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스위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겨울 스위스 여행 ★ 등산 철도 타고 알프스를 달려보아요~ (동영상 유) 작년 겨울 등산철도를 타고 알프스를 달리던 기억을 하며 올려봅니다. 파아란 하는과 새하얀 눈, 눈부신 햇살이 마치 초현실주의 화가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스위스는 그러네요. 겨울에도 빛깔이 살아있는 곳입니다. 가슴이 답답하신가요? 눈앞이 캄캄하신가요? 일상이 지루하신가요? 맑디맑은 자연이 가슴을 맑게, 심장을 다시 뛰게 해 줄 것입니다. 올겨울은 아름다운 자연으로 자신의 일상을 바꿔보세요~ (버퍼링 압박 있습니다.) by BIEN 더보기 스위스의 산_ 스위스 쉴트호른 SWISS Schilthorn 인터라켄을 방문하는 대부분의 여행자들의 머스트 산이 융프라우라고 한다. 그러나, 요즘은 색다른 파노라믹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쉴트호른을 찾는 여행자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루 코스로 딱인 쉴트호른으로 가는 길 .. 보시죠 대부분 호텔이 인터라켄에 많아, 주로 인터라켄 동역에서 기차를 카고 라우터 브르넨 까지 온 후 슈텔베르크 역까지 포스트 버스로 이동합니다. 중간 도착지 뮤렌, 잠깐 내려서 뮤렌을 보고 올라가는 코스를 추천하는데, 저는 내려 올 때 뮤렌을 들러서 천천히 즐겼으면 합니다. 브리그 역, 역시 테라스가 있는 레스토랑에 내려서 잠깐 차라도 마시면 좋을 것 같네요. 뮤렌-쉴트호른 왕복티켓 쉴트호른 입구 해발 3000미터에 가까운 곳이라서 날씨가 시시각각 변합니다. 여기 있던 두시간 동안 사계절을.. 더보기 첫눈이 오는 날 그리운 그 곳 _ 스위스 상트갈렌 SWISS St. Gallen 첫 눈이 내렸다. 계속 늦가을이라 우겼었는데, 눈과 함께 겨울로 접어 들었다. 오늘 아침 문득 참 생각나는 곳이 있었는데, 쮜리히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상트 갈렌 수도원 성당에서 본 이 촛불이다. 항상 유럽 어느 성당에 가나 다 있는 이 촛불은 누군가의 소망이요 약속이라는 생각에 첫 눈이 오는 날 새벽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 많은 약속을 했던 날이다, 첫 눈 오는 날 ^^ 이 좁은 한국에서도 첫 눈이 오는 날이 다르다는 것을 안 후에는 한 번도 해보지 못했던 약속이다. 상트 갈렌은 특이하게 거리 한 중앙에 카페트가 깔려 있다. 빨간색으로 "City Lounge" 라고 씌여진 광장과 응접실 셋트가 매우 인상적이었다. 직물과 자수의 고장 답게 매듭으로 장식을 한 직물 섬유 박물관 입구. 보행자 전용.. 더보기 겨울 스위스 ★ 겨울 스위스 허니문 여행에 리기산 등산철도를 타 보세요~ (동영상 유) 지난 겨울에 잠시 들른 스위스 리기산입니다. 산들의 여왕으로 아주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리기산 인데, 겨울에는 백설의 여왕이로군요~ 가파른 등산철도를 타고가며 보는 아름다운 절경과 온통 눈으로 덮혀 비현실적으로마저 보였던 리기쿨름 정상! 겨울 스위스 여행 가시는 분들을 위해 함 맛배기 영상 올려봅니다. 카메라가 고품질이 아닌 탓에 조금 어둡습니다. 실제로는 이보다 훨 눈부심을 감안하고 보아주세요~ 빨간점퍼할부지는 차장(?)이시며, 저는 맨 뒤 차장칸에 탔기때문에 사람이 외로워보이는 젊은 청년 한분밖에 안계셨습니다. 뒤쪽에 많은 사람들이 모두 풍경에 감탄하며 그 아름다움에 퐁당 빠져있었더랬죠~ 여러분도 빠져보아요~~ 더보기 스위스 하이킹 4 [스위스 뮤렌, 스위스 알멘트후벨] 스위스에서 가장 인기있는 산책로, 알멘트후벨-뮤렌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꽃으로 가득한 뮤렌. 내가 알고 있는 인위적인 색감으론 도대체 흉내도 낼 수 없는 색의 옷을 입고 있는 야생 꽃들. 작은 에델바이스와 국화가 만발한 이곳 뮤렌은 아주 특별한 곳이다. 저번에 왔을 때에 정기 검사로 못 올라 갔던 알멘트후벨 1912년 개통이 된 전통 노선을 1999년 최신식 케이블카로 바꾸었다고 한다. 헉, 그런데 이건 뭐야?? 1999년 이후에 가격이 그대로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던데, 이 케이블카의 가격은 그대로란 말인가? 어설프게 2009년으로 바꾸어 놓았다. 그런데 우린 2010년 가을이란 말이다. 내년에 와도 이 가격일 것 같다. 불과 4분 만에 우린 1907미터의 정상에 도착했다. 그 유명한 스위스 명봉 세개를 한 번에 다 볼 수 있는 절경 지점이다. *.. 더보기 스위스 걷기여행_3 [스위스 라보] 그들이 사랑한 곳 포도원 테라스 "LAVAUX" 라보 LAVAUX 스위스 걷기여행 - 라보를 소개합니다. 