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를레앙 섬 썸네일형 리스트형 [차차님의 퀘벡여행기]퀘벡시티 편 day1 ~ day 2 디트로이트공항에서 오를레앙 섬까지 ~~ 여행 준비편에 이은 2번째로 소개해드리는 차차님의 퀘벡 여행기입니다. 이번 여행기는 TOP원정대가 델타항공으로 퀘벡시티를 갔었는데, 델타항공을 이용하면 디트로이트에서 퀘벡가는 비행기로 갈아타야 된답니다. 디트로이트 공항은 생각보다 서비스나 시설이 잘되어 있고, 미동부, 캐나다 동부로 가는 연결편이 매우 좋답니다. 그렇게하여 비행기를 갈아타고 - 퀘벡가는 비행기는 매우 조그만 비행기였답니다. 비행기에 탄 모두가 금방 친해질 것처럼 보일 정도로 작았답니다만, 내릴때는 다들 모른척하고 내리더군요. 하지만, 소쿠리트래블의 정이사 ㅋㅋ, 퀘벡시티 근교에서 사는 퀘벡꾸와 - Quebecois 퀘벡사람들이란 뜻입니다요.- 와 말트기에 성공해서 매우 친절하게도 퀘벡시티의 나이트라이프의 명소들을 소개받을 수 있었답니다... 더보기 [캐나다 퀘벡시티 - 오를레앙 섬] 전원적 분위기의 여유로운 드라이브. 오를레앙섬 드라이브 코스~! 와이너리에서 와인을 사고, 오를레앙 섬을 드라이브 해봐요^^ 한국의 농촌보다는 그래도 많은 집들이 있었습니다. 띄엄띄엄 있어서 허전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한적하고 여유로워보였습니다. 직선 도로가 어디까지 나있는지 끝이 안보이네요.. 예쁜 교회당도 간간히 보이네요^^ 지붕과 집의 양식은 다들 비슷하게는 생겼으나 같은 집은 단 하나도 없더라구요.. 주인의 취향을 반영하다보니 그렇게 된것 같기도하네요^^ 아담한 1층 집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예쁘죠~~?? 이런 도로를 따라 약 1시간 정도 달렸을까.. 창문으로 들어오는 공기를 마시며 바깥으로 펼쳐져 있는 멋진 경관을 바라보노라면, 지금 시간이 이대로 멈췄으면 생각도 했습니다. 도심을 떠나 한적하게 드라이브를 하러 오를레앙섬으로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더보기 [캐나다 퀘벡시티 - 오를레앙 섬] 평화롭고 전원적인 섬. 아이스와인의 본고장인 오를레앙 섬으로 출발~!! Redbull Crashed Ice때문에 정신없으셨죠?^^ 저도 한동안 정신못차렸답니다.. 이번에는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해 와이너리로 떠나보기로 해요^^ 몽모란시 폭포공원에서 우회전하여 빠지면 나오는 오를레앙 섬으로 이동해볼까 해요^^ 가볼까요~? 오늘 여행에서 절대 빠질수 없는 와이너리 방문! 기대해주세요^^ 다운타운에서 440번 Express way를 타고 달리는 중입니다. 슈웅~~~ 오른쪽으로 오를레앙 다리(Pont de I'lle d'Orleans)가 보입니다.^^ 자~계속 직진을 하다 보면 왼쪽으로 가면 몽모랑시 폭포공원이 나오고 오른쪽으로 가면 오를레앙섬이 나오게 됩니다. 오를레앙섬안의 도로가 368번 Highway입니다. 우회전을 해 볼까요? 1차선의 큰 다리가 나오게 됩니다. 높기도 하여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