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Curious - 전체보기 (2142)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2009년 첫 여행 꽃지 해수욕장은 두 번째 내가 좋아하는 반짝반짝 서해 바다 그리고 갯벌에 대한 막연한 환상 같은 것이 있었다 발을 내딛자 마자 빠져서 걷기가 힘들다던지 아니면 조개나 꽃게가 한 가득이라던지 ;; 꽃지 해수욕장은 썰물이 되어 물이 다 빠져나가도 그냥 모래사장 같았다 시작~! randum_ 만의 편견으로 제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하여 두서없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Bonus :) ← 삼성전자 칸 감독 입니다. 저랑 많이 닮았죠? ㅋㅋ 몽골입니다. 꾸벅꾸벅 졸면서 집에와서 그대로 쓰러질줄 알았더니만 또다시 방에 들어와 컴퓨터를 켰네요. 오랜만에 사진을 뒤적거리다가 몽골사진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일단 여긴 울란바타르! 몽골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이지요. 맥도날드, 피자헛, 커피숍은 없지만 몽골 고비사막 촌구석에서 두달 있다가 올라오니 아주그냥 눈이 휘둥그레 질 정도였습니다. 하늘이 무진장 맑고, 맥주집에서 시켜먹은 어설픈 참치 피자가 맛있었으며 양고기 꼬치 냄새가 폴폴나고 요플레가 신선했던...(시골에서는 말 우유 냄새 요거트만 맛봐서리...) 2006년의 울란바타르 입니다! 야근이구나~~ 지금 저녁 8시 반이 되어가고 있다. 컴퓨터 자판 두들기는 소리만 들린다. 엄지, 검지 두 손가락으로 가끔 치는 내 자판소리가 제일 크다. 손목이 끊어질 것 같은 고통을 참아본다. 푸하하핫~~!!! 내가 시킨 일땜에 집에도 안가고 일하는 우리팀 지연, 은희 웹짱 이든. 어린이 현우 든든하다. 아까 떢복이를 내가 사오고 내가 제일 많이 먹어서인가보다...쩝 암튼 컴월드는 나에게 많은 시련도 주지만 날마다 쬐끔 재밌기도 하다. 아깐 쪽팔렸다. 하지만 이젠 안다. 엑셀하면서는 계산기를 두둘기지 말아야 한다는걸... 오늘까지만 그리했다. 오늘도 사진 몇 장 올린다. 블로거는 오늘도 쉬질 못한다. 귀주성에 만봉림이란 곳이다. 뽀삐화장지 처럼 볼록볼록하다. 계림의 산수와 같은 카르스트지역이다. 마을에 잔치가 열린 .. 한 번만 봐주세요~ 웃자규~ - 이 아이가 초상권 침해등을 이유로 반론을 제기할 경우 즉시 삭제하겠숨다 - 음~~냐... 어제 코사무이에서 오신 안문선 부장님과 저녁을 먹었다. 잘 접대해 드리고 귀가를 하니 또 2시 반이다. 살금살금 현관문을 열고 방문을 열어 들어가려고 하니 발에 뭐가 밟혔다. 잘 포개긴 베개와 이불....뭐지? 막 마눌님께 물어보려 하는데....마눌을 짧은 외침 .... "나가!!!" "옙!!!" 나는 본능적으로 이불을 들고... 뒷금치를 들고 뒤로 빽해서 나왔다. 그리곤 아침까지 잘 잤다. 일어나보니 마눌님이 닭죽을 끓여주었다. 일주일째다. 남기고 나가면 죽는다. ㅠ..ㅠ 중국 서북쪽 끝단에 위치한 카슈카르의 구시가 거기서 만난 아이들 쌍둥이^^ 학교에 갔다가 애들한테 둘러 쌓였다. 정말 기억에 많이 남는 소녀 타슈쿠르칸 공로를 따라 카라쿨리호를 가다가 찍은 쿰타흐 -Cambodia- Kodak z712 is 이런 곳은 예쁘지도 않고, 안내 책자에서 아름다운 곳을 설명할 때 흔히 꼽는 분명한 특징 같은 것도 없다. 내가 여기서 아름답다고 말하는 것은 내가 그 장소를 좋아한다고 말하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JOB FAIR 2조 기록 2 잡 페어 행사가 마무리되는 6시 즈음... 하나하나 물건들을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끝까지 남은 풍선을 나눠주었지요. 사지가 비틀어져 돌아간 핑크팬더와 씨름하시는 팀장님과 풍선을 한아름 들고 좋아라하는 혜욱양 옆집에서 협찬받은...장미(?)...를 표현한 분홍 내장같은 풍선을 챙기시는 민경선배님 더 나은 사진발을 위해 들고 나왔습니다~ 풍선에 매달려 날아가는 중~ 저두 매달려봅니다. 기어코 사무실에 가져가겠다는 일념하나로 풍선더미를 꾸역꾸역 차에 싣고왔어요. 짜잔~ 뭔가 빠알간 열매가 열린 사무실! 이제...매 시간마다 뻥뻥 소리가 나겠군요! 탕슉과 함께하는 마무리도...좋지 않습니까!? 이전 1 ··· 262 263 264 265 266 267 2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