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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쿠리닷넷

3가지 NO! 관광학을 공부하면서 나름데로 신념있게 상품을 기획하고 고객들에게 전해 주고 싶었다. 자유롭게 기획 할 수 있는 여건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회사는 생각보다 없다. 우리들이 접할 수 있는 정보는 오직 여행사에서 만들어내는 정보들을 볼 수 밖에 없는 구조다. 회사 내부의 정보들을 밖에 뿌려내는 회사가 있겠는가? 여행사에 들어오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도 듣고 많은 딜레마에 빠져들었다. 남들처럼 수익을 낼 수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느냐, 지금 당장은 수익을 낼 수 없지만 고객만족 상품을 개발하느냐 모든 여행업 종사자들은 두마리 토끼를 잡고 싶겠지만 한 쪽에 치우치는것이 현실이다. 말은 쉽다. 사실 나도 쉬울줄 알았다. 하지만 현실은.............;;; "태국 쏭크란 축제"를 소쿠리식으로 상.. 더보기
[필리핀] 마닐라 정보를 드립니다~① 누군가 제게 물어봐서 이멜로 보냈던 마닐라 정보를 올려봅니다. 잠시 몇달간 머물렀던 기억을 다 끌어모아 올리오니, 영양가가 있던가 없던가 암튼 혹시 그 누군가에게라도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우선, 관광지 1. 바다가 보고싶은데 보라카이 세부 등지를 가기에는 비싸고 시간도 없다? 1박2일로 남국의 바다에 가고 싶으시다면 Mindoro를 추천합니다. 우선 마닐라 시내에 Cubao 라는 곳을 가세요. (MRT 퍼플 라인으로 정거장이 있을꺼예요) Cubao MRT station을 딱 나오면 Gateways mall이라는 곳으로 연결이 되고 이곳 1층의 Tacobell에서 타코 한장 드시면서~ 사람들한테 버스정류장을 물으세요. JAM 버스를 탑니다. 버스비는 버스안에서~ 탈때 Batangas Pier에 간다구 .. 더보기
소쿠리 강촌 MT 기록 2 우리가 묵은 강촌 홀리데이 입니다. 세상모르고 늘어져라 자고 있는 사람들 어제 저녁, 노팀장님께서 모두 보내버리셨죠 ㅎㅎ 거실에서 치우지도 않은채 그대로 쓰러진 사람들. 꿈틀! 김칫국물에 머리 감을 뻔한 저는...그래도 일찍 일어났답니다. 저는 잠시 아침 산책을 했습니다. 햇살이 따사롭고, 공기를 따땃한것이...제 몽롱한 머릿속을 채워주더군요. 자아~ 다시 돌아와, 뜨끈한 방바닥에 몸을 살짝 비빈 뒤 관광단은 나설 준비를 합니다. 어제 무식하게 20인분쯤 한 밥은...곱게 밥그릇 포개어 싸놨더랬죠~ 나가서..마지막 주자...산천님을 기다립니다. 이 그네... 술먹고 타니까 완전 골이 흔들리던데요--; 모두 모여서 단체샷을 찍어봅니다. 다들...사실...몰골이 말이 아니예요. (그렇다고 어제가 좋았다는건 .. 더보기
강촌 MT 단체샷 맛배기 강촌 엠티 맛배기 단체샷들 입니다. 오늘은 폐인의 몰골로 집에 들어와, 땟국물 씻어내고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오니 내일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맛배기로 단체샷 먼저~ 제얼굴이...뭔가...음... 스스로, 오리가 연상되네요--; 뭐, 둘째날은 말도못할 정도의 폐인몰골이었어나, 그렇다고 첫째날이 뽀샤시 샤방했던건 아닌지라...--; 총 참여인원 8인 중 찍사인 저를 제외한 7인의 단체샷 입니다. 엠티, 모두 수고하셨구요, 즐거웠구요. 배가 찢어질꺼 같앴구요. 특히...행사 진행에 있어서 춘천 현지 일일 가이드를 겸임하여 주신 류홍렬 본부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더보기
