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건축학개론 영화 홈페이지>

건축학개론이라는 영화가 우리나라에서 엄청 난 흥행을 만들어 내면서

한국 멜로 영화 1위라는 기록을 만들어 냈다. 


사실 건축이라는 말만 제목에 들어갔지 

영화는 사실상 건축과는 전혀 다른 첫사랑의 이야기 뿐이었지만...


한참 건축물이라는 것에 빠져있던 나였고, 

이 영화를 본 이유는 멋진 건축물이 하나쯤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 뿐이었다. 

(아쉽지만 마지막까지 그런 건축물은 나오지 않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직까지 건축학개론 멜로물말고

멋진 건축물을 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 사람을 소개하고 하고 싶다.



<출처:위키피디아>

바르셀로나하면 무엇이 떠오는가? 

축구? 열정적인 스페인 사람들?


<출처:위키피디아>











가우디 

(사실 이 사진보다 훨~씬 못생겼다는 소문...)


하지만 바르셀로나를 얘기할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이 건축학자 '가우디'이다.

그의 건축물들로 시작해서, 인도에 깔린 바닥, 그리고 가로등, 벤치까지... 그의 손이 안간곳이 하나도 없을 정도이다. 

이 모든 것을 보기 위해 수많은 관광객들이 바르셀로나를 방문하는 것.

한마디로 딱 짤라 말하자면, '가우디'가 바르셀로나를 먹여 살린다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다. 


<출처:위키피디아>

[건축학개론 in Barcelona]가우디의도시 바르셀로나 #사그라다 파밀리아 #구엘 공원 #t바르셀로나


그의 작품들



최초 건축물 작품

그의 아버지는 대장장이였고, 그의 영향을 많이 받아 

그의 건축물(특히나 베란다나 문, 정원들) 대부분에 세심하게 들어간 포인트가 많다.



카사 미라

직선이 아닌 곡선으로 만들어진 가우디의 건축물...

내부에 있는 박물관을 꼭 방문하라고 권하고 싶다. 

그리고 그냥 보면서 지나가지 말고 문손잡이 의자 등을 하나씩 만져보는 것이 그의 작품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옥상

굴뚝 하나도 그냥 넘겨버리지 않은 그이다. 

터키, 카파도키아에 있는 동굴집과 버섯 모양의 바위들에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버섯 모양의 바위들은 현재 스머프 빌리지라 불리우고 있고, 실제로 스머프를 만들 때 이 곳을 본따 만들었다고 한다. 


카사 바트요

일명 뼈로 만들어진 건물이다. 

신을 존경한 그는 자연을 본따 만든 건물들이 많다. 

그 중에 이 건물은 사람의 신체를 본따 만들었다는 설과 바닷속의 해조류들을 본따 만들었다고도 한다. 


구엘 공원

당시에 최고의 갑부들만이 지낼 수 있던 곳이었다. 

그래서 당시 최고의 갑부(규엘)와 그의 변호사 두명만이 살았다는 소문이..;;

사실 위치상으로 볼 때 시내에서 벗어나 있고 언덕에 자리 잡고 있다보니 말과 마차로 이동하기에 좋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지금은 자동차가 있다보니 이동도 편리하고 바르셀로나 최고의 뷰를 자랑하니...

시대를 잘 못 타고 났다라는 말 밖에는....

이 건물을 둘러싸고 있는 벤치(?)가 세상에서 제일 긴 벤치로 등록되어 있다고 한다. 

동화속에 나오는 과자의 집과 같은 느낌

구엘 공원의 상징 도마뱀


사람들이 안쪽으로 앉아 있는 곳이 벤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성가족성당)

'130년 동안 지어지고 있는 건축물'이라는 이름으로 더욱 유명하다. 

아직 언제 완공 되어질지 모르지만, 2026년 그의 죽음 100년을 기리기 위해 완공한다는 설이 가장 많다. 

