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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쿠리스위스

문화 예술의 현대적인 스위스- 바젤 여행 프랑스와 독일 그리고 스위스 3개국이 만나는 바젤을 소개합니다. 프랑스에서 스위스로 넘어갈때 거쳐가는 관문인 바젤은 스위스 특유의 고풍스런 유럽풍 거리와는 달리 현대미가 물씬 풍기는 도시입니다. 특히 학술과 문화, 예술의 도시로 불리며 스위스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이 존재하는 곳이며, 봄에는 바젤 아트 페어가 열리기도 합니다. 어디서 많이 본 아이 아입니까!? 보는 순간 깜짝 놀랐다는거죠~ 아니..너..나 알지 않니?? 낯이 익는데? 바젤의 미술품이 모여있는 뮤지엄입니다. 특히 15~16세기의 독일에서 태어나 바젤에서 터를 잡고 작품활동을 하다가 다시 영국으로 넘어간 중세시대 화가 한스 홀바인의 컬렉션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입구는 요로코롬 생겼어요. 뾰족뾰족한 첨탑이 아름다운 바젤 .. 더보기
아름다운 스위스 여행 - 골든패스라인 2 아름답다, 약간 더 아름답다, 진짜 아름답다, 조금 아름답다... 약간 덜하고 더하고의 차이일뿐, 도대체 "아름답다"라는 한국인에겐 낯선 형용사를 빼고는 도저히 제대로된 표현을 할 수 없는 스위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진짜 "아름다운" 절경들!!! 가는 겨울을 아쉬워하는 스위스의 2월입니다. 저의 똑딱 카메라로 이 아름다움을 다 감당해서 담지 못하는게 아쉬울 따름이죠~ 아름다운 절경 루트- 골든 패스 라인을 타고 가는길의 창밖의 풍경입니다. 이제 봄이 왔으니, 저 푸르른 하늘과 또다른 푸르른 초록이 더욱 선명해 지겠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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