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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Winter in Europe] 유럽의 크리스마스 기운을 느껴보세요~ 선명하고 드높은 하늘에 살짝 매서워 지는 바람, 하루가 다르게 옷깃을 여미게 되는 차가운 기온이 이젠 늦가을을 지나 겨울이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하게 합니다. 겨울이 오고 있어요.. 설레임과 걱정의 크리스마스가 오고 있는거죠. 흐흐흐 모두가 흥분되고 들뜬 해피한 분위기의 거리의 설레임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한 날을 보낼까 하는 걱정~이 교차하는 크리스마스 요런 마음에 확~ 불을 지르는, 혹은 약간의 도움을 드리는 유럽의 크리스마스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후훗 화려한 불빛은 크리스마스의 상징이죠~ 유럽의 여기저기에서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려 눈을 즐겁게 합니다. 쁘렝땅과 갤러리 라파예뜨 백화점의 화려한 불빛과 쇼윈도는 마음을 들뜨게 하지요~ 요런 귀여운 장식도 등장한다지요. 유럽의 크리스.. 더보기
"크리스마스 특별시"의 크리스마스 마켓 일정을 볼까요?! 안녕하세요?! 우리 소쿠리 식구 여러분~ 얼마전에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위해 각 도시마다 어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는지 소개 해 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오늘 소개 해 드리는 리뷰는 멋진 "크리스마스 특별시"를 가기 위해 준비중 인 우리 소쿠리만의 식구들을 위해 각 도시의 크리스마스 일정을 소개 해 보고자 합니다. ^_^ 중앙역 시장: 2010년 11월 27일 토요일 – 12월 22일 수요일 월요일-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12월 22일 수요일 오후 6시에 폐장 프란치스카너 광장(Franziskanerplatz): 공예품 부스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음식 부스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카펠광장(Kapellpla.. 더보기
스위스 걷기 여행 1 _ 그 시작 몽트뢰 스위스 걷기 여행이라는 멋진 이름으로 동참했던 이번 여행의 시작은 몽트뢰 마제스틱 호텔에서 시작했다. 어젯 밤 늦게 도착해서 짐을 풀 기운도 없이 맞이한 아침.. 그러나, 내 똑딱이 카메라도 이렇게 멋진 그림을 만들어 냈다. 아, 여행의 시작은 늘 걱정과 설레임 그 중간에서 날 긴장시킨다. 5분 거리도 걷지 못하던 나에게 이번 여행은 참 도전이다. 스위스에서 이렇게 맛난 크롸상과 뺑오 쇼꼴라를 먹을 수 있다니. 오렌지 쥬스는 막 짜서 신선함이 살아 있었고, 앞에 보시듯이 각종 햄과 오믈렛 등등.. 늘 일찍 시작하는 유럽의 아침이 이 풍성한 아침으로 즐거웠다. 호호 이렇게 먹을 것에 행복해 하냐구요? 뭐든 잘 먹어야 한답니다. 몽트뢰에서 숙박을 원하시면 늘 이 호텔을 추천드리는데, 이제 막 리노베이션을 마.. 더보기
절대 잊지 못할 허니문 여행 유럽의 "☆크리스마스 특별시☆" 를 소개합니다~! 항상 매년 크리스마스가 오면 무얼 하시나요?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을 만들며 파티를 하기도 하고, 교회에서 새벽송을 부르며 밤을 지세우기도 하며, 연인 또는 친구들과 밤새 화이트 크리스 마스를 꿈꾸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겠죠?! 한번쯤 은 이런 크리스마스를 벗어나 제! 대! 로! 아주아주 기억에 남고 즐거운 크리스 마스를 계획 해 보세요!! 오늘 은 다가 올 크리스 마스 를 꿈꾸며 유럽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어떤지 한번 살펴 볼까요? 프랑스 - 스트라스부르그,꼴마르 파리 동역에서 TGV를 타고 2시간 정도 가면 도착~! 마을 전체가 크리스마스 마을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많은 사람들과, 많은 크리스 마스 장이 열리기도 하는데요. 갖가지 종류의 장식품과 거리마다 테마를 다르게 해서 꾸며 져 있기.. 더보기
스위스의 처음 또는 마지막 발걸음도 즐겁게, 취리히 공항 스위스를 들어갈때, 혹은 스위스를 여행하고 나올때 거치게 되는 스위스의 관문이자, 유럽의 중아아 허브. 취리히 공항입니다. 유럽의 관문 답게 반짝이는 위용을 자랑하고, 스위스답게 깔끔함이 돋보이는 곳이지요. 제가 방문했던 각 국제 공항 중에 상위 BEST 급에 속하는 취리히 국제공항- 미리 구경해보세요! 유럽의 관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취리히 국제 공항은 열차를 이용하여 쉽게 오실 수 있습니다. FLUGHAFEN ZURICH 역으로 오시면 되지요~ 카운터에 가서 짐 보내고, 보딩패스 받고..요런 어느 공항에서나 밟아야 되는 출국절차를 설명드릴 필요는 없고~ 공항 역시 스위스 답게 여행자들을 위한 편의가 잘 갖추어져 있으며, 각종 표지판으로 쉽고 편리하게 움직일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반짝일만큼.. 더보기
