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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Curious - 전체보기

[캐나다 추천호텔- 빅토리아 편] The Fairmont Empress‎ (빅토리아 페어몬트 엠프레스) # 이너하버에 위치 빅토리아 주도에 위치한 이 체인호텔은 빅토리아의 연중 맑은 날씨를 통해 더욱 이쁘고 멋지게 또,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특급 호텔이다. 역시나 밴쿠버에서 처럼 이 호텔은 고풍스러움을 물씬 물씬 풍기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벤프 스프링스 다음으로 캐나다에서 가장 멋진 페어몬트 호텔이라고 생각한다.(벤프 스프링스는 캐나다를 대표하는 최고의 호텔 중 하나라죠) 무엇보다 빅토리아의 맑은 날씨에 건물 전체로 퍼져있는 담쟁이 덩굴은 마치 어릴적 동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착각을 느끼게 한다. 왠지 호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도 빅토리아 날씨 칭찬만 하는 것 같다;; 이 호텔은 건축학적으로 매우 가치있는 건물로 건너편의 주의사당과 아주 잘~ 어울리는 호텔이다. 뭐... 주의사당을 설계한 '프랜시스 래튼버리'의 작품이니 전.. 더보기
Festival d'Avignon 1947년 Jean Vilar에 의해 시작된 아비뇽 축제 올해로 64회를 맞이하는 아비뇽 축제는 2010년 7월 7일 ~ 27일까지 이어집니다. 해마다 7월초부터 20여 일 동안 지속되는 이 축제는 무용과 영화, 음악, 사진과 같은 예술 분야가 총 망라되어 아비뇽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입니다. 아비뇽 축제의 공연 LIST 입니다. 혹, 저 시기에 아비뇽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눈과 귀와 마음을 모두 열고 아비뇽 축제에 마음껏 취해 보시기 바랍니다 ^^ 출처 www.festival-avignon.com 더보기
아무리 큰 기대를 해도 결코 실망하는 일이 없는 마의 산 마터호른, 그리고 젊은 도시 체르맛 마터호른은 마의 산으로 더욱 잘 알려져 있으며 해마다 많은 등산객을 맞이 하는 산이다. 예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고 또 많은 산악인의 목숨을 빼앗은 산이라서 마의 산이라고 불리웠지만, 지금은 전문 가이드와 동행하면 오를 수 있는 산이다. 하지만 그 산은 직접으르기 보단, 멀리서 그 산을 바라 봤을 때 더 큰 감동을 받는 것 같다. 날카로운 산 등성과 누구도 허락 하지 않을 것 같은 그 위상은 소름이 돋는다. 아침 햇살을 잔뜩 머금은 정상을 바라보며 누군가는 그 산을 도전하고플 것이고, 다른 누군가는 그 위엄에 다시 삶의 의욕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저녁 늦게 도착한터라 도대체 그 멋지다는 마터호른은 어딨지? 라고 궁금해 하며 아침에 산책을 하는데, 마치 누군가가 내 뒤를 밟고 있는 듯한 기분에 뒤를.. 더보기
트래블 트레이너와 함께하는 스위스 하이킹~^^ 스위스의 산은.. 무엇인가 특별한 것 같습니다. 설원으로 뒤덮인 저 산을 바라보고 있는데도 어딘가 모르게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해야할까요.. 스위스 하면 어떤 이미지부터 떠오르시나요? 음.. 저는 어렸을적의 이미지 때문인지, 하이디가 살고 있는 멋진 경치의 알프스 산부터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스위스..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트래킹 루트를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구 해요^^ '나이가 많아서 산은 힘들 것 같은데..' '산 별로 관심도 없는데 뭘..' '여자인데 뭐부터 준비해야할지 모르겠어요..힘도들것같고..' '언어가 안통할 것 같아서 부담되는데..' 이런 걱정들은 전부다 부질 없는 걱정이시니 하지 마시길.. 소쿠리트래블만의 전문 트래킹트레이너가 책임지겠습니다.^^ 2007.. 더보기
캐나다에서 다 함께 VIA Rail 을 타 보아요~^^ 캐나다를 대표하는 열차 VIA! 이 열차만 있으면 이 큰 땅덩어리의 끝에서 끝까지 아무걱정 없이 갈 수 있습니다.^^ 한국의 KTX보다 한 단계 더 럭셔리 한 열차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타 볼까요?^^ VIA Station 에 오시면 이렇게 표를 구매할 수 있는 데스크가 있습니다.. 요기서 목적지와 탑승 시간, 인원 수 등을 잘 말씀하시고 타면 됩니다.^^ 역 로비에요! 생각보다 꽤 넓고 멋있죠?^^ 안에는 편의점과 간단한 레스토랑 등이 있어 여느 역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탑승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어요. 큰 짐은 이곳에서 화물칸으로 부칠 수도 있어요~! 이런 점이 KTX와는 다른점이죠^^ 짐도 없고 가벼운 몸으로 열차에 탑승해요~^^ VIA 열차 입니다. 뭐.. 외관상은 별로 달라 .. 더보기
