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티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쿠리 강촌 MT 기록 2 우리가 묵은 강촌 홀리데이 입니다. 세상모르고 늘어져라 자고 있는 사람들 어제 저녁, 노팀장님께서 모두 보내버리셨죠 ㅎㅎ 거실에서 치우지도 않은채 그대로 쓰러진 사람들. 꿈틀! 김칫국물에 머리 감을 뻔한 저는...그래도 일찍 일어났답니다. 저는 잠시 아침 산책을 했습니다. 햇살이 따사롭고, 공기를 따땃한것이...제 몽롱한 머릿속을 채워주더군요. 자아~ 다시 돌아와, 뜨끈한 방바닥에 몸을 살짝 비빈 뒤 관광단은 나설 준비를 합니다. 어제 무식하게 20인분쯤 한 밥은...곱게 밥그릇 포개어 싸놨더랬죠~ 나가서..마지막 주자...산천님을 기다립니다. 이 그네... 술먹고 타니까 완전 골이 흔들리던데요--; 모두 모여서 단체샷을 찍어봅니다. 다들...사실...몰골이 말이 아니예요. (그렇다고 어제가 좋았다는건 .. 더보기 강촌 MT 첫날! 사진이 무진장 까진 아니더라도...조금 많은 관계로 조금씩 나눠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금요일, 업무를 마치고 선발대 후발대 나눠서 강촌으로 향했지요. 선발대는 일찍 떠난다고 떠났으나..사실 후발대보다 숙소에 늦게 도착했지만 이마트에서 장도 보고, 환상의 막걸리 두병도 마련해서 갔답니다. 이래서 선발대 후발대가 다 모인 시각이 8시 반쯤? 9시쯤? 다들 배가 고팠지요. 숙소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엄마가 시장봐오길 기다린 어린애 처럼 장봐온걸 뒤적뒤적.. 자리를 펴기 시작했지요. 그 어떤때 보다 일사천리로 움직이는 우리들 모습에 놀랄 정도입니다. 역시...배고픔의 힘은 강합니다. 아니지, 우린 원래 이렇게 일사분란하지요 호호 속사포처럼 움직인 결과 거의 10여분만에 자리펴기 완성! 고기를 굽.. 더보기 강촌 MT 단체샷 맛배기 강촌 엠티 맛배기 단체샷들 입니다. 오늘은 폐인의 몰골로 집에 들어와, 땟국물 씻어내고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오니 내일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맛배기로 단체샷 먼저~ 제얼굴이...뭔가...음... 스스로, 오리가 연상되네요--; 뭐, 둘째날은 말도못할 정도의 폐인몰골이었어나, 그렇다고 첫째날이 뽀샤시 샤방했던건 아닌지라...--; 총 참여인원 8인 중 찍사인 저를 제외한 7인의 단체샷 입니다. 엠티, 모두 수고하셨구요, 즐거웠구요. 배가 찢어질꺼 같앴구요. 특히...행사 진행에 있어서 춘천 현지 일일 가이드를 겸임하여 주신 류홍렬 본부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