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만나는여행 (29)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나다]캐나다를 느낄 수 있는 영화 원위크 - One Week [캐나다]캐나다를 느낄 수 있는 영화 원위크 - One Week 영화 'knocking on heaven's door'의 주인공들이 시한부 선고를 받은 후 바다로 떠났듯이 말기암 선고를 받은 원위크의 주인공도 산으로 강으로, 캐나다의 대자연으로 여행을 떠난다.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주인공이 충동적으로 여행을 떠난다.' 이런 스토리의 영화를 최소한 3편 이상은 보지 않았나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이런 류의 로드무비를 선택하게 되는 건, 영화를 통해 재미나 감동, 혹은 가슴 깊이 새길만한 메세지 보다도 지금 내게 필요한 위로 혹은 가슴이 조금 먹먹할 정도의 무엇인가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캐나다 여행 홍보영화가 아니냐는 평을 들었을 정도로 캐나다의 모습을 제대로 담아내고 .. 몽골- 경계 몽골의 고비 사막 근처 초원 한 남자가 더 넓어지는 사막을 막기 위해 홀로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소용없는 짓이라고 혀를차며 떠나가고, 홀로 남아 묵묵히 초원을 지키기 위해 애쓰던 남자에게 탈불 여성과 그의 아들이 찾아옵니다. 두만강을 건너다가 남편을 잃고 걸어서 걸어서 몽골의 사막까지 넘어오게된 두 모자. 영화 "경계" - 원제: 히야쯔가르 입니다. 히야쯔가르의 뜻이 경계이며, 경계는 사막과 초원의 경계일 수도 있지만 사람사이의 마음의 경계일 수도 있습니다. 몽골 올 로케로 이루어진 영화이며 제가...촬영팀으로 참여한 영화입니다.^^ 영화는 어쩌면 스토리를 따라가기 힘들만큼...어려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무한한 자연의 힘을 보여주는 몽골을 보실 수 있습니다. 베니스 영화제 출품작이기도.. 여행지에서느끼는 소소한 감정 : 단지 유령일뿐- 어느 날 TV에서 그렇고 그런 영화 소개 프로그램을 보는데, 눈에 띄는 영화 한편이 있었습니다. 여행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삶과 감정, 감상과 인생이라는 주제를 나타내는 영화. 스펙터클하거나 볼거리가 많거나, 내용이 흥미진진하진 않더라도 여행지와 함께 느끼는 소소한 마음의 움직임을 섬세하게 표현한 영화 (한때 영화 학도였던 제가 아주 좋아라하는 류의 영화이지요.) 꼭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극장을 찾아보니, 잘알지도 못하는 극장 따악 한군데서 하더군요. 다행히 울 회사랑 그리 멀지 않은 안국동. 씨네코드 선재. 언제 내릴지 모르니, 기회대면 얼렁가서 봐야할텐데... 행동은 언제나 마음과 같지 않음에, 아직 못보았습니다. 어떤 경로로든, 함 봐야겠다는 생각에 추천해봅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우리들이,.. 냉정과 열정사이 - 이탈리아 너의 서른번째 생일날, 연인들의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장소인 피렌체의 두오모에서 만나자" - '냉정과 열정사이' 중- 사실 말이 필요없죠. 이탈리아 피렌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도무지 현실 같지 않은 사랑... 그러나 영화를 보면 누구나 준세이와 아오이같은 가슴저린 사랑을 꿈꾸게 되는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 (영화에 의하면) 이탈리아 피렌체의 두오모는 사랑하는 연인들이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장소라고 합니다. 영화가 부여한 의미일지 몰라도, 이곳은 분명히 로맨스의 기운이 흐르는 곳인것만은 분명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화양연화 - 홍콩 배우들의 떨림까지도 느껴지는 영상... 내 가슴까지 너무 두근거려, 내 인생의 화양연화를 꿈꾸게 했던 사랑 왕가위의 연출은 사랑의 감정에 통달한 듯 보였고, 크리스토퍼 도일의 영상은 사람의 감성을 묘하게 건드리는 치명적 매력을 지니고 있다. 거기에... 망설임과 두근거림의 벅차고도 가슴아픈 교차를 절제된, 그러나 섬세한 감성으로 표현한 배우들... 혹자들은 지루하다 할 수 있지만, 세련된 영상미와 배우들의 명 연기로 내가 매우 사랑하는 영화 화양연화 이다. 그래서 꼭 가보고 싶었던 곳. 홍콩의 골드핀치 레스토랑..이다. 장만옥과 양조위가 자신들의 상처를 나누며 떨림을 느끼는(혹은 느꼈을 것이라 추측되는) 그 장소! 바로 이렇게...여기서... 60년대 감성을 담은 영화의 배경답게 골드핀치 레스토랑은 30..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