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의 마을 ST.PAUL DE VENCE (프랑스 생 폴 드 방스)
ST.PAUL DE VENCE (생 폴 드 방스) 언덕 꼭대기에 올라 앉은 듯한 느낌의 작은 마을 "예술가의 마을" 빨간 지붕의 집들이 중세풍의 거리와 어우러져 고풍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아름다운 마을이예요, 19세기 말에는 화가들의 마음을 녹인 휴양지이자. 마티스,샤갈 ,르누아르,피카소,모딜리아니, 레제,미로,등등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알 수 있는 화가들이 머무르기도 했지요, 그랑 거리의 남쪽 끝에는 아름다으 절경이 펼쳐지는 전망대가 있으며, 그 아래로 화가 샤갈의 묘가 있는 공동묘지가 자리하고 있어요. 이 외에도 생 폴 드 방스는 한 집 건너 하나씩 갤러리와 아뜰리에가 있을 정도로 화가들과 미술 애호가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는 마을 입니다. (^ㅅ^) 생 폴 드 방스 의 볼거리는 대부분 북쪽 문 ..
더보기
로마 최고의 보물창고를 만나다! 허니문 여행시 꼭 들려야 할 작은 나라 바티칸시국 주변 로마편-2탄
안녕하세요?! 소쿠리 여러분 저번 시간엔 로마 지역 콜로세움 주변과 ,나보나광장,스페인광장 중심으로 여행을 떠났어요. 오늘은 로마를 가면 일정 중 하루는 반드시 바티칸 시국을 꼭 본다! 는 곳으로 여행 해 보아욧! 열쇠 모양으로 생긴 이 곳은 교황이 전 세계 카톨릭교회의 수장이며 바티칸시국의 국가원수를 겸하고 있어요, 산피에트로 광장 앞 도로에 그어진 흰색 선은 이탈리아와 바티칸시국의 국경이라고 하는데요, 교황관이 있는 노랑과 흰색의 고유한 국기를 가지고 있고, 관청, 박물관,도서관,은행,우체국, 통화권, 인쇄국 등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또 하나 유명한 것 바로 스위스 근위병 교황청 앞에는 노랑,군청색,세로 줄무늬에 소매에는 붉은 띠를 두르고, 마늘창을 들고 빨간 깃털 철모를 쓴 교황 근위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