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o~ Curious - 전체보기

살라딘이 숨쉬는 시리아로 Go Go- 주변에 여행을 좋아하는 여성분들 중 터키를 안다녀 왔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많았다. 그리고 터키를 다녀와서 싫다고 하시는분들도 거의 없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터키의 광활하고 탄성이 절로 나는 관광지보다는 아직도 순수함이 묻어나는 중동의 숨결이 기억에 짙게 남아있다. 터키를 여행중일때 주변국가들을 자주 방문한다. 불가리아로 가시는 분들, 이란으로 가시는 분들, 그루지아 같은 나라를 가시는 분들.. 또한 많은 이들이 택하는 코스가 시리아로 내려가는 길이다. 중동은 인류역사상 한번도 끊어지지 않았다는 이슬람을 믿으며 살아가신다. 중동님께서는 그래서 아직도 전통을 이어가시는 분들이 꽤 있었다. 그런 중동님을 방문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대략적인 루트를 말씀드리자면 "카파도키아 - 안타키야 - 알.. 더보기
[필리핀] 마닐라 정보를 드립니다~② 1에 이어 계속 관광 중 밤문화...기대되시죠? 부디 노래방 이름이 "미스코리아" 이런 식의 저질 한국 남성들이 찾아가는 그런곳은 안가시길 바래욤 (알려주지 않으면 어딨는지 모르겠죠 뭐 ㅎㅎ) 좋은 까페 혹은 Bar 혹은 클럽에 가시길 원하시면 택시를 타시고 "그린벨트"로 가자구 하세요. 물론 MRT타구두 갈 수 있지요. Ayala역에서 내리면 SM쇼핑몰로 바로 이어지는데요. 그 쇼핑몰을 지나면 Glorieta 쇼핑몰이 나오고 거길 지나면 Green belt라는 쇼핑몰이 나오죠. 쇼핑몰이 3개...아니 하나 더 있는데...뭔가 살짝 분위기가 싸보이는 쇼핑몰 하나가 더있어요. 이름이 모더라...아 랜드마크! 것도 지나야대요. 암튼 그린벨트가 딱 보이면 커피빈도 보이는데요. 그 주변을 한바퀴 돌면 고급 레스.. 더보기
3가지 NO! 관광학을 공부하면서 나름데로 신념있게 상품을 기획하고 고객들에게 전해 주고 싶었다. 자유롭게 기획 할 수 있는 여건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회사는 생각보다 없다. 우리들이 접할 수 있는 정보는 오직 여행사에서 만들어내는 정보들을 볼 수 밖에 없는 구조다. 회사 내부의 정보들을 밖에 뿌려내는 회사가 있겠는가? 여행사에 들어오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도 듣고 많은 딜레마에 빠져들었다. 남들처럼 수익을 낼 수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느냐, 지금 당장은 수익을 낼 수 없지만 고객만족 상품을 개발하느냐 모든 여행업 종사자들은 두마리 토끼를 잡고 싶겠지만 한 쪽에 치우치는것이 현실이다. 말은 쉽다. 사실 나도 쉬울줄 알았다. 하지만 현실은.............;;; "태국 쏭크란 축제"를 소쿠리식으로 상.. 더보기
[필리핀] 마닐라 정보를 드립니다~① 누군가 제게 물어봐서 이멜로 보냈던 마닐라 정보를 올려봅니다. 잠시 몇달간 머물렀던 기억을 다 끌어모아 올리오니, 영양가가 있던가 없던가 암튼 혹시 그 누군가에게라도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우선, 관광지 1. 바다가 보고싶은데 보라카이 세부 등지를 가기에는 비싸고 시간도 없다? 1박2일로 남국의 바다에 가고 싶으시다면 Mindoro를 추천합니다. 우선 마닐라 시내에 Cubao 라는 곳을 가세요. (MRT 퍼플 라인으로 정거장이 있을꺼예요) Cubao MRT station을 딱 나오면 Gateways mall이라는 곳으로 연결이 되고 이곳 1층의 Tacobell에서 타코 한장 드시면서~ 사람들한테 버스정류장을 물으세요. JAM 버스를 탑니다. 버스비는 버스안에서~ 탈때 Batangas Pier에 간다구 .. 더보기
blog.socuri.net 그동안 매우 기발하고 유용한 여행정보의 보고라고 평가받고 있던 소쿠리닷넷의 블로그 주소가 더욱 간결해졌다. 2009년 3월 4일 오후5시에 기존 소쿠리닷넷(socuri.net)에서 blog 서브도메인 세팅이 완료된 것. 이에 따라 소쿠리닷넷 직원들이 매우 크게 기뻐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으며, 그동안 소쿠리닷넷의 블로그를 눈여겨 보아왔던 방문자도 좀더 쉬운 주소를 통해 방문빈도가 높아질 것으로 소쿠리닷넷 소식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전망했다. 향후에는 소쿠리닷넷의 많은 컨텐츠들도 이 블로그를 통해 포스팅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보다 많은 사람들과의 유용한 컨텐츠 공유라는 소쿠리닷넷의 공유정신은 더욱 빛날 것으로 보고있다. 이상 자사통신의 겸둥푸우였습니다. 더보기
