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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꿈꾸기

떼루아 – 소쿠리닷넷 제작지원 소쿠리닷넷이 야심차게 제작지원한 SBS 드라마 떼루아 (Terroir) 와인밭을 의미하는 떼루아는 프랑스 와인을 소재로한 명품드라마로서 승부를 걸었으나, 에덴의 동쪽의 기세에 완전히 눌려 제대로 빛을 보지 못한 명작이다. 더보기
가장 맛있는 음식 맛보다 기분과 흥분으로 먹는 음식 하늘에서 먹어서 더 맛있는 음식 기내식이 먹고 싶습니다. 인도에 처음 갈때, 입맛에 맞지 않아하는 제게 누군가가 이런얘기를 했죠. 어떤이에게는 평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하는 정찬보다 더 귀한 음식이 기내식이라고... 지금, 그 기내식이 먹고싶습니다. 기내식이 담고 있는 설렘과 흥분과 기대가 먹고 싶습니다. 킁 더보기
미스터뚱. 숙제합니다. 20문 20답... 큰맘을 먹고 해볼려고 전에 시도를 해본적이 있다. 어라~~!!! 질문이 긁어지지 않네??? 질문을 일일이 다 써야한다는 압박에 난 블로거로서의 첫 번째 시련을 맞게 된 것 이었다. 비행소녀는 나같은 소수의 독수리도 배려할줄 아는 착한 사람인줄 알았는데...쩝 Anyway...시~~작!!! 1.이름:노근태 2.사진(나의 마눌님이 회사가서 꿀리지 말라고 해준것임.ㅋㅋ) 3.자기소개 나는 그냥 보이는대로 뚱땡이다. 놀고 먹는데는 타고나 관광학도가 됐다. 학교다닐 땐 그닥 맞고 다니진 않았고 기말시험 때는 항상 배낭을 옆에두고 시험을 치뤘다. 그 뚱땡이는 주위에 사람복이 많아 그럭저럭 잘 살고 있다. 하고싶은게 아직은 많다. 그래서 아직까진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 4.자신의 주특기 남들이 .. 더보기
Kolkata 동네 시장에서 먹었던 밥 이름도 기억이 안나는데,, 여하튼 맛있었다 음식도 잘 안가리는데 그 흔한 배탈 한 번 나지 않았다 몸이 여행에 최적화 되어있었나 보다 콜카타에서 유명하다는 찻집_ 돌리 -저 위에 램프받침을 하고 있는- 나무 상자에 사왔던 홍차를 아끼고 아껴 마셨었다 보리수나무 한그루의 나무가 자라 커다란 숲을 만들었다 석가모니가 이 나무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었다고 한다. 날반호수 이국 땅에서 바라보는 노을이란.. 더보기
몽골-나담축제 저는 운좋게도 몽골에서 나담축제를 경험할 수 있었으나 애석하게도 시골에 있었습니다. 시골도 물론 나담축제를 즐기기는 축제라고 하기에는 하지만 2% 허전하다고 할까요? 코딱지 만한 마을의 온 주민이 다 모였씁니다. 말타고 뛰어와서 막대기 집기 라든가...막대기 던지기 등의...약간 단순한 경기들을 지리하게 오랬동안 하더군요. 저는 사람구경을 했습니다. 오토바이와 전통 모자, 말타고 달려오는 야구모자가 아이러니 하면서도 몽골의 모습을 대변하는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골의 나담축제라고 지리하기만 한건 아니었습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 말타기 경주가 있기 때문이죠. 어리지만 다부진 기수들이 말을 타고 어른들은 차를 타고 달리면서 응원하는 긴박감 넘치는 경주 흙먼지 휘날리며 달리는 꼬맹기 기수들은 늠름.. 더보기
에헤라 돈다~ 바람개비 파란 하늘. 쌩쌩 돌아가는 바람개비. 맑디 맑은 사람들의 웃음 더보기
꽃을 든 ~ 춘천. 구봉산. 산토리니. 바람돌이. 더보기
MT후에 남겨진 것(!)들 푸짐한 뻔데기 두...마리. 더보기
살라딘이 숨쉬는 시리아로 Go Go- 주변에 여행을 좋아하는 여성분들 중 터키를 안다녀 왔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많았다. 그리고 터키를 다녀와서 싫다고 하시는분들도 거의 없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터키의 광활하고 탄성이 절로 나는 관광지보다는 아직도 순수함이 묻어나는 중동의 숨결이 기억에 짙게 남아있다. 터키를 여행중일때 주변국가들을 자주 방문한다. 불가리아로 가시는 분들, 이란으로 가시는 분들, 그루지아 같은 나라를 가시는 분들.. 또한 많은 이들이 택하는 코스가 시리아로 내려가는 길이다. 중동은 인류역사상 한번도 끊어지지 않았다는 이슬람을 믿으며 살아가신다. 중동님께서는 그래서 아직도 전통을 이어가시는 분들이 꽤 있었다. 그런 중동님을 방문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대략적인 루트를 말씀드리자면 "카파도키아 - 안타키야 - 알.. 더보기
3가지 NO! 관광학을 공부하면서 나름데로 신념있게 상품을 기획하고 고객들에게 전해 주고 싶었다. 자유롭게 기획 할 수 있는 여건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회사는 생각보다 없다. 우리들이 접할 수 있는 정보는 오직 여행사에서 만들어내는 정보들을 볼 수 밖에 없는 구조다. 회사 내부의 정보들을 밖에 뿌려내는 회사가 있겠는가? 여행사에 들어오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도 듣고 많은 딜레마에 빠져들었다. 남들처럼 수익을 낼 수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느냐, 지금 당장은 수익을 낼 수 없지만 고객만족 상품을 개발하느냐 모든 여행업 종사자들은 두마리 토끼를 잡고 싶겠지만 한 쪽에 치우치는것이 현실이다. 말은 쉽다. 사실 나도 쉬울줄 알았다. 하지만 현실은.............;;; "태국 쏭크란 축제"를 소쿠리식으로 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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