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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베스트허니문여행지part2] ★허니무너들이 뽑은 최고의 섬★ #필리핀 #보라카이 ★허니무너들이 뽑은 최고의 섬★ 필리핀 # 보라카이 # 소쿠리 가족여러분 안녕하세요 ^^ 가을 바람이 살랑~살랑~~ 결혼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ㅎㅎ 오늘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베스트 허니문 여행지를 소개해드리려구 합니다. 지난해 한 결혼정보회사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신혼부부 10커플 중 6커플이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로 허니문을 떠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동남아 허니문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부담스럽지 않은 비행시간 & 이국적인 자연환경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 인도네시아 발리에 이어에 두번째는 허니문 여행지 베스트 2. 필리핀 보라키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0^ 짜~~~잔~!!!!! @..@ 인천에서 보라카이 인근인 필리핀 깔리보 공항까지 직항이 있구요 ^^ 깔리보 공항.. 더보기
마닐라속의 주요관광명소 리스트 마닐라를 가는데 어디를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여행의 꿈을 담는 사람들" 의 여행정보를 보면 된다. 참 쉽죠잉~ 마닐라 베이(Manila Bay) 우선 LRT 역을 이용하여 Quirino 역이나 Pedro Gil 역에서 하차 하여 마닐라베이라고 적힌 표지판을 따라 쭉 걸어오다보면 마닐라 베이 거리를 만나 볼 수 있다. 도심 한복판에서 보는 바다는 묘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을 것이다. 마닐라 베이(Manila Bay) 오후 해가 지면 많은 연인들이 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한다. 사랑하는 님과 손 꼭 붙잡고 걷는 길... 상상만해도 즐겁다 그들이 몰려 오는 이유는 석양을 바라보면서 소원을 빌기 위함인데, 이곳에서 소원을 빌거나 연예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명소이다. 특히 발렌타인 데이가 되면 저녁 1.. 더보기
White. Blue. 가자. 보라카이 더보기
[필리핀] 마닐라 정보를 드립니다~③ 자아~ 고대하시던 3편. 쇼핑편입니다. 접때 말씀드린 Ayala 역으로 가시면요. 쇼핑몰 3~4개가 붙어있기때문에 종일 보셔도 부족해요 그린벨트 쇼핑몰에는 명품이 몰려라 있죠 Ortigas 역이나 Shaw 역에서 내리면 SM메가몰을 가실 수 있씁니다. 아시아에서 가장큰 쇼핑몰이라하는데요. 근처에 샹그릴라 플라자에는 명품 숍도 많아요. 다만 SM백화점은 어딜가나 비슷비슷한 상품군이 있기는 해요^^ 메가몰이 좀더 많죠. 개인적으로는 Ayala 역 근처 Glorieta 쇼핑몰을 좋아했는데요. 여성옷 가게중에 제가 좋아하는 가게가 있기 때문이기 때문에...특별히 거길 권하는건 아니예요^^ Santola 역 근처 트라이씨클 거리에는 Greenhills라는 곳이 있어요. 여기는 용산 같은 느낌인데요. Sony 짝퉁.. 더보기
[필리핀] 마닐라 정보를 드립니다~② 1에 이어 계속 관광 중 밤문화...기대되시죠? 부디 노래방 이름이 "미스코리아" 이런 식의 저질 한국 남성들이 찾아가는 그런곳은 안가시길 바래욤 (알려주지 않으면 어딨는지 모르겠죠 뭐 ㅎㅎ) 좋은 까페 혹은 Bar 혹은 클럽에 가시길 원하시면 택시를 타시고 "그린벨트"로 가자구 하세요. 물론 MRT타구두 갈 수 있지요. Ayala역에서 내리면 SM쇼핑몰로 바로 이어지는데요. 그 쇼핑몰을 지나면 Glorieta 쇼핑몰이 나오고 거길 지나면 Green belt라는 쇼핑몰이 나오죠. 쇼핑몰이 3개...아니 하나 더 있는데...뭔가 살짝 분위기가 싸보이는 쇼핑몰 하나가 더있어요. 이름이 모더라...아 랜드마크! 것도 지나야대요. 암튼 그린벨트가 딱 보이면 커피빈도 보이는데요. 그 주변을 한바퀴 돌면 고급 레스.. 더보기
[필리핀] 마닐라 정보를 드립니다~① 누군가 제게 물어봐서 이멜로 보냈던 마닐라 정보를 올려봅니다. 잠시 몇달간 머물렀던 기억을 다 끌어모아 올리오니, 영양가가 있던가 없던가 암튼 혹시 그 누군가에게라도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우선, 관광지 1. 바다가 보고싶은데 보라카이 세부 등지를 가기에는 비싸고 시간도 없다? 1박2일로 남국의 바다에 가고 싶으시다면 Mindoro를 추천합니다. 우선 마닐라 시내에 Cubao 라는 곳을 가세요. (MRT 퍼플 라인으로 정거장이 있을꺼예요) Cubao MRT station을 딱 나오면 Gateways mall이라는 곳으로 연결이 되고 이곳 1층의 Tacobell에서 타코 한장 드시면서~ 사람들한테 버스정류장을 물으세요. JAM 버스를 탑니다. 버스비는 버스안에서~ 탈때 Batangas Pier에 간다구 .. 더보기
첫 남국의 바다를 기억하다. ② 첫 남국의 바다를 기억하다. ② 어디선가 기적같은 소리가 메시아처럼 들렸다. "룸~ 천페소오오오~~" 방? 게다가 1000페소? 기적적인 그 소리에 절망하던 내 심장에는 불이 켜지고 내 머릿속에는 별이 떠올랐으며 눈이 번쩍 뜨인 심봉사가 되었다. 아저씨 아저씨!!! 나!!나!! 그방 내방!!! 손을 번쩍들어 아저씨에게 달려갔고 아저씨는 나를 어디론가 이끌었다. 구불구불...골목을 지나, 가로등이 켜진곳을 이미 지나 어둠도 지나, 개들이 짖어대는 주택가를 지나, 밭냄새가 나는 듯한 공터도 지나...지나...가니 희미한 가로등 아래 삐걱대는 대문이 하나 보인다. 친절한 아저씨는 가는 동안에 찾아오는 법을 상세히 알려주며 이런저런 얘기를 해줬고, 비록 아무리 설명 들어도 절대 다시 찾아오기 힘들만큼의 거리였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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