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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캐나다

[캐나다 퀘벡시티 - 그랑드 알레] 퀘벡시티의 중심지! 젊음과 낭만이 가득한 그랑드 알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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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어 타운의 쁘띠 샹플랭은 충분히 구경 잘 하셨나요? 참 예쁜 거리였죠?
그렇다면 이번에는 어퍼타운으로 이동해 보려구 해요. 가볼까요?^^

곧 있으면 보시게될 Upper town의 중심에 우뚝 서 있는 주 의사당(Hotel du Parlement) 입니다.  근사하죠??

그렇다면 Lower town에서 아기자기한 상점들을 구경했다면 Upper town으로 이동해볼까요?? 이동 방법은 생 루이 거리(Rue-Sainte Louis)를 따라서 주우~욱 이동 하시면 되요. 마찬가지로 기타 교통수단은 필요없죠. Keep walking~! 이 거리도 참 예쁜 거리입니다. 큰 호텔은 아니지만 아기자기한 호텔들도 꽤 있고, 다양한 레스토랑이 양 옆으로 줄지어 있답니다.

생 루이거리(Rue Sainte-Louis)를 따라 주욱 이동을 하시면, 생 루이 문(Port Saint-Louis) 이 나옵니다. 이 문을 지나게 되면서부터 생 루이 거리가 아닌 젊음의 거리 그랑드 알레(Grand-Allee)가 시작됩니다. 올드퀘벡은 성곽에 의해서 둘러쌓여 있습니다. 총 4개의 게이트가 있는데 이 생 루이 문도 그 중 하나 입니다.

Grand-Allee입니다. 젊은 학생들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로어타운(Lower town)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는걸 느끼실 수 있습니다.

옵저버토리(Observatory)라고 하는 건물이입니다.. 물론 그랑드 알레에 위치하고 있구요..Lower town에서는 전혀 볼수 없는 건축 양식이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 건물 31층에 올라가면 퀘벡시티의 전경을 주~~~욱 다 볼 수 있어요^^

점심시간이 다가오다보니 사람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합니다. 날씨가 따뜻한 편도 아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야외에서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식사시간만큼은 참 여유로워 보이는 사람들이 부럽기도 하고..ㅠㅠ..아 배고파..ㅠㅠ..

거리 양 옆에는 다양한 레스토랑과 Pub이 있습니다. 다양한 분위기를 가진 특색있는 레스토랑이 많기 때문에 식사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천천히 걸어다니는 것 만으로도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밤에 Pub에 들려보는 것도 추천~!!

로어타운과는 느낌이 조금은 달라졌다는것이 느껴지시나요?^^

이것으로 그랑드 알레탐방을 마치고 다음편부터는 즐거운 레스토랑 소개 입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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