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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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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추천호텔 ★ 파리 중심 쁘띠 호텔 에서 편안하게! 4인가족스페셜! 파리 여행을 준비 하면서 , 제일 고르기 힘든 건 호텔!!! 내 가족이 가는데 아무거나야 고를 수 없죠. 내 가족 잠자리 만큼 중요한 것도 없습니다! 내 아이 들 만큼은 좋은 거 보여주고, 좋은 곳 에서 잠을 자야 하는 것이 부모마음이죠! 그래서 여기, 파리 시내 중심에 있으면서, 깔끔하고, 주변 관광지 의 접근성 까지 좋은 ! 즐거운 여행을 한 층 더 해줄!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보금자리를 소개합니다! Best 1. 롱드레 특징: 파리시내 중심! Sanin-Lazare 기차역과, 전철역이 바로 가까이 있으며, 코너를 돌면 쁘랭땅 백화점과, 라파예트 백화점이 있고 호텔 간판이 크게 되어 있어 호텔 찾기가 매우 쉽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일반적으로 작은 파리 쁘띠호텔에 비해, 객실의 잉여 공간이 넓다는..
★가족 추천호텔★ 내아이는 내가 책임지는 내집같은 편안한 아파트먼트 호텔! 내 아이의 식사는 직접 내가 챙겨주는, 알뜰한 어머니의 탁월한 선택! 숙박비는 같은 등급의 호텔과 차이는 없으나, 비싼 파리 물가를 생각 한다면, 살인적인 식사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최대 장점!! 편안하고 아늑한 분의기 속에 서의 여행을 한층 더 즐겁게 하며, 파리 중심 시내까지 한번에 연결되는 교통시설과, 역에서 불과 도보 2~5분 밖에 걸리지 않는 최고의 위치~! Best 1.시타딘 라 데팡스 특징: 라 데팡스 지역의 한복판에 위치! 샹제리제, 개선문 에서 RER A선을 타고 매트로 esplanade de la defense역 앞에 있는 최고의 위치! 깔끔함을 자랑하고 ! 흰색과 베이지색으로 이루어진 매우 현대적인 감각의 스타일의 장식과 넓은 공간은 매우 인상적!! Best 2.시타딘 플레이스 디탈..
{프랑스 추천여행} 프랑스와,독일(와인&맥주)를 한 곳에서 만나다. "스트라스부르그" 프랑스의 미식과, 맥주의 본고장 독일을 함께, 한 곳에서 만나다.! "스트라스부르그" '길의 도시'란 이름 그대로 스트라스부르는 유럽 각국을 연결하는 여러 길의 교차점이 있는 도시, 그래서 인지, 언젠가 통합을 꿈꾸는 유럽 연합의 정치적 수도 도 이곳에 세워 졌나 봅니다. 유럽 의회 건물의 세워지자 더 활기차고 더 문화 적인 곳이 되었죠. 스트라스부르그의 기차역 앞 광장에 서면 이렇게 거대한 유리 파사드가 1883년에 지어진 역 건물 앞면을 통째로 덮고 있어요. 이런 건축물이 있을 줄이야, 내가 상상했던,이미지랑 달라서 놀랍습니다. 이 같은'크로스오버'의 흔적을 찾는 게 스트라스부르그의 독특한 재미 이기도 하죠~! 후훗~ 쁘띠 프랑스 -옛날에는 어부와 목수 등이 모여살던 조그마한 마을로 남서 쪽 끝에 있..
{프랑스 추천여행} 프랑스 남부 랑그독-루씨옹 "몽펠리에" 프랑스 남부 랑그독-루씨옹 의 중심도시 "몽펠리에" 관광객으로써 방문에 그치지 않고 꼭 한번 쯤은 살아 보고 싶어하는 도시로 꼽히기도 하죠, 프랑스 에서 가장 값진 문화 유산으로 평가 받고 있는 13세기에 창립된 유서 깊은 대학이 있고, 시가지의 도시 계획이 잘 되어있어요. 17~18세기의 맨션이나 호텔들이 즐비 해 있고, 14~15세기에 지어진 둥근 아치모양의 지붕을 한 상점들도 만나 볼 수 있답니다. 몽펠리에의 유명 관광지 코메디광장(Place de la Comedie) 달걀모습을 한 광장 이라고도 합니다. 그 전체적인 형태가 일반적인 사각형이 아닌 양쪽이 길쭉한 달걀 모양처럼 생긱 것이 특징인데요. 광장 중앙에는 헤라,아프로디테,아테나를 묘사한 삼미신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조각 분수대가 세워져 있지요..
