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역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랑스여행] 알고 가면 좋은 앙부아즈성의 역사 이야기 1 프랑스 앙부아즈 성은 왕이 소유하고 살기도 했던 성으로 역사적으로 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유럽을 뒤흔들었던 종교전쟁의 전초전이라고 불릴만한 사건이 바로 "플랜카드 사건" 입니다. 신교도들은 전국 곳곳에 공격적이고 선동적으로 기존 카톨릭을 비판하는 플래카드를 걸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플래카드는 심지어 앙부아즈 성에 있던 프랑수아 이에 왕의 침실 방에까지 붙게 되었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반카톨릭운동에 대해 관용적 입장이던 프랑수아 왕은 분노하여 관련 인사들을 모두 체포하고 처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몇 년 후, 종교전쟁이 서유럽 전체로 퍼져나가게 됩니다. 더 많은 앙부아즈 성 이야기는 한국 공식블로그에서 만나보세요! 앙부아즈를 뒤흔든 '플래카드의 사건' 프랑스 왕국을 뒤흔든 스캔들이자 .. 더보기 [프랑스여행]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생애 마지막 거처 - 클로뤼세 성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생애 마지막 3년을 보낸 클로뤼세성... 프랑스의 왕, 프랑수아 1세의 초대로 고국인 이탈리아를 떠나 프랑스 앙부아즈 지역에 오게 됩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 프랑수아 1세가 머물게 한 성이 클로뤼세 성입니다. 이 곳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다양한 연구에 집중할 수 있었죠. 현재 다양한 연구 자료와 함께 그의 작업실이 클로뤼세성에 그대로 재현되어 있답니다. 클로뤼세 성 한국 공식 블로그에서 더 자세하게 알아보세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사랑한 클로 뤼세 성 - 성의 기원과 역사편 성의 기원 프랑스 국왕 루이 11세의 집사였던 에스티엔 르 루(Estienne le Loup)가 12세기에 초석을 쌓은... blog.naver.com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마지막 3년을 기억하는 클로뤼세 성 .. 더보기 [불운의 왕비]마리앙투아네트 ☆그녀에 관한 보고서☆ #베르사유궁전 #루이16세 #프랑스혁명 마리 앙투아네트에 관해서는 현재 아무것도 정확하지 않다. 그리고 앞으로 그녀에 대해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진다해도 현재 존재하지 않은 인물을 더 자세히 알기란 쉽지 않을 듯 싶다. 본 소쿠리 블로그 저자는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에 따른 사실만을 말할거라 선언한다!! 하지만 중간중간 내 의견도 가미될 수도 있음...;; [불운의 왕비]마리앙투아네트 ☆그녀에 관한 보고서☆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의 왕비였지만 프랑스 사람이 아니었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오스트리아의 여왕 마리아 테레지아의 막내딸로 빈에서 태어난 오스트리아인이었다. 하지만 오스트리아와 프랑스의 동맹체제를 이루기 위해 마리 앙투아네트는 당시 프랑스의 왕세자였던 루이 16세와의 정략결혼이 이루어졌다. 진실 혹은 거짓? 결혼 서약시에 신부 서명이 커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