 간다라고 하면 오히려 호텔을 이용하는 편이 더 좋은 수도 있죠!

그리고 한국인을 만날 수 있다는 장점? 단점? 이 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민박집의 단점이라면 안전성입니다. 

대개의 민박집의 경우 정식등록업체가 아닙니다. 

그 때문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어떠한 보상이나 책임도 물을 수가 없습니다. 

도난사고시 신고불가합니다. 

화재시 신고불가합니다. 

기타 등등의 문제 발생 시 책임을 질 사람이 어느 누구도 없습니다. 

불법으로 영업을 하는 것이다 보니 집주인에게 어느 것 하나 고장나도 고쳐달라고 요청을 못 합니다.

(대부분의 민박집은 집 렌트를 한 뒤에 민박집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진짜 집주인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많은 사람이 오가다 보니 집이 성하질 않죠... 

하지만 본인의 돈으로 고치기에는 싫고, 집 주인에게 요청하지는 못하고... 

그러다보니 시설이 좋을리가 없습니다.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정식으로 등록된 합법적인 곳을 이용하길 바랍니다!

                                                                                       -소쿠리패스 캠페인

런던여행하는 여행객들이 런던호텔 선택 시 가장 고려하는 사항은?

두번째, 위치! - 런던시내 중심 선호

런던시내 중심에 있는 호텔이라...

런던시내가 사실 우리나라 서울만큼 큰 지라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중심이라고 말하기는 애매한데요.

가장 많이 선호하는 지역이라고 하면 워털루지역

이 쪽에 런던아이며 빅벤, 국회의사당 등이 가깝습니다. 

다음으로 선호하는 지역은 코벤트가든 지역

그리고 피카딜리서커스나 옥스포드 서커스, 트라팔가 스퀘어 쪽이 아닐까 싶네요.

물론 그만큼 가격은 어마어마합니다.

그럼 위에 말했던 두가지! 

저렴한 가격과 런던시내 중심에 위치한 호텔

두개를 완전 100% 아니 1000% 만족하는 호텔이 있으니

그 이름하여 

트래블로지 워털루 호텔!

Travelodge Waterloo Hotel!

트래블로지 워털루 호텔 가격은?

1박당 대략 80파운드정도 (1,800원 환율 적용시에 15만원이 안됩니다.)

물론 성수기 시즌에는 이 것보다 조금 더 가격이 오르기도 합니다. 

트래블로지 워털루 호텔 위치는?

이름에 힌트가 바로 있죠! 바로 워털루 지역입니다. 

워털루역에서 도보로 이동가능하고 런던아이까지 도보로 10분 정도면 갈 수 있습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정말 런던 최고의 위치가 아닐까 싶네요!

직찍으로 보는 트래블로지 워털루~

트래블로지는 전세계 체인 호텔로 버짓 트래블러를 위한 호텔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체인 호텔인만큼 어느 나라, 어느 지역의 호텔을 가도 100% 똑같지는 않지만 거의 유사합니다. 

버짓 트래블러를 위한 호텔인만큼 가격대가 저렴하다는 것은 당연~

하지만 그만큼 방에 뭐가 없습니다. 침대, 탁자, 티비 끝! 디자인도 그냥 심플!

그리고 조식이나 기타 서비스는 유료! 하지만 그만큼 싼데 따질게 있습니까? ㅎ

물론 허니문 커플에게는 조금 맞지 않는 호텔인거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밖의 가족이나 배낭여행객, 비지니스 고객 등등에게는 저렴하게 묵을 수 있는

최고의 호텔이라는 것을 장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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