몽트뢰 에서 기차를 타고, 10분..스위스 와인은 우리나라에 거의 소개 된 적이 없다. 이유는 너무 간단하게도 자체 소비가 많다 보니, 수출은 생각도 못한다고한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비싸지도 않고, 맛도 프랑스 와인에 비해서 절대 떨어 지지 않는다. 체르맛에서 만났던 훈남 젊은 청년 가이드 덕에 사온 스위스 와인들은 열 때마다 탄성이 나올 정도다. 게다가 20유로 정도로 2005년 빈티지에 초특근 프르미에급을 샀으니, 더더욱 더 사오지 못하는게 아쉽다. 스위스 와인은 일단, 마시기 편하다. 장기 보관을 해야 하는 몇몇 지역 와인을 빼 놓고는 라클렛과 같이 마시면 좋은 팡당 화이트는 2009년 빈티지도 아주 훌륭하다. 그래서 오늘의 걷기 여행 베스트.. 더보기 겨울에 스위스, 겨울 스위스 허니문 로망~[스위스 뮤렌]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오는 내내 너무나 눈이부셔 거의 앞을 볼 수가 없었다. 열차를 타고 올때도 놀라웠던 풍경인데,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다본 집들과 올라갈수록 그 놀라운 위용을 드러내는 알프스의 봉우리들이 어쩐지 믿겨지지가 않는다. 철도를 타고 가는 동안 보이는 풍경은- 이건 도무지 말도 안된다 싶을 만큼 하얗게 빛이나고 있었다. 파란 하늘과 너무 하얀 풍경에 더불어 , 차가운 기온이 내 머리를 맑게 만들고, 따사로운 햇살이 내 가슴을 따뜻하게 만든다. 눈앞에 펼쳐진 비현실적인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탄성 외에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있을때, 두 손을 꼬옥 잡아주는 사람. 그 사람과 이런 풍경을 함께 할 수 있음을 감사드린다. 마을은 더 예쁘다. 스위스 특유의 집들이 그림이나 동화같기만 하여 연방 사진을 찍어.. 더보기 스위스 걷기 여행 2 _ [스위스 체르맛] 스위스에서 두번째로 걷기 좋은 곳을 소개합니다. 체르맛. 맞습니다. 일전에 그렇게 감동했던 마터호른이 있는 곳이죠. 이곳에 오면 고즈넉한 아침이 사람을 참 평온케 한다는 느낌입니다. 그럼, 렛츠 고 !! 단단히 꽁꽁 껴입고 와야한다는 관광청 분들의 말을 철썩 같이 믿고, 스타일 무시 색깔 무시, 뜨듯한 옷만 챙겨서 온터라, 가방은 천근만근 나도 들어 갈 수 있는 사이즈의 가방을 들고 왔다. 역에서 호텔까지는 약 15분 정도 걸렸고, 호텔에 대한 소개는 한 번에 몰아서 소개 하지요. 조식룸이 환상이었던 그 호텔을 뒤로하고, 내 방만 스위트룸으로 발코니가 있었다는 것도 아침에서야 깨닫고 정말 부리나케 일행을 따라 나섰다. 아 좋다.. 아침 안개에 폭 싸여있는 이 아름다운 도시. 참 멋스럽다. 15분을 걸어 .. 더보기 "크리스마스 특별시"의 크리스마스 마켓 일정을 볼까요?! 안녕하세요?! 우리 소쿠리 식구 여러분~ 얼마전에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위해 각 도시마다 어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는지 소개 해 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오늘 소개 해 드리는 리뷰는 멋진 "크리스마스 특별시"를 가기 위해 준비중 인 우리 소쿠리만의 식구들을 위해 각 도시의 크리스마스 일정을 소개 해 보고자 합니다. ^_^ 중앙역 시장: 2010년 11월 27일 토요일 – 12월 22일 수요일 월요일-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12월 22일 수요일 오후 6시에 폐장 프란치스카너 광장(Franziskanerplatz): 공예품 부스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음식 부스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카펠광장(Kapellpla.. 더보기 스위스 걷기 여행 1 _ 그 시작 몽트뢰 스위스 걷기 여행이라는 멋진 이름으로 동참했던 이번 여행의 시작은 몽트뢰 마제스틱 호텔에서 시작했다. 어젯 밤 늦게 도착해서 짐을 풀 기운도 없이 맞이한 아침.. 그러나, 내 똑딱이 카메라도 이렇게 멋진 그림을 만들어 냈다. 아, 여행의 시작은 늘 걱정과 설레임 그 중간에서 날 긴장시킨다. 5분 거리도 걷지 못하던 나에게 이번 여행은 참 도전이다. 스위스에서 이렇게 맛난 크롸상과 뺑오 쇼꼴라를 먹을 수 있다니. 오렌지 쥬스는 막 짜서 신선함이 살아 있었고, 앞에 보시듯이 각종 햄과 오믈렛 등등.. 늘 일찍 시작하는 유럽의 아침이 이 풍성한 아침으로 즐거웠다. 호호 이렇게 먹을 것에 행복해 하냐구요? 뭐든 잘 먹어야 한답니다. 몽트뢰에서 숙박을 원하시면 늘 이 호텔을 추천드리는데, 이제 막 리노베이션을 마..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