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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남국의 바다를 기억하다. ① 비행소녀 ☆ 첫 남국의 바다를 기억하다. ① 갑자기 누군가가 마닐라 정보를 물어보아서 갑자기 찬찬히 떠올리게 된 필리핀의 기억 어리버리하기는 지금보다 더하던 그 옛날(사실 아주 옛날도 아니다)의 기억을 떠올리고 있자니, 몇가지 에피소드가 있어서 풀어놓아보고자 한다. 대략 4년전, 해외라는 곳을 처음 나간 곳이 바로 필리핀이었다. 예상치 못하게 오래있었지만, 내가 좋았던건 해외 생활이나 여행이라기 보다는 그냥...자유로움이었던것 같다. 여행이 좋았으면 보라카이, 세부 등...유명한데는 다 가봤겠지--; 난 그냥 단지 어린맘에, 집떠나 스스로 살아보는게 좋았을 뿐이다. 아니지..아침에 눈떠서 "오늘은 뭐하고 놀지~?" 생각만 하는게 좋았던거지. 예상외로 오래있게 되어서 돈이 없어 가난하게 보냈던 그 시절. .. 더보기
막무가내 추천 여행도서 몇 권 다른사람의 심장과 머리를 여과해서 나오는 여행지는 나와 어떻게 다를까? 여행관련 서적을 많이 읽고 좋아하긴 하지만 워낙에 휙휙 나타났다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보니 나오는 책을 다 읽기도 힘들고, 좋은책을 고르기는 더 힘들다. 더구나 이상하게 여행기는 유행이 있는 듯, 비슷한 지역 책들이 우수수 한꺼번에 나오곤 해서 나의 호기심을 급 저하 시키는 경우도 많다. (그런면에서 스타일리쉬 여성 뉴요커 처럼 살기...식의 뉴욕 얘기 이제 좀 그만.) 그래서 내 맘대로, 것도 두서없이 급 떠오른 몇 권의 추천 도서를 정해보았으니, 소장가치가 있고 없고는..읽어보신 후에 생각하시길~ 어디까지 개인적 취향에 의한 책들입니다! 용을 찾아서 / 박정석 최근에 나온 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읽고서는 아주 반해버린 책. .. 더보기
소개합니다. 무한한 의미를 담아 멋드러진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멋진 글을 쓸수있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자괴감 따위는 뒤로하고 첫 글이니까, 우선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꾸벅~ 모두, 매일매일 안녕하자구요^^ 더보기
헤깔려~~ 오늘 나는 블로그란걸 만들었다. 왜냐구??? 난 블로거니까. 풋ㅋㅋ 컴퓨터안에서 놀라면 누가 겁나나... 사실 블로그는 네이버에 하나 만들었었다. 그 당시 블로그 등록은 내겐 커다란 도전이었고 난 결국 해냈었다. 그리곤 끝이었다. 뭐 써넣은거 하나도 없이 지금껏 방치되고 있다. 인턴 둘이 입사해서 한동안 싸바싸바하더니 팀블로그를 만든다고 했다. 그땐 몰랐다. 진짜 만들줄은.. 오늘 나를 초대해줬다. 기뻤다. 그저 초대까지만 기뻤을 뿐이다. 아무도 그 다음엔 어쩔거란걸 가르쳐 주진 않았다. 겨우 블로그 등록했더니 또 팀블로그로 등록을 해야한단다. 방금 했다. 난 오늘 완벽했다. 푸하핫~!!! 사진도 올라가나 봐야겠다. 난 블로그 천재가 될 것 같다. 오늘에서야 내 재능을 펼친다. 곤란한 일이 생겼다. 사진.. 더보기
우리만의 여행이야기 조금은 다르다는 느낌이 주는 신선함을 느낀 적이 있을것이다. 여행에서 느끼는 행복감을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기회를 제공할 줄 아는 여행전문가집단 "소쿠리닷넷"의 일꾼들이 써내려 가는 사적인 공간이다. 항상 그렇듯이 당신이 원하면 한분야에 대해 자신이 있다면 기회를 드립니다. 우리만의 공간이 아니라 우리들의 공간이 될때 까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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