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방스 여행을 계획중에 있다면?허니문 여행 시 거쳐가게 되는 "아비뇽" 중세의 도시를 만나다.
프랑스 남부 에 위치한 프로방스 지방은 인상파 화가들의 주된 활동 무대 이기도 한데요, 그 중에서도 아비뇽은 중세의 예술, 문화,역사의 중심지로 발전을 거듭해 왔죠. 오랜 전통을 자랑 하는 곳 답게 성곽 안쪽의 고풍스러운 시가지, 도시 전체를 감싸며 유유히 흐르는 론강, 중세의 성을 연상시키는 교황청 건물,한 수도승이 신의 계시를 받아 지었다고 하는 생 베네지다리, 등 중세를 여행 하는 듯한 아비뇽, 프로방스 지방을 이동할때 꼭 아비뇽을 거점 도시로 정하면 이동하기 좋아요, 그럼 아비뇽 곳곳을 조금 살펴 볼까요?! 교황청 - 3대교황에 걸쳐 30년간 공사 끝에 완성된 교황청은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고딕양식으로 궁전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외적이 쉽게 쳐들어 오지 못하게 철옹석의 요새처럼 지어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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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최고의 보물창고를 만나다! 허니문 여행시 꼭 들려야 할 작은 나라 바티칸시국 주변 로마편-2탄
안녕하세요?! 소쿠리 여러분 저번 시간엔 로마 지역 콜로세움 주변과 ,나보나광장,스페인광장 중심으로 여행을 떠났어요. 오늘은 로마를 가면 일정 중 하루는 반드시 바티칸 시국을 꼭 본다! 는 곳으로 여행 해 보아욧! 열쇠 모양으로 생긴 이 곳은 교황이 전 세계 카톨릭교회의 수장이며 바티칸시국의 국가원수를 겸하고 있어요, 산피에트로 광장 앞 도로에 그어진 흰색 선은 이탈리아와 바티칸시국의 국경이라고 하는데요, 교황관이 있는 노랑과 흰색의 고유한 국기를 가지고 있고, 관청, 박물관,도서관,은행,우체국, 통화권, 인쇄국 등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또 하나 유명한 것 바로 스위스 근위병 교황청 앞에는 노랑,군청색,세로 줄무늬에 소매에는 붉은 띠를 두르고, 마늘창을 들고 빨간 깃털 철모를 쓴 교황 근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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