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쿠리광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일주항공권 ① 원월드 익스플로러 세계일주~ 여행쟁이라면, 여행을 진심으로 좋아한다면 한번쯤 꿈이라도 꿔보는 그것! 젊은날이 가기 전에 꼭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를 외치며 질러보고 싶은 그것! 간간히 놀러가는 것도 좋지만, 생활 여행자가 되는 꿈을 꿔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하여 세계일주정보 프로젝트를 제 맘대로 시작합니다^^ 그래서 일단 항공권부터~ 세계일주를 위해서는 당연히 얼핏 생각해도 여러번 비행기를 타야하는 법. 이를 돕기위해 나타난 세계일주 항공권 중 "원 월드 익스플로러"는 대한민국 몇 안되는 세계여행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항공권이라고 합니다. 영국항공, Jal, CX, 콴타스, AA등의 유명항공사와 말레브 헝가리 항공, 이베리아 항공, 로얄 요르단 항공, 칠레 항공등을 이용할 수 있지요. 대륙별로 지정해서 항공권을 끊을 .. 더보기 소쿠리 강촌 MT 기록 2 우리가 묵은 강촌 홀리데이 입니다. 세상모르고 늘어져라 자고 있는 사람들 어제 저녁, 노팀장님께서 모두 보내버리셨죠 ㅎㅎ 거실에서 치우지도 않은채 그대로 쓰러진 사람들. 꿈틀! 김칫국물에 머리 감을 뻔한 저는...그래도 일찍 일어났답니다. 저는 잠시 아침 산책을 했습니다. 햇살이 따사롭고, 공기를 따땃한것이...제 몽롱한 머릿속을 채워주더군요. 자아~ 다시 돌아와, 뜨끈한 방바닥에 몸을 살짝 비빈 뒤 관광단은 나설 준비를 합니다. 어제 무식하게 20인분쯤 한 밥은...곱게 밥그릇 포개어 싸놨더랬죠~ 나가서..마지막 주자...산천님을 기다립니다. 이 그네... 술먹고 타니까 완전 골이 흔들리던데요--; 모두 모여서 단체샷을 찍어봅니다. 다들...사실...몰골이 말이 아니예요. (그렇다고 어제가 좋았다는건 .. 더보기 강촌 MT 첫날! 사진이 무진장 까진 아니더라도...조금 많은 관계로 조금씩 나눠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금요일, 업무를 마치고 선발대 후발대 나눠서 강촌으로 향했지요. 선발대는 일찍 떠난다고 떠났으나..사실 후발대보다 숙소에 늦게 도착했지만 이마트에서 장도 보고, 환상의 막걸리 두병도 마련해서 갔답니다. 이래서 선발대 후발대가 다 모인 시각이 8시 반쯤? 9시쯤? 다들 배가 고팠지요. 숙소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엄마가 시장봐오길 기다린 어린애 처럼 장봐온걸 뒤적뒤적.. 자리를 펴기 시작했지요. 그 어떤때 보다 일사천리로 움직이는 우리들 모습에 놀랄 정도입니다. 역시...배고픔의 힘은 강합니다. 아니지, 우린 원래 이렇게 일사분란하지요 호호 속사포처럼 움직인 결과 거의 10여분만에 자리펴기 완성! 고기를 굽.. 더보기 강촌 MT 단체샷 맛배기 강촌 엠티 맛배기 단체샷들 입니다. 오늘은 폐인의 몰골로 집에 들어와, 땟국물 씻어내고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오니 내일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맛배기로 단체샷 먼저~ 제얼굴이...뭔가...음... 스스로, 오리가 연상되네요--; 뭐, 둘째날은 말도못할 정도의 폐인몰골이었어나, 그렇다고 첫째날이 뽀샤시 샤방했던건 아닌지라...--; 총 참여인원 8인 중 찍사인 저를 제외한 7인의 단체샷 입니다. 엠티, 모두 수고하셨구요, 즐거웠구요. 배가 찢어질꺼 같앴구요. 특히...행사 진행에 있어서 춘천 현지 일일 가이드를 겸임하여 주신 류홍렬 본부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더보기 미스터뚱 팀장님 사고 제대로 치셨땃! 소쿠리트래블 해외 직영 여행센터 1호점이 티벳에 생겼습니다!! 티벳 라싸의 상징 포탈라궁 바로 옆에 위치한 여행센터입니다. 친절하게 한국어로 현지 투어 및 여러 여행 관련 문의를 하실 수가 있답니다~ 미스터뚱 팀장님. 숙오 디따 마이 하셨어요~ 더보기 JOB FAIR 2조 기록 2 잡 페어 행사가 마무리되는 6시 즈음... 하나하나 물건들을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끝까지 남은 풍선을 나눠주었지요. 사지가 비틀어져 돌아간 핑크팬더와 씨름하시는 팀장님과 풍선을 한아름 들고 좋아라하는 혜욱양 옆집에서 협찬받은...장미(?)...를 표현한 분홍 내장같은 풍선을 챙기시는 민경선배님 더 나은 사진발을 위해 들고 나왔습니다~ 풍선에 매달려 날아가는 중~ 저두 매달려봅니다. 기어코 사무실에 가져가겠다는 일념하나로 풍선더미를 꾸역꾸역 차에 싣고왔어요. 짜잔~ 뭔가 빠알간 열매가 열린 사무실! 이제...매 시간마다 뻥뻥 소리가 나겠군요! 탕슉과 함께하는 마무리도...좋지 않습니까!? 더보기 JOB FAIR 2조 기록 1 날씨가 다행히도 맑았고, 전일보다는 바람도 덜 불어주었습니다. 저는 2조였기 때문에 사무실에서 행사장에 도착하자 이미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더군요. 빨간 풍선이 가득가득한 곳이 우리 부스입니다. 옆집인 풍선집과 뭔가 공생하는 느낌... 풍선 나눠주기를 첫 미션으로 맡은 현우씨군요. 오전부터 수고하고 계신 2팀장님과 상냥하고 뭔가 관록이 느껴지는 진행을 하고 계신 혜민선배 이십니다. 역시 오전부터 수고하고 계신 1팀장님과 조비서 입니다. 풍선불기 부업을 하고 계신 본부장님 이십니다. 아..부업에 너무 열중하셔서 사진찍기 쉽지 않았습니다. 저 입니다. 코멘트는 없습니다. 얼굴도 잘 보이지 않는 사진을 올린 것은...올린이의 권력이지요. 풍선하나만 제발...받아주세요...애걸복걸... 외면하는 처자들..... 더보기 막무가내 추천 여행도서 몇 권 다른사람의 심장과 머리를 여과해서 나오는 여행지는 나와 어떻게 다를까? 여행관련 서적을 많이 읽고 좋아하긴 하지만 워낙에 휙휙 나타났다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보니 나오는 책을 다 읽기도 힘들고, 좋은책을 고르기는 더 힘들다. 더구나 이상하게 여행기는 유행이 있는 듯, 비슷한 지역 책들이 우수수 한꺼번에 나오곤 해서 나의 호기심을 급 저하 시키는 경우도 많다. (그런면에서 스타일리쉬 여성 뉴요커 처럼 살기...식의 뉴욕 얘기 이제 좀 그만.) 그래서 내 맘대로, 것도 두서없이 급 떠오른 몇 권의 추천 도서를 정해보았으니, 소장가치가 있고 없고는..읽어보신 후에 생각하시길~ 어디까지 개인적 취향에 의한 책들입니다! 용을 찾아서 / 박정석 최근에 나온 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읽고서는 아주 반해버린 책. .. 더보기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