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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비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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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히도록 아름다운 풍경의 "나폴리" 최고의 로맨틱한 허니문 여행을 추천하는 아말피 해안! 전세계 미디어 들이 뽑은 세계최고의 해안이자 "죽기 전에 가봐야 할 여행지"로 언제나 손꼽히는 곳. "나폴리" 식상하리만큼 많이 들어 본 말들 이겠지만. 이 말 을 빼고서는 논 할게 없는 이태리 최고의 아름다운 풍경이자, 지중해 낭만이 가득한 곳이예요~! 서남부 지역의 나폴리의 멋진 해안풍경을 따라 감동 받고 근처 폼페이 유적지를 보며 또 한번 경의로운 이태리의 문화와 건축물들로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곳이기도 하지요. 저 개인적으로는 이탈리아 지역 중에서도 좋아 하는 곳 이기도 합니다. (♡_♡)V 찾아가기 로마 테르미니역 -> 나폴리 중앙역 ESI,IC로 약 2시간 소요, 20~30분 마다 운행 간단 일일코스 나롤리 ->폼페이->아말피해안 스파카 나폴리 나폴리에서 가장 오래된 구시가지는 서민의 향취가 ..
아름다운 물의 도시 "베네치아" 에서 또 한번 낭만을 꿈꾸는 진정한 허니문을 만나다. 매력적인 곤돌라에 그 옛날 산타루치아~~~ ♪ 하며 너도나도 뽐내듯 노래소리가 운하에 울려퍼지고, 이탈리아에서 가장 독특한 아름다움을 간직 하고 있는곳으로 , 세계 유일의 수상 도시! 곤돌라를 타고 미로 같은 소운하 사이를 헤치면서 좁다란 미로를 헤매이듯 숨바꼭질 하는 기분으로 주변 보이는 풍경 은 언제나 신비롭죠~! 저와 오늘은 베네치아 여행을 떠나 보아요! ^_^ 베네치아 간단 코스! 산타루치아 역 앞에서 수상버스 바포레토를 이용 대운하를 따라 주요 명소를 관광해 보쟈! 대운하 ->리알토다리 -> 산마르코광장 -> 대종루 ->산마르코 대 성당 -> 두칼레 궁전-> 탄식의 다리 리알토 다리 - 대운하의 중간쯤 폭이 가장 좁은 곳에 놓인, 베네치아에서 가장 유명한 다리입니다. 리알토 다리 주변은 베네치아..
건축과 미술, 세계 패션의 중심 밀라노 에서 즐기는 예술 체험 허니문 여행! 오늘은 북부지역의 밀라노 로 떠나 보아요~ 화려한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세계 패션과 디자인, 쇼핑 중심지로 첨단 유행을 주도하는 도시 이기도 하죠, 패션 하면 밀라노 라고 생각 하듯이 말이죠, 밀라노 시내에는 웅장한 두오모를 비롯한 빼어난 건축물과 "최후의 만찬"으로 대표되는 걸작 미술품이 가득하고, 도시를 조금만 벗어나면 유럽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밀라노 둘러 보기 간단 코스 두오모(두오모광장) ->갤러리아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 ->스칼라 극장 ->스포르체스코 성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교회 두오모(두오모광장) - 무려 500여년 동안 건설 되어 완공된 이탈리아 고딕 양식의 건축물로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성당으로 밀라노의 상징 이기도 하죠. 가장 높은 첨탑에는 황금 마리아..
보졸레누보 그 의 향기에 취하다. 매해 11월 셋째주 목요일이면 생각나는 와인 이 하나 있죠. 저희 소쿠리 식구들도 간단하게 즐겨보았습니다. 햇 와인 으로 질의 가치보다. 축하 하고, 나눠 마시는 의미가 강하죠, 하얀 유리병에 담겨 있는 보졸레 누보 와인 빚깔이 참 선명 하면서 이쁩니다. 또 탄인이 적어 떫은 맛이 덜하고 부드러워 평소 와인을 즐기지 않는 사람도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죠~. . 매해 11월 이 되면 기다려 지는 보졸레누보 입니다. 설레죠~ 아직 느껴 보지 못하셨다면, 오늘 저녁에 좋아 하는 사람들과 가볍게 한잔 씩 어떠세요?!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재밌는 허니문 여행! 피렌체 근교 지역 (신비한 사탑의세계 *피사* 토스카나의 여왕 *시에나*) 1 (토스카나 지방 풍경) 토스카나 지방의 피렌체를 관광 하신후 근처 근교 지역엔 어떤 곳이 있을지 한번 둘러보아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것 중 참 신비한 사탑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게 무엇일까요?! 신비한 사탑의 도시 "피사"입니다. 말 그대로 피사의사탑 입니다. 해상무역으로 부를 축적한 피사는 해운 왕국이였지만, 현재는 마치 시골 같은 한적한 소도시 같아요,그러나 신비한 사탑 하나만으로도 여행 할 가치가 충분한 곳 이죠~!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태어난 곳으로도 유명해요~ 1350년에 기울어진 채 54m 높이의 8층 건물로 완성이 됐고. 293개의 계단을 오르면 정상에 닿는데, 오른 사람들이 모두 기울어진 탑의 반대쪽에만 모이는 것이 참 재밌어요~ 찾아가기 피렌체에서(산타 마리아 노벨라)역에서 ->피..