[루체른] 카펠교 앞의 아름다운 풍경~ 루체른에 대한 책자, 스위스 관련 책자 보면 어김없이 나오는 풍경 있죠? 바로 루체른의 상징 - 카펠교 입니다. 루체른을 상징하는 목조다리 카펠교는 딱 보는 순간 지그재그처럼 생긴 외관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뭔가, 낭만스러운 느낌이라고 한다면 너무 주관적인가요? 다리 앞에 있는 백조들은 루체른 호와 카펠교를 더욱 우아하게 보이도록 마치 일부러 갔다놓은 듯한 느낌마저 들 만큼 아름답지요~ 그래서 딱 여기를 갔을때 저는 "아니, 이 백조...혹시 장난감은 아닌가? " 라고 생각했다지요~ 다리 위에는 스위스와 루체른의 역사를 그린 약 110여점의 판화가 걸려있습니다. 이 도시 수호성인 Leodegar 와 Mauritius의 일대기에 관한 그림도 있다하죠.. 사실 그런 지식이 없다하더라도, 카펠교 위에 딱 올라.. 더보기
[캐나다 몬트리올 - 차이나타운] 몬트리올안의 작은 중국 차이나 타운~! 역시.. 어딜가나 중국이 관계되지 않은 곳은 없는 것 같군요.^^그래서~! 오늘은 차이나 타운을 들려볼 거에요.^^ 온통 영어와 불어밖에 없는 간판들 속에서 비록 한글은 아니었지만 나름 반가웠던 차이나 타운.. 가볼까요?^^ 차이나 타운은 플라스 다름(Place D'Armes)역에서 내리시면 차이나 타운(Quartier Chainois)타운으로 이동하실 수 있으세요^^ 구항구 쪽으로 나가시면 안되구요 Av Viger 쪽으로 나가시면 됩니다^^ 건물을 딱 보니 차이나타운에 왔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Hotel Holiday Inn 이에요. 차이나 타운에 쪽에 있어서 그런지 꼭대기에 중국식 정자도 마련해 두었네요^^ 참고로 쉐브룩 거리(Rue Sherbrooke)에도 Hotel Holiday Inn.. 더보기
[루체른] 스위스 루체른 호수 - 런치크루즈 디너크루즈 날로먹기! 아름다운 설산이 병풍처럼 펼쳐지고, 그림같은 스위스 풍경이 온몸을 감싸안는 아주 어메이징한 추억을 선사하는 루체른 호수의 크루즈 타기! 이런 아름다운 호수에서 사랑하는 이들과 우아하게 식사 혹은 비슷한 거라도 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치만, 관광지의 디너크루즈 런치크루즈...는 살인적인 유럽 물가까지 더해져서... 아주 그냥 깜놀할 가격인거 아시죠? 물론~ 허니무너들은 일생에 한번이니, 그 한번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수 있는 기회를 아무리 비싸도 적극 추천합니다만 일반 커플(?) 및 가족, 친구 등 어디 좋은 추억 만들고 싶은 분들이 허니무너 뿐이겠어요? 그래서 알려드리는 팁! 런치크루즈 디너크루즈 날로먹기 입니다. 일단, 스위스를 방문하시니, 스위스 유레일 패스는 가지고 .. 더보기
[캐나다 몬트리올 - 성 요셉 성당] 기적의 성당으로 불리는 몬트리올의 대표 순례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성요셉 성당으로 이동을 해 볼거에요^^ 지하철 Cote des Neiges역에서 내려 도보로 약 10분정도 이동하면 근사한 건물의 성당이 보이게 됩니다. Oratoire St-Joeseph 3800 Chemin Queen Mary http://www.saint-joseph.org/ 성당이라고 하기 보다는 마치 성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웅장한 크기에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앙드레 신부가 신앙의 힘으로 많은 사람들을 치유했다고 유명한 성당입니다. 내부 미사가 이루어지는 본당 입니다. 몬트리올 노틀담 성당과 같이 웅장하거나 화려하진 않았지만, 방문객수는 오히려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종교를 떠나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야할 명소 중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소쿠리가 직접 .. 더보기
[캐나다 몬트리올 - 레스토랑] Brisket Montreal 몬트리올 대표음식 스모크미트는 여기서! 아.. 정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몬트리올에 오시면 꼭 맛보셔야 할 음식! 바로 스모크 미트(Smoked meat)!!! 맛도 최고이면서 양도 푸짐한 그 매력적인 세계로 함께 떠나 보아요~♡ Brisket Montreal & Salon Krausmann 1093, Cote du Beaver Hall, Quebec H2Z 1S5 www.briskets.ca 입구부터 재밌었습니다.^^ 원숭이가 막 거꾸로 매달려 있는 그림들도 있고..^^ 지하철역 Square Victoria역에서 내리셔서 Cote du BeaverHall 거리로 나가시면 바로 보입니다^^ 입구에요^^ 전체적으로 문안한 분위기인 것 같았습니다. 특별히 튀거나 그렇다고 너무 밍밍하지도 않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메인 요리를 먹기 전에 간단하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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