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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Curious - 전체보기

[캐나다 몬트리올 - 여기가 무슨 체육관이야.. 아마존이지..ㅡㅡ;; 안녕하세요~^^ 오늘은.. 바이오돔(Biodome)으로 놀러와 봤어요^^ Bio.. 뭐... 식물 관련된거 같고.. Dome.. 지붕달린 큰 경기장이 떠오르는데.. 두개의 조합이 어째.. 요상하네요.....ㅡㅡ;;; 아무튼.. 이동해보자구요~ 지하철을 타고 피뇌프(Pie-IX)역에서 내리시면요..^^ 위와 같은 간판이 보일꺼에요^^ 우리는 어디로 가야할까~~~요??^^ 자~~ 나오시면 바로 보여요~ 겨울이라 그런지 한산하네요..^^바로 앞에 보이는 바이오돔으로 들어가볼까요?^^ 참고로 뒤에 삐쭉솟아있는 것은 몬트리올 타워입니다^^ 짠짜잔~~~ 바이오돔 도~~~착^__^ 입구에 들어가서 표를 끊었어요. 요롷게 생겼답니다^^ 이제 들어가자~~^________^ 들어오시자 마자 우와.. 깜짝 놀랐어요.. 정말.. 더보기
[캐나다 몬트리올 - 노트르담 성당] 푸른색의 화려한 조명에서 쏟아 내는 엄청난 압도감~! 드디어..ㅠㅠ..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축제와 낭만의 도시 몬트리올에 도착하였습니다.^________^ 퀘벡시티에서는 VIA Rail을 타고 약 4시간 정도 달리면 도착한답니다.^^ 음.. 오늘은 일단!!! 노트르담 성당을 방문해 볼거에요^^ 엄청나죠~??? 많이많이 기대해주세요~^^ 오전일정 첫 코스로 노트르담 성당을 찾았어요. Place d'Armes역에서 내려서 Basilique Notre-Dame de Montreal방향 혹은 구항구(Vieux- Port)쪽으로으로 나오세요. 출구 밖으로 나오시면 걸어서.. 흠.. 1~2분 정도도 안걸릴꺼에요^^ 양쪽으로 기둥이 우뚝 솟아있는 노틀담 성당이 보이실 겁니다.^^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들어가볼까요~?^^ 정말, 이 불빛은 말로 형용할 수 없을 .. 더보기
[캐나다 퀘벡시티 - 옵저버토리] 31층의 높이에서 퀘벡시티를 한눈에 바라볼까요?^^우와...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죠?^^ 오늘은 퀘벡시티의 전경을 31층의 높은 곳에서 바라볼꺼에요^^ 그럼.. 이동해볼까요??^^ 그랑드 알레 거리에서 Rue De La Chevrotiere쪽으로 약간만 걸어가시면 큼지막한 건물이 하나 나오게 되죠~! 바로 옵저버토리(Observatoire de la Capitale)입니다. 퀘벡 시가지의 전경을 주욱~~ 둘러보실 수도 있으며 자세히 설명도 잘 되어 있답니다. 입구에요^^ 노란색의 엘리베이터가 참 예쁘죠?^^ 문에 31층으로 올라가라고 적혀 있네요^^ Go Go~~ 하나하나 가시는 법 다 가르쳐 드립니다.^^ 31층으로 이동하시면.. 엘리베이터가 초고속으로 올라갑니다.~ 슝~ 31층에 도착하시면.. 로비가 있어요.. 이곳에서 입장권을 끊으시면 스티커를 하나 줄거.. 더보기
아름다운 스위스 여행 - 골든패스라인 2 아름답다, 약간 더 아름답다, 진짜 아름답다, 조금 아름답다... 약간 덜하고 더하고의 차이일뿐, 도대체 "아름답다"라는 한국인에겐 낯선 형용사를 빼고는 도저히 제대로된 표현을 할 수 없는 스위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진짜 "아름다운" 절경들!!! 가는 겨울을 아쉬워하는 스위스의 2월입니다. 저의 똑딱 카메라로 이 아름다움을 다 감당해서 담지 못하는게 아쉬울 따름이죠~ 아름다운 절경 루트- 골든 패스 라인을 타고 가는길의 창밖의 풍경입니다. 이제 봄이 왔으니, 저 푸르른 하늘과 또다른 푸르른 초록이 더욱 선명해 지겠죠? 더보기
[캐나다 퀘벡시티 - 오를레앙 섬] 전원적 분위기의 여유로운 드라이브. 오를레앙섬 드라이브 코스~! 와이너리에서 와인을 사고, 오를레앙 섬을 드라이브 해봐요^^ 한국의 농촌보다는 그래도 많은 집들이 있었습니다. 띄엄띄엄 있어서 허전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한적하고 여유로워보였습니다. 직선 도로가 어디까지 나있는지 끝이 안보이네요.. 예쁜 교회당도 간간히 보이네요^^ 지붕과 집의 양식은 다들 비슷하게는 생겼으나 같은 집은 단 하나도 없더라구요.. 주인의 취향을 반영하다보니 그렇게 된것 같기도하네요^^ 아담한 1층 집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예쁘죠~~?? 이런 도로를 따라 약 1시간 정도 달렸을까.. 창문으로 들어오는 공기를 마시며 바깥으로 펼쳐져 있는 멋진 경관을 바라보노라면, 지금 시간이 이대로 멈췄으면 생각도 했습니다. 도심을 떠나 한적하게 드라이브를 하러 오를레앙섬으로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더보기