{프랑스 추천여행} 호화로운 궁전, 아름다운 정원 프랑스 역사가 숨어있는 "베르사이유" 우리에게 너무나도 친숙한 만화 베르사이유 장미~ 오프닝 속 만화 백장미에 눈물이 떨어져서 빨갛게 물 드는 것이 인상깊었던,, 실제 프랑스 혁명의 전말을 그린 만화. 아 옛날 생각나네요~~ 어릴 적 정말 열심히 보았더랬죠~! 루이 14세가 지은 호화로운 궁전과 넓은 정원, 그랑.프티 트리아농 별궁과 마리 앙투아네트의 마을 등. 하루 안에 다 보기 힘들만큼 볼거리가 많은 곳인데요. 파리 에서 멀지 않아 하루 당일 날을 정해 오전 일찍 다녀 올 수 있는 코스로 일 드 프랑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랍니다. (↑궁전 입구에 나오는 성직자의 안뜰) 루이 14세가 1682년에 파리에서 베르사유로 궁정을 옮긴 이래 1789년의 프랑스 대혁명까지, 이곳은 프랑스의 정치와 문화.예술의 중심지였죠. 너무나도 사치스럽고..
니스에서 꼭 해야할 10가지 프랑스 남부 꼬뜨다쥐르의 중심에 있는 니스. 햇살이 따스한 봄에 다시 니스를 간다면, 내가 꼭!꼭! 해보고 싶은 일들이 있다. 1. 그 어느 때보다 일찍 일어나 새벽의 니스를 한 껏 보고싶다. 진한 모닝 커피를 가지고 베란다에서 해가 뜨는 그 시간까지 있어 볼 생각이다. 파란 하늘이 연 핑크색으로 변하다가 순간 불타오른다. 보랏빛이 나오면 어느덧 해가 뜨는.. 그 짧은 순간도 놓치지 않도록 카메라를 삼각대에 걸어두고 난 커피를 즐겨야겠다. 2. 잠깐 다시 졸다가 아침을 든든히 먹고 쁘띠트레인 첫 차를 타러가야겠다. 10시에 시작하는 열차이지만, 첫 차에도 사람이 많다. 먼저 한 바퀴돌아 보면 니스가 내 손안에 들어 온다. 요금은 7유로이고, 바닷가에 있는 ALBERT 1ER공원 앞에서 매 30분 마다 출..
보졸레누보 그 의 향기에 취하다. 매해 11월 셋째주 목요일이면 생각나는 와인 이 하나 있죠. 저희 소쿠리 식구들도 간단하게 즐겨보았습니다. 햇 와인 으로 질의 가치보다. 축하 하고, 나눠 마시는 의미가 강하죠, 하얀 유리병에 담겨 있는 보졸레 누보 와인 빚깔이 참 선명 하면서 이쁩니다. 또 탄인이 적어 떫은 맛이 덜하고 부드러워 평소 와인을 즐기지 않는 사람도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죠~. . 매해 11월 이 되면 기다려 지는 보졸레누보 입니다. 설레죠~ 아직 느껴 보지 못하셨다면, 오늘 저녁에 좋아 하는 사람들과 가볍게 한잔 씩 어떠세요?!
프로방스 여행을 계획중에 있다면?허니문 여행 시 거쳐가게 되는 "아비뇽" 중세의 도시를 만나다. 프랑스 남부 에 위치한 프로방스 지방은 인상파 화가들의 주된 활동 무대 이기도 한데요, 그 중에서도 아비뇽은 중세의 예술, 문화,역사의 중심지로 발전을 거듭해 왔죠. 오랜 전통을 자랑 하는 곳 답게 성곽 안쪽의 고풍스러운 시가지, 도시 전체를 감싸며 유유히 흐르는 론강, 중세의 성을 연상시키는 교황청 건물,한 수도승이 신의 계시를 받아 지었다고 하는 생 베네지다리, 등 중세를 여행 하는 듯한 아비뇽, 프로방스 지방을 이동할때 꼭 아비뇽을 거점 도시로 정하면 이동하기 좋아요, 그럼 아비뇽 곳곳을 조금 살펴 볼까요?! 교황청 - 3대교황에 걸쳐 30년간 공사 끝에 완성된 교황청은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고딕양식으로 궁전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외적이 쉽게 쳐들어 오지 못하게 철옹석의 요새처럼 지어져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