문화와 예술의 향기 넘치는 토스카나의 중심 로맨틱한 허니문을 맞이 해 보자 꽃의 도시 "피렌체" 르네상스 문화를 꽃 피우고 중세의 유산을 고스란히 품고 있는 토스카나의 중심 피렌체 " 꽃의 도시" 란 뜻을 가지고 있지요. 로마 와는 또 다른 느낌을 주는 이 곳은 로마 테르미니 역에서 ES열차를 타고 1시간 35분 정도 면 피렌체의 산타마리아 노벨라역에 금방도착해요. 산책하듯 여유있게, 예술의 도시 피렌체 저 와 함께 떠나 보아욧~!! 두오모 주변 피렌체의 중심지 두오모와 종루의 전망대에 올라가자, 주황색 지붕의 시가지 모습이 한눈에 들어 와 멋있는 전경을 즐길 수 있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 교회 - 역을 나오자 마자 바로 보이는 교회 고딕과 르네상스 양식이 훌륭하게 조화를 이르고 있어요. 두오모(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 - 지붕이 있는 푸근하고 친근한 모습의 르네상스 양식의 성당으로 "꽃의 성..
프로방스 여행을 계획중에 있다면?허니문 여행 시 거쳐가게 되는 "아비뇽" 중세의 도시를 만나다. 프랑스 남부 에 위치한 프로방스 지방은 인상파 화가들의 주된 활동 무대 이기도 한데요, 그 중에서도 아비뇽은 중세의 예술, 문화,역사의 중심지로 발전을 거듭해 왔죠. 오랜 전통을 자랑 하는 곳 답게 성곽 안쪽의 고풍스러운 시가지, 도시 전체를 감싸며 유유히 흐르는 론강, 중세의 성을 연상시키는 교황청 건물,한 수도승이 신의 계시를 받아 지었다고 하는 생 베네지다리, 등 중세를 여행 하는 듯한 아비뇽, 프로방스 지방을 이동할때 꼭 아비뇽을 거점 도시로 정하면 이동하기 좋아요, 그럼 아비뇽 곳곳을 조금 살펴 볼까요?! 교황청 - 3대교황에 걸쳐 30년간 공사 끝에 완성된 교황청은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고딕양식으로 궁전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외적이 쉽게 쳐들어 오지 못하게 철옹석의 요새처럼 지어져 있어요,..
로마 최고의 보물창고를 만나다! 허니문 여행시 꼭 들려야 할 작은 나라 바티칸시국 주변 로마편-2탄 안녕하세요?! 소쿠리 여러분 저번 시간엔 로마 지역 콜로세움 주변과 ,나보나광장,스페인광장 중심으로 여행을 떠났어요. 오늘은 로마를 가면 일정 중 하루는 반드시 바티칸 시국을 꼭 본다! 는 곳으로 여행 해 보아욧! 열쇠 모양으로 생긴 이 곳은 교황이 전 세계 카톨릭교회의 수장이며 바티칸시국의 국가원수를 겸하고 있어요, 산피에트로 광장 앞 도로에 그어진 흰색 선은 이탈리아와 바티칸시국의 국경이라고 하는데요, 교황관이 있는 노랑과 흰색의 고유한 국기를 가지고 있고, 관청, 박물관,도서관,은행,우체국, 통화권, 인쇄국 등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또 하나 유명한 것 바로 스위스 근위병 교황청 앞에는 노랑,군청색,세로 줄무늬에 소매에는 붉은 띠를 두르고, 마늘창을 들고 빨간 깃털 철모를 쓴 교황 근위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