태국의 대표 명절인 쏭크란 축제 * 쏭크란 (Songkran) 축제란? 쏭크란 축제(Songkran)는 태국력에 따른 태국의 새해로서 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축제이며 '물의 축제'라고도 불리고 있다. 어원적으로는 쏭크란은 산스크리트어의 '움직인다'는 뜻을 지니고 있고, 태양이 새로운 영역으로 움직인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열 두달의 사이클이 새롭게 시작된다는 의미다. 또한 쏭크란에는 감사의 뜻이 깃들어 있다. 첫번째로 업적을 이룬사람에게 감사한다는 의미와 두 번째는 조상에 대한 숭배의 의미가 있고, 세 번째는 가족에 대해 헌신과 사랑의 의미이다. 네 번째는 사회에 기여한 사원과 승려들에 대한 존경의 뜻을 담고 있다. 다섯번째는 여러사람에게 이익이 되는 일을 행한 사람에 대한 존경심, 또 여섯번째는 사회의 통합을 이끌어가는 정신이다. .. 더보기
소쿠리 강촌 MT 기록 2 우리가 묵은 강촌 홀리데이 입니다. 세상모르고 늘어져라 자고 있는 사람들 어제 저녁, 노팀장님께서 모두 보내버리셨죠 ㅎㅎ 거실에서 치우지도 않은채 그대로 쓰러진 사람들. 꿈틀! 김칫국물에 머리 감을 뻔한 저는...그래도 일찍 일어났답니다. 저는 잠시 아침 산책을 했습니다. 햇살이 따사롭고, 공기를 따땃한것이...제 몽롱한 머릿속을 채워주더군요. 자아~ 다시 돌아와, 뜨끈한 방바닥에 몸을 살짝 비빈 뒤 관광단은 나설 준비를 합니다. 어제 무식하게 20인분쯤 한 밥은...곱게 밥그릇 포개어 싸놨더랬죠~ 나가서..마지막 주자...산천님을 기다립니다. 이 그네... 술먹고 타니까 완전 골이 흔들리던데요--; 모두 모여서 단체샷을 찍어봅니다. 다들...사실...몰골이 말이 아니예요. (그렇다고 어제가 좋았다는건 .. 더보기
강촌 MT 첫날! 사진이 무진장 까진 아니더라도...조금 많은 관계로 조금씩 나눠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금요일, 업무를 마치고 선발대 후발대 나눠서 강촌으로 향했지요. 선발대는 일찍 떠난다고 떠났으나..사실 후발대보다 숙소에 늦게 도착했지만 이마트에서 장도 보고, 환상의 막걸리 두병도 마련해서 갔답니다. 이래서 선발대 후발대가 다 모인 시각이 8시 반쯤? 9시쯤? 다들 배가 고팠지요. 숙소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엄마가 시장봐오길 기다린 어린애 처럼 장봐온걸 뒤적뒤적.. 자리를 펴기 시작했지요. 그 어떤때 보다 일사천리로 움직이는 우리들 모습에 놀랄 정도입니다. 역시...배고픔의 힘은 강합니다. 아니지, 우린 원래 이렇게 일사분란하지요 호호 속사포처럼 움직인 결과 거의 10여분만에 자리펴기 완성! 고기를 굽.. 더보기
세계자연유산 삼청산 2007년 중국에서 우연히 알게된 산이 있어 무작정 간적이 있다. 중국 강서성(江西省)에 위치한 도교의 성산(聖山)으로 우리에겐 그리 알려진 산은 아니었다. 산을 타보고 그 산에 바로 꽂혀 상품을 출시했고 아름아름 2년 팔았다. 반응은 대박!!! 짭짤했다. ㅋㅋ 그런데 이게 왠일~~ 2008년 중국에서 3곳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신청을 했는데 이 삼청산 한 곳만 덜컥 되버렸다. 몇 달 안지난 지금.. 역시나 우려한 대로 덤핑상품들이 도배를 해버렸다. 내가 처음 답사한 후 포기했던 루트를 무리하게 이어서 만들었다. 여기엔 산행을 하는 몇 가지 포인트가 있다. 근데 중국사람들이 전에 했던 그방식을 아무런 여과없이 따라 만들었다. 그래도 다녀온 사람들은 좋댄다. 정말 기분 좋은 산은 맞나보다. 곧 그렇게 저렇.. 더보기
강촌 MT 단체샷 맛배기 강촌 엠티 맛배기 단체샷들 입니다. 오늘은 폐인의 몰골로 집에 들어와, 땟국물 씻어내고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오니 내일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맛배기로 단체샷 먼저~ 제얼굴이...뭔가...음... 스스로, 오리가 연상되네요--; 뭐, 둘째날은 말도못할 정도의 폐인몰골이었어나, 그렇다고 첫째날이 뽀샤시 샤방했던건 아닌지라...--; 총 참여인원 8인 중 찍사인 저를 제외한 7인의 단체샷 입니다. 엠티, 모두 수고하셨구요, 즐거웠구요. 배가 찢어질꺼 같앴구요. 특히...행사 진행에 있어서 춘천 현지 일일 가이드를 겸임하여 주신 류홍렬 본부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