허니문 여행의 이태리맛 스위스, 그러나 그보다 더 매력적인 곳 : 티치노 이태리맛 스위스, 그러나 그보다 더 매력적인 곳 : 티치노 스위스를 형용할 때, 안전한 나라, 아름다운 자연, 알프스, 여러가지 문화가 섞여있는 곳 등 다양하게 말을 할 수 있지만, 내가 느끼는 스위스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여러 유럽의 우성인자만 받아 청출어람 시킨 나라라는 것이죠. 다시말해, 스위스에서는 근국인 독일, 프랑스, 이태리의 풍취를 다 느낄 수 있으면서도 스위스만의 자연적인 장점과 안전함, 깨끗한 국민성이 어우러져 지역 하나하나 잊지 못할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럽 여행 초보는 "융프라우"만을 노래하지만, 1회 이상만 방문하여도 잠깐 스쳐갔던 스위스를 잊지 못하고 다시 찾게 되더라 이거예요. 오늘 소개할 곳은 이태리 맛 스위스- 티치노 지방입니다. 티치노 지방은 스위스의 남쪽에 .. 더보기
[몽트뢰] 레만호숫가의 보석같은 몽트뢰 여행~ 스위스의 작은 도시들 하나하나는 그 어떤 도시도 예쁘지 않다 말할 수 없을만큼 제각각의 아름다움을 자랑함에도 유독 더욱더 빛나는 보석같은 도시들이 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골든 패스 라인이 시작되는 레만호수가의 작은 도시 몽트뢰! 별거 없는 작은 도시라 하기엔 이상하게 가슴속에 깊이 남는 묘한 매력이 있는곳. 제네바로 스위스에 들어간 나는 약 1시간여를 달려 몽트뢰 역에 도착했다. 사실, 몽트뢰에 오게된 가장 큰 이유는 골든패스를 타기 위해서 이지만, 스위스의 작은 도시들이 얼마나 예쁜지 알기에 역 밖으로 나가지 않을 수 없다. 스위스의 대부분의 기차역이 그렇듯, 유럽스타일의 현대적인 깔끔함을 자랑하는 역. 대부분의 역에는 인포메이션 센터가 함께 있기 때문에 기차를 이용한 스위스 여행은 어려울게 없다... 더보기
트래블 트레이너와 함께하는 스위스 하이킹~^^ 스위스의 산은.. 무엇인가 특별한 것 같습니다. 설원으로 뒤덮인 저 산을 바라보고 있는데도 어딘가 모르게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해야할까요.. 스위스 하면 어떤 이미지부터 떠오르시나요? 음.. 저는 어렸을적의 이미지 때문인지, 하이디가 살고 있는 멋진 경치의 알프스 산부터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스위스..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트래킹 루트를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구 해요^^ '나이가 많아서 산은 힘들 것 같은데..' '산 별로 관심도 없는데 뭘..' '여자인데 뭐부터 준비해야할지 모르겠어요..힘도들것같고..' '언어가 안통할 것 같아서 부담되는데..' 이런 걱정들은 전부다 부질 없는 걱정이시니 하지 마시길.. 소쿠리트래블만의 전문 트래킹트레이너가 책임지겠습니다.^^ 2007.. 더보기
[루체른] 카펠교 앞의 아름다운 풍경~ 루체른에 대한 책자, 스위스 관련 책자 보면 어김없이 나오는 풍경 있죠? 바로 루체른의 상징 - 카펠교 입니다. 루체른을 상징하는 목조다리 카펠교는 딱 보는 순간 지그재그처럼 생긴 외관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뭔가, 낭만스러운 느낌이라고 한다면 너무 주관적인가요? 다리 앞에 있는 백조들은 루체른 호와 카펠교를 더욱 우아하게 보이도록 마치 일부러 갔다놓은 듯한 느낌마저 들 만큼 아름답지요~ 그래서 딱 여기를 갔을때 저는 "아니, 이 백조...혹시 장난감은 아닌가? " 라고 생각했다지요~ 다리 위에는 스위스와 루체른의 역사를 그린 약 110여점의 판화가 걸려있습니다. 이 도시 수호성인 Leodegar 와 Mauritius의 일대기에 관한 그림도 있다하죠.. 사실 그런 지식이 없다하더라도, 카펠교 위에 딱 올라.. 더보기
문화 예술의 현대적인 스위스- 바젤 여행 프랑스와 독일 그리고 스위스 3개국이 만나는 바젤을 소개합니다. 프랑스에서 스위스로 넘어갈때 거쳐가는 관문인 바젤은 스위스 특유의 고풍스런 유럽풍 거리와는 달리 현대미가 물씬 풍기는 도시입니다. 특히 학술과 문화, 예술의 도시로 불리며 스위스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이 존재하는 곳이며, 봄에는 바젤 아트 페어가 열리기도 합니다. 어디서 많이 본 아이 아입니까!? 보는 순간 깜짝 놀랐다는거죠~ 아니..너..나 알지 않니?? 낯이 익는데? 바젤의 미술품이 모여있는 뮤지엄입니다. 특히 15~16세기의 독일에서 태어나 바젤에서 터를 잡고 작품활동을 하다가 다시 영국으로 넘어간 중세시대 화가 한스 홀바인의 컬렉션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입구는 요로코롬 생겼어요. 뾰족뾰족한 첨탑이 아름다운 바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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