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Curious - 전체보기 (2160) 썸네일형 리스트형 통풍(痛風) 브루스 전에 다니던 회사에선 난 No.3였다. 특히 술자리에선 No.2!!! 즉 술상무였다. 대학때부터 발산해온 주(酒)끼를 중국을 드나들며 더욱 연마해댔다. 5일 근무에 3일은 거래처와 이틀은 영업부와...주말엔 친구들과... 언젠가 그런 생각을 한 것 같다. 나~~이러다 죽겠다. 그치??? 거의 죽을려고 할때 예로우카드를 들고 찾아온 손님이 통풍(痛風)님이다. 나같이 고기 좋아하고 술 좋아하는 뚱땡이가 걸리는 참 징하게 아픈병이다. 아픈 곳에 바람만 불어도 아프다해서 통풍이란다. 그리고 몸의 발란스가 급격하게 무너지고 쉽게 재충전이 안된다. 이젠 고질병이 되서 아플라 하면 미리 알아 약을 먹는다. 그럼 바로 가라 앉는다. 하지만 약빨이 제때 안받으면 그냥 지독하게 아프고 끝까지 아파내야한다. 내가 아는 동생.. White. Blue. 가자. 보라카이 Sunset. 보라카이에서 참 자유여행을 시작합니다. Red Vs. 뚱 놀고 계신 뚱팀장님 열심히 일하는 Red군 약 오르면 회사를 나오셧! 책으로 인도를 여행하세요! 간혹가다 인도를 여행할꺼라는 사람들에게 여러가지 질문을 받습니다. "인도"라는 나라가 그 거대한 땅떵이 만큼 각종 뒷얘기도, 알아야할 것도, 각종 괴담도 많아서 여행을 준비하면서 다른 그 어떤 나라보다 막막해지기 일쑤인걸 알기에 저는 가능한 자세하게 대답해 줄라고 애는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험이라는 것이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어서 경험이라는 주관적인 INPUT 이 약간은 남들과 다른 결론의 OUTPUT으로 나오는 경우도 많지요. 그래서 저의 주관적인 경험과 다른 이들의 경험 및 지식을 뭉뚱그려 비교해보시라는 차원에서 시중에 나온 인도 관련 책 몇권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다만 추천을 하자니 약간 막막한지라 내가 인도에 가기 전에 읽었던 몇권에 대해서만 간단하게 이야기하겠습니다! 여기에도 약간의 오.. 인사동 나들이 사진입니다. 작년 4월 후반... 사람들의 옷차림이 그닥 얇지 않네요. 작년엔 올해보다 더 추웠던듯. 올해는 좀 따뜻해지길 바랍니다. 사진을 뒤지다가 발견했어요. 소쿠리 2월 잡페어 행사를 마치고, 소쿠리닷넷 빨간 풍선을 조카에게 선물했다 기분좋은 조카 수빈이~ 몽골, 영화 세트장 같은 2달여를 있어놓고 마을 이름 산사르밖에 기억하지 못한다. 이때는 그냥 뭔가 여행이라는 마인드가 아니었기 때문일까 어쨌든 이국적인 풍경의 조그만 마을 마치 영화 셋트장 같은 느낌... 진짜 영화 촬영지는 오히려 그런느낌이 덜 했었다는... 그래도 숙소에서 요 마을로 오는... 산사르 관광단이 되는건 내심 신나는 일이었다. 이전 1 ··· 259 260 261 262 263 264 265 ··· 2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