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느강유람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리비지트] 세느강 디너 크루즈 바또 파리지엥(Bateaux Parisiens) 파리 여행에서 제일 좋았던 세느강 디너크루즈 - 바또 파리지엥 (Bateaux Parisiens) 이번 파리 여행에서 제일 기억에 남고 좋았던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 세느강 디너크루즈! 처음 허니문을 파리로 가기로 결정 했을 때, 비싼 가격때문에 망설이다 일생에 한번뿐인 허니문 마지막날 진정 파리를 느껴보자며 신청한 울 신랑 덕분에 정말정말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즐기는 근사한 디너와 화려하지는 않지만 세련된 파리의 야경.. 디너크루즈는 정말 탁월한 선택이였어요 파리로 허니문을 가는 허니무너에게 적극 강추!! 신랑이랑 에펠탑에서 사진도 찍고 세느강변에 앉아 사람들 구경도하고 유람선 지나가면 손도 흔들어주고, 서로 무릎베고 누워있기도 하고 파리에서의 이런 여유로움이 이곳저곳 박물관이며 관광지를 돌아다닌 것보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