오래 지어지고 있는 이유가 몇가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는 

이 건물은 기부금으로만 지어지고 있는게 가장 큰 이유이다. 

그 때문에 입장료는 무조건 현금만을 받는다는 사실!

<출처:위키피디아>

내부

무슨 느낌이 드는가? '숲'

옆에 기둥은 나무, 그리고 천장은 나무들로 가득차 그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들...

<출처:위키피디아>




사실 바르셀로나를 가기 전까지 '가우디'라는 사람에 대해 듣.보.잡이었다. (무식한 저를 욕하시길;;)

하지만 바르셀로나 이 후, 그의 작품들을 보고 난 후 가우디에 대한 모든 것이 궁금해 졌고, 건축물을 세심하게 보는 눈이 생겼다.



가우디, 그는 천재였다.




가우디에 대한 에피소드 몇가지...




1. 그는 대학을 아주 오랫동안 다녔다. 

그 이유는 그의 독창적이면서 괴상한 건축물들을 이해 할 수 없었던 것. 

그 때문에 그의 학점은 매번 F였고, 낙제와 낙제가 거듭돼 졸업을 할 수 없었던 것 이다. 

카사 미라 왼쪽으로 있는 건물들이 그의 동급생들의 작품이었고 그 당시에는 

가우디의 건축물이 아닌 다른 건물들이 더욱 유명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가우디'때문에 바르셀로나가 먹고 산다는 말이 나올 정도니....


2. 그의 죽음.

건축물에만 빠져 있던 그는, 얼핏보면 노숙자와 다름 없었다. 

매일 같이 아침에 산책을 했었는데, 어느날...

산책을 나가겠다고 했던 그가 돌아오지 않았다. 

산책 중 트램에 치여 병원으로 실려갔던 것...

그의 제자들은 오랫동안 돌아오지 않는 '가우디'를 찾기 위해 경찰서, 병원 등을 수소문 했다. 

그가 실려갔던 병원도 연락이 갔었지만 노숙자로 생각됐던지라 별다른 치료도 없이 방치됐던 것.

추후에 그가 '가우디'라는 사실이 알려지고 뒤늦게 치료에 들어갔지만 그대로 사망했다는 설이다. 

그렇게 '천재 건축가 가우디'는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고 말았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죽음을 알기라도 했다는 듯, 사그라다 파밀리아 교회당(성가족 성당)의 한쪽 면만을 완공 시켜놨었다. 

지금까지 그가 만들어 놓은 한쪽 면과 그의 건축 설계도를 참고하여 지어지고 있다. 


3. 피카소

또다른 천재 피카소, 나이차이는 꽤 있지만 동시대에 산 천재 두명이다. 

하지만 두명의 삶은 너무나도 달랐다. 

어렸을 때부터 천재로 인정받은 피카소는 부유하게 살았지만, 가우디는 죽고나서 인정을 더 받았기 때문에 아주 가난했다. 

피카소의 작품 중에 가우디를 비하하는 작품이 하나 있었는데

예술에만 빠져있는 사람과 배 곪고 있는 가족들이 나온 작품이다. 

'하늘이시여 저희를 구하옵소서'라는 문구가 같이 적혀 있다고 한다. 


4.성인聖人 가우디

사그라다 파밀리아 교회당(성가족성당)에 많은 조각상들이 있는데 그 곳에는 성인聖人들만이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 곳에 가우디가 함께 존재하고 있는데...

성인聖人이 아닌 사람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많은 논쟁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평생을 신의 뜻에 따라 어마어마한 건축물들을 만들어 냈다라는 사실만으로 성인聖人으로 인정될 만하다는 사실. 

그 때문에 가우디를 성인聖人으로 하기 위해 진행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성인聖人의 조건 중 하나인 여자를 멀리해야 한다는 것도 가우디의 인생과 같다는 사실.





바르셀로나/가우디를 더욱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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