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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꿈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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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든 ~ 춘천. 구봉산. 산토리니. 바람돌이.
MT후에 남겨진 것(!)들 푸짐한 뻔데기 두...마리.
살라딘이 숨쉬는 시리아로 Go Go- 주변에 여행을 좋아하는 여성분들 중 터키를 안다녀 왔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많았다. 그리고 터키를 다녀와서 싫다고 하시는분들도 거의 없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터키의 광활하고 탄성이 절로 나는 관광지보다는 아직도 순수함이 묻어나는 중동의 숨결이 기억에 짙게 남아있다. 터키를 여행중일때 주변국가들을 자주 방문한다. 불가리아로 가시는 분들, 이란으로 가시는 분들, 그루지아 같은 나라를 가시는 분들.. 또한 많은 이들이 택하는 코스가 시리아로 내려가는 길이다. 중동은 인류역사상 한번도 끊어지지 않았다는 이슬람을 믿으며 살아가신다. 중동님께서는 그래서 아직도 전통을 이어가시는 분들이 꽤 있었다. 그런 중동님을 방문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대략적인 루트를 말씀드리자면 "카파도키아 - 안타키야 - 알..
3가지 NO! 관광학을 공부하면서 나름데로 신념있게 상품을 기획하고 고객들에게 전해 주고 싶었다. 자유롭게 기획 할 수 있는 여건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회사는 생각보다 없다. 우리들이 접할 수 있는 정보는 오직 여행사에서 만들어내는 정보들을 볼 수 밖에 없는 구조다. 회사 내부의 정보들을 밖에 뿌려내는 회사가 있겠는가? 여행사에 들어오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도 듣고 많은 딜레마에 빠져들었다. 남들처럼 수익을 낼 수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느냐, 지금 당장은 수익을 낼 수 없지만 고객만족 상품을 개발하느냐 모든 여행업 종사자들은 두마리 토끼를 잡고 싶겠지만 한 쪽에 치우치는것이 현실이다. 말은 쉽다. 사실 나도 쉬울줄 알았다. 하지만 현실은.............;;; "태국 쏭크란 축제"를 소쿠리식으로 상..
blog.socuri.net 그동안 매우 기발하고 유용한 여행정보의 보고라고 평가받고 있던 소쿠리닷넷의 블로그 주소가 더욱 간결해졌다. 2009년 3월 4일 오후5시에 기존 소쿠리닷넷(socuri.net)에서 blog 서브도메인 세팅이 완료된 것. 이에 따라 소쿠리닷넷 직원들이 매우 크게 기뻐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으며, 그동안 소쿠리닷넷의 블로그를 눈여겨 보아왔던 방문자도 좀더 쉬운 주소를 통해 방문빈도가 높아질 것으로 소쿠리닷넷 소식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전망했다. 향후에는 소쿠리닷넷의 많은 컨텐츠들도 이 블로그를 통해 포스팅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보다 많은 사람들과의 유용한 컨텐츠 공유라는 소쿠리닷넷의 공유정신은 더욱 빛날 것으로 보고있다. 이상 자사통신의 겸둥푸우였습니다.
세계자연유산 삼청산 2007년 중국에서 우연히 알게된 산이 있어 무작정 간적이 있다. 중국 강서성(江西省)에 위치한 도교의 성산(聖山)으로 우리에겐 그리 알려진 산은 아니었다. 산을 타보고 그 산에 바로 꽂혀 상품을 출시했고 아름아름 2년 팔았다. 반응은 대박!!! 짭짤했다. ㅋㅋ 그런데 이게 왠일~~ 2008년 중국에서 3곳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신청을 했는데 이 삼청산 한 곳만 덜컥 되버렸다. 몇 달 안지난 지금.. 역시나 우려한 대로 덤핑상품들이 도배를 해버렸다. 내가 처음 답사한 후 포기했던 루트를 무리하게 이어서 만들었다. 여기엔 산행을 하는 몇 가지 포인트가 있다. 근데 중국사람들이 전에 했던 그방식을 아무런 여과없이 따라 만들었다. 그래도 다녀온 사람들은 좋댄다. 정말 기분 좋은 산은 맞나보다. 곧 그렇게 저렇..
한국인 말 잘 듣게 하는 방법 유 치 원 : 장난감을 사준다고 한다. 초등학생 : 여자 짝꿍으로 자리 바꿔준다고 한다. 중 학 생 : 왕따 안시키고 '짱'시켜 준다고 한다. 고등학교 : 내신성적에 반영한다고 한다. 대 학 생 : 취업추천서를 써준다고 한다. 직 장 인 : 연금을 안내도 된다고 한다. 공 무 원 : 인사고과에 적용한다고 한다. 국회의원 : 다음에 또 찍어 준다고 한다. 아 저 씨 : 정력제를 준다고 한다. 아 줌 마 : 상품이 마지막 한 개 남았다고 한다. - 인터넷을 돌아다니고 있는 유머 -
꿈이냐 생시냐 <@''@> 누군가 내게 얘기해줬다. "팀장회의 오후에 한대" "엉. 땡큐" 아침에 집사람이 물었다. "회사 안가? 오늘 아침에 회의있잖아" "엉. 근데 오후에 한대" "알았어" * * * 근데 회의가 오후에 한다고 누가 그런거지? 이불속에서 발꼬락을 쪼물딱 거리며 생각을 해봤는데 그 누구가 없다. '류본부장'에게 전화를 했다. "오늘 아침에 혹시나...회의가 있는거죠?" "네" "네~~엡!!!" ㅠ..ㅠ 오늘도 머리도 못감고 택시타고 왔다. 중국 운남성에 토지의 예술이라고 불리는 다락논 풍경 2월 지금은 방이 없다. 1년전부터 유럽, 일본 등 각니라에서 미리 선금내고 방을 찜해놓는다. 소수민족인 하니족 아주머니들 장동건이 출연한 영화 '무극'에 나온 웬모토림 지금 개발중에 있습니다 중국엔 석림(石林), 토림(土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