[캐나다 퀘벡시티 - 오를레앙 섬] 평화롭고 전원적인 섬. 아이스와인의 본고장인 오를레앙 섬으로 출발~!! Redbull Crashed Ice때문에 정신없으셨죠?^^ 저도 한동안 정신못차렸답니다.. 이번에는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해 와이너리로 떠나보기로 해요^^ 몽모란시 폭포공원에서 우회전하여 빠지면 나오는 오를레앙 섬으로 이동해볼까 해요^^ 가볼까요~? 오늘 여행에서 절대 빠질수 없는 와이너리 방문! 기대해주세요^^ 다운타운에서 440번 Express way를 타고 달리는 중입니다. 슈웅~~~ 오른쪽으로 오를레앙 다리(Pont de I'lle d'Orleans)가 보입니다.^^ 자~계속 직진을 하다 보면 왼쪽으로 가면 몽모랑시 폭포공원이 나오고 오른쪽으로 가면 오를레앙섬이 나오게 됩니다. 오를레앙섬안의 도로가 368번 Highway입니다. 우회전을 해 볼까요? 1차선의 큰 다리가 나오게 됩니다. 높기도 하여라.. 더보기
[캐나다 퀘벡시티 - RedBull Crashed Ice ] 함성, 열광 그리고 스피드.. 제대로 한번 놀아볼까요? Go~! 퀘벡시티의 결정판! Redbull Crashed Ice! 이들에게는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축제입니다. Redbull이라는 음료수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실텐데.. 맛은 비타민음료수와 사이다를 섞어놓은 맛입니다. 이 음료회사가 세계 각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여는 대회이자 축제입니다. 룰은 간단합니다. 높은 곳에서 하키복장을 한 4명의 선수가 동시에 출발하여 가장먼저 아랫쪽에 있는 골인지점까지 누가 먼저 내려오는가 하는 경기 입니다. 하지만 쉽지 않죠... 선수간의 몸싸움은 치열하고, 바닥은 얼음이고, 코스가 계단처럼 갑자기 높낮이가 바뀌기도 하고, 무릎까지 오는 장애물들도 있기때문에 결코 쉽지가 않습니다. 대회가 있기 며칠 전 부터 준비가 되어왔고 대회 전날에는 이미 선수들은 연습을 한 흔.. 더보기
아름다운 스위스 여행의 진수 - 골든 패스 파노라믹!! (동영상 유) 이제 진짜로 봄이 오려나 봐요. 날씨가 따뜻해지니, 금새 한겨울 풍경이 까마득하게 느껴지시죠?? 그런의미에서 아름다운 스위스의 겨울을 보여드릴께요. 스위스의 절경 루트의 대표주자- 골든 패스 파노라믹을 탑승했습니다. 골든패스 파노라믹은 취리히-루체른-인터라켄-몽트뢰를 잇는 스위스의 핵심 절경을 지나는 열차인데요. 특히 1등석은 완전 거의 통창으로 시야가 넓게 확보됨과 동시에 마치 자연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답니다!! "우와~"라는 탄성이 절로 나오는 거죠~ 겨울에는 저런 눈부신 설산과 비경이, 여름에는 푸르르고 선명한 자연이 깜짝 놀랄만큼 아름다운 스위스의 기억을 선사합니다. 위의 화면과 아래의 사진은 2월 말에 방문했을때 찍은 건데요~ 겨울이 황량하다 표현하는 시구절들이 무색하리만치 아.. 더보기
[Event]캐나다 가이드북 - @socuri 팔로잉하시고 이글을 RT 해주시는 분 50분께 무료제공!! #CanadaGuideBook 소쿠리 * 캐나다 관광청과 함께하는 캐나다가이드북 이벤트 캐나다 관광청에서 제작한 2010 캐나다 가이드 북이 나왔습니다. 이 따끈따끈한 가이드 북을 소쿠리가 캐나다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마구마구 쏴드립니다. 사실 캐나다관광청은 소쿠리가 이런 이벤트 하는 줄 모릅니다. But~ 경품이 캐나다관광청에서 공식으로 제작한 공인 가이드북이기 때문에 함께 한다고 적어봤습니다. 뭐 굳이 아니라고 딴지 거시는 분들은 그냥 패스~~ 방법 : 1. 소쿠리 트위터 www.twitter.com/socuri 를 방문한다. 그리고 살포시 퐐로잉 한다. 2. 캐나다 이벤트 트윗을 RT_ 리트윗한다. 3. 캐나다 이벤트 #CanadaGuideBook 태그를 검색할 수도 있다. 선정방법 : 소쿠리는 매우 화끈하므로, 선착순으로 .. 더보기
에펠탑 - 비오는 날 스쳐가는 에펠탑 아련한 추억아~ 헤어짐은 새로운 만남의 준비라지만 그 여운은 오랜 시간 동안 새로운 시작을 방해하고 있다. 비오는 파리가 아프듯이.. Written & Photo by donnaclara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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