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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쿠리패스입니다 ^^

'파리'하면 유명한 것들이 참 많지만 그 중에 '미술' 또한 많이 발전되어 있는 곳이죠. 

많은 여행객들이 뮤지엄패스를 구입해서 루브르, 오르세 등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많이 가더라구요! 

그치만 뮤지엄패스를 사기에는 시간이 많이 없거나 

가격이 부담되는 분들을 위한 티켓을 소개해드릴게요 :) 

바로 '오르세미술관+오랑주리미술관' 콤보티켓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이 티켓은 국내 유일, 소쿠리패스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하는 레어템이라는 거죠 ^^

소쿠리패스는 오르세 미술관 입장권 공식판매처입니다.

오르세 미술관 ( Orsay Museum )

오르세 미술관은 1900년 오르세역으로 지어졌다가 1939년에 문을 닫고,

40년 후인 1979년에 지금의 미술관 형태로 재탄생한 건축물이에요.

알고봐서 그런지, 이렇게 보면 좀 역의 느낌이 나지 않나요?

오르세 미술관은 교과서에서 배웠던 작품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는 곳이에요.

개인적으로 루브르 박물관보다 오르세 박물관에서 더 아는 작품이 많았던 것 같아요 :)

그럼 오르세 박물관에는 어떤 작품들이 있을까요?

밀레 - 이삭 줍는 여인 (좌) / 마네 - 풀밭 위의 점심 (우)

반 고흐 - 아를의 방 (좌) / 반 고흐 - 별이 빛나는 밤에 (우)

어떤가요? 학창시절에 많이 봤던 작품들이죠?

이 보다도 훨~씬 많은 작품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오르세 미술관은 인상파 회화와 19세기 미술작품이 많아 '인상주의 미술관'이라고도 불려요.

사실주의에서부터 인상주의, 상징주의 등 근대에서 현대까지 중요한 작품들이 있어,

감상적으로나 교육적으로 참 중요하고 의미있는 곳이죠.

오랑주리 미술관 ( Orangerie Museum )

모네 - 수련 : 녹색 그림자 (Les Nymphéas : Reflets verts)

오랑주리 미술관은 루브르, 오르세보다는 조금 덜 알려졌긴 하지만

여기 또한 전세계적인 관광객들과 프랑스인들이 찾는 공간이에요.

오랑주리 미술관이 세계적으로 유명하게된 건 단연 모네의 <수련> 작품인데요,

모네의 <수련>은 총 8작품으로 서로 닮은 듯 다른 작품들이에요.

처음부터 오랑주리는 그 작품들을 전시하기 위해 지어진 미술관입니다.

큰 타원형으로 설계된 모네 전시실이 따로 있는데, 이건 사진으로는 절대 담아올 수 없기 때문에 꼭 실제로 봐야해요!

모네의 <수련>이 대표작이지만, 오랑주리미술관에는 피카소의 초기작품을 비롯해서

세잔, 마티스, 루소, 카임 수틴 등 다양한 작품이 있답니다 :)

어떤가요! 참 매력적인 두 미술관이지 않나요?

두 미술관을 다 갈 예정인 분들께는

콤보티켓을 '강추'합니다!

티켓을 미리 구매해서 가시면

이렇게 긴~~~ 티켓 구매 줄을 설 필요 없어요.

여러분의 여행 시간은 무척 소중하잖아요 ♥

미리미리 준비해서 바로 입장하세요!

오르세 미술관 + 오랑주리 미술관 콤보티켓 구매하기 ☞ http://bit.ly/2mHEf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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