쥴리엣네 가는 길.. 베로나에 살고 있는 쥴리엣 엄밀히 말해 쥴리에따 만나러 가는길... 중세도시 베로나의 성문을 지나서 .. 친구가 맥도날드 간판이라고 우기던 박물관을 지나서.. 진짜 맥도널드는 왼쪽으루 100미터라규~ 아름다운 베로나의 골목길을 걷다가.. 팔짱 꼭 끼고 걷는 아름다운 노부부도 보고.. 이쁜 빨강 미니 발견! 아무래두 날위한 차.. 미니를 위한 미니!!! 이리저리 골목길 사이로 쥴리엣네 집 표지판 발견.. 그 유명한 베로나의 아레나 .. 그리고 티켓 오피스.. 길가의 뜨라또리아 유후... Ciao bello! 이탈리아 남자들에 대한 짧은 생각.. 멀입어도 초절정 간지.. 길가의 청소부 조차도.. 유럽의 어느 나라보다도 훨씬 세련된 이탈리아 zara, mango, benetton 등등의 브랜드의 물건도 이탈리.. 더보기
JOB FAIR 2조 기록 2 잡 페어 행사가 마무리되는 6시 즈음... 하나하나 물건들을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끝까지 남은 풍선을 나눠주었지요. 사지가 비틀어져 돌아간 핑크팬더와 씨름하시는 팀장님과 풍선을 한아름 들고 좋아라하는 혜욱양 옆집에서 협찬받은...장미(?)...를 표현한 분홍 내장같은 풍선을 챙기시는 민경선배님 더 나은 사진발을 위해 들고 나왔습니다~ 풍선에 매달려 날아가는 중~ 저두 매달려봅니다. 기어코 사무실에 가져가겠다는 일념하나로 풍선더미를 꾸역꾸역 차에 싣고왔어요. 짜잔~ 뭔가 빠알간 열매가 열린 사무실! 이제...매 시간마다 뻥뻥 소리가 나겠군요! 탕슉과 함께하는 마무리도...좋지 않습니까!? 더보기
JOB FAIR 2조 기록 1 날씨가 다행히도 맑았고, 전일보다는 바람도 덜 불어주었습니다. 저는 2조였기 때문에 사무실에서 행사장에 도착하자 이미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더군요. 빨간 풍선이 가득가득한 곳이 우리 부스입니다. 옆집인 풍선집과 뭔가 공생하는 느낌... 풍선 나눠주기를 첫 미션으로 맡은 현우씨군요. 오전부터 수고하고 계신 2팀장님과 상냥하고 뭔가 관록이 느껴지는 진행을 하고 계신 혜민선배 이십니다. 역시 오전부터 수고하고 계신 1팀장님과 조비서 입니다. 풍선불기 부업을 하고 계신 본부장님 이십니다. 아..부업에 너무 열중하셔서 사진찍기 쉽지 않았습니다. 저 입니다. 코멘트는 없습니다. 얼굴도 잘 보이지 않는 사진을 올린 것은...올린이의 권력이지요. 풍선하나만 제발...받아주세요...애걸복걸... 외면하는 처자들..... 더보기
잠이 안온다... 술 한잔 걸치고 들어와 잘려고 누우니 오늘 블로거로써 한 일이 없다는걸 깨달았다. 잠이나 자라는 마눌님의 협박을 유연하게 무시하고 컴을 켰다. 그리곤....난 적어도 20분동안 내 블로그를 찾아갈 수 없었다. 무슨 스토리라는 것만 생각났다. 사이트를 찾아 들어가보니 웬 글들이 이리 많이... 난 블로거의 사명으로 거의 다 댓글을 달았다. 팀블로그옆에 댓글은 모두 내가 단걸로 나왔다. 좀...그랬다. 이젠 좀 살살 달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댓글을 달고 나니 12시가 넘는다. 무지 피곤하다. 역시 전에는 책읽으면 졸리더니 이젠 블로그하면 졸리다. 그래도 오늘 사진을 넣어봐야겠다. 오늘도 사진이 안벌어지는구먼...글씨써야 하는데... 더보기
우리만의 여행이야기 조금은 다르다는 느낌이 주는 신선함을 느낀 적이 있을것이다. 여행에서 느끼는 행복감을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기회를 제공할 줄 아는 여행전문가집단 "소쿠리닷넷"의 일꾼들이 써내려 가는 사적인 공간이다. 항상 그렇듯이 당신이 원하면 한분야에 대해 자신이 있다면 기회를 드립니다. 우리만의 공간이 아니라 우리들의 공간이 될때 까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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