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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캐나다 몬트리올 - 레스토랑] Vieux-Port Steakhouse 생폴거리에 위치한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 오늘부터는 몬트리올의 맛있고 멋있는 레스토랑 소개시간 입니다^^ 그 첫번째! Viux-Port Steakhouse 입니다. Viux-Port Steakhouse 39, Saint-Paul Est, Montreal QC www.restaurantduvieuxport.com 구항구 근처의 생폴거리(Rue Saint-Paul Est)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가신다면.. 플라스다름역(Place D'Arems)에서 내리셔서 구항구 쪽으로 나가시면 됩니다. 몬트리올에서도 상당히 인지도 있는 레스토랑 중 하나라고 합니다. 작지 않은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어두운 조명과 실내의 고급스러움이 함께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는 저녁식사를 했었는데 창 밖으로 바라본 생폴의 밤거리가 어찌나 아름다워 보이던지.. 더보기
[캐나다 몬트리올 - 구항구(Vieux-Port)]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듯한 그 진한 향수..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몬트리올의 구항구 주변을 주욱 한번 돌아볼꺼에요.^^ 이 곳에 와서야 몬트리올이 참.. 신기한 도시구나 하는걸 알았죠.. 쉐브루크거리(Rue Sherbrooke)나 생 카트린거리(Rue St.Catherine)거리에서는 고층 빌딩으로 우거져 있는 중심업무지구 라고 본다면.. 이 곳은.. 음.. 정말 오래된 조그만 항구도시라는 이미지라고 말씀드려야 할 것 같네요.아무튼.. 떠나볼가요? 지하철을 타고 플라스 다름(Place D'Armes)역이나 샹드마르스(Champ de Mars) 내려서 구항구(Vieux Port)쪽으로 나가시면 되요.^^ 샹드마르스역은 나가셔서 오른쪽을 보시면 다시 지하통로가 있답니다. 그 통로를 거치셔야해요. 통로를 들어가서 구항구 쪽으로 나가시면 됩니다.^^ 아무.. 더보기
[캐나다 몬트리올 - 재즈 페스티벌] 축제와 재즈의 대표도시 몬트리올~! 그 매력에 흠뻑 빠져보자구요~^^ 몬트리올의 세계화에 앞장섰던 축제이며 장르를 떠나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는..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벌! 3달 정도 미리 방문해 보았습니다^^ 6월 마지막째주부터 시작해서 7월 첫째주까지 2주동안 몬트리올은 세계적인 축제도시가 됩니다. 그렇다고 평상시에는 아니라는 말이 아니구요^^;; 1980년 처음시작되어 2010년으로써 벌써 31회를 맞이하고 있는 이 행사는 세계 20여 개 국에서 2000명이 넘는 음악가들이 참가한다고 합니다. 2주 동안 실내 및 야외에서 펼쳐지는 크고 작은 공연은 총 500회에 달하며, 이 중 4분의 3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 하다니, 음악인들에겐 정말 이보다 더 좋은 축제는 없겠죠?^^ 축제를 약 3달정도 남긴 시점에서 벌써부터 여기저기서 많은 공사가 이.. 더보기
[캐나다 몬트리올 - 몬트리올 타워] 190m높이위로 케이블카를 타고 가볼까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은요! 바이오돔(Biodome) 바로 옆에 있는 몬트리올 타워로 이동을 해 볼거에요^^ 준비 되셨죠~?^^ 입장권을 구매하시면 표를 준답니다.^^ 매 10분마다 한대씩 케이블카는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합니다. 이제 케이블카를 탔어요^^ 운이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혼자서 타게 되었어요^^ 날이 좀 흐려서 그런가.. 오~~ 오~~ 올라갑니다~~ 올라가면서 아랫쪽을 찍어보았어요.. 이 타워는 대각선으로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상 190m높이를 자랑한답니다.. 높죠?? 죠~기, 바이오돔도 보이네요^^ 몬트리올 전경이 한눈에 보이네요^^ 멋있죠?? 이렇게 꼭대기에 올라오면, 멀리까지 바라볼 수 있는 망원경과 기념품 가게 등이 있어요. 오래 있을 필요는 없구요. .. 더보기
스위스 뮈렌을 아시나요!? ((부제: 알프스는 융프라우가 전부가 아니예욧 >..< )) 스위스 하면 알프스! 알프스 하면 융프라우!! 융프라우 꼭데기에서 한국 컵라면이 불티나게 팔릴 정도로 한국인들의 융프라우 사랑이 대단한건 아시죠?? TOP OF EUROPE 이니만치, 한번쯤 가봐도 좋다고 생각은 하지만요~ 혹시, 혹시, 남들과는 다른 색다른 혹은 더 이쁜 그런 알프스를 찾으신다면!! 소쿠리스위스가 추천하는 곳 첫번째는 바로바로!! 뮈렌!! 입니다. 아름다운 알프스의 작은 마을 뮤렌(또는 뮈렌)은 융프라우 지역 알프스의 3대 봉우리인 아이거, 묀히, 그리고 융프라우를 모두 조망할 수 있는 곳입니다. 친환경 마을이기 때문에 전기차 외에 기름차(?)는 못들어오게 되어 있구요. 스위스의 전통 가옥 샬레와 비탈진 알프스, 그리고 깨끗하고 청명한 공기와 하늘이 잊지못할 스위스의 한 장면을 만들고 .. 더보기
[캐나다 몬트리올 - 여기가 무슨 체육관이야.. 아마존이지..ㅡㅡ;; 안녕하세요~^^ 오늘은.. 바이오돔(Biodome)으로 놀러와 봤어요^^ Bio.. 뭐... 식물 관련된거 같고.. Dome.. 지붕달린 큰 경기장이 떠오르는데.. 두개의 조합이 어째.. 요상하네요.....ㅡㅡ;;; 아무튼.. 이동해보자구요~ 지하철을 타고 피뇌프(Pie-IX)역에서 내리시면요..^^ 위와 같은 간판이 보일꺼에요^^ 우리는 어디로 가야할까~~~요??^^ 자~~ 나오시면 바로 보여요~ 겨울이라 그런지 한산하네요..^^바로 앞에 보이는 바이오돔으로 들어가볼까요?^^ 참고로 뒤에 삐쭉솟아있는 것은 몬트리올 타워입니다^^ 짠짜잔~~~ 바이오돔 도~~~착^__^ 입구에 들어가서 표를 끊었어요. 요롷게 생겼답니다^^ 이제 들어가자~~^________^ 들어오시자 마자 우와.. 깜짝 놀랐어요.. 정말.. 더보기
[캐나다 몬트리올 - 노트르담 성당] 푸른색의 화려한 조명에서 쏟아 내는 엄청난 압도감~! 드디어..ㅠㅠ..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축제와 낭만의 도시 몬트리올에 도착하였습니다.^________^ 퀘벡시티에서는 VIA Rail을 타고 약 4시간 정도 달리면 도착한답니다.^^ 음.. 오늘은 일단!!! 노트르담 성당을 방문해 볼거에요^^ 엄청나죠~??? 많이많이 기대해주세요~^^ 오전일정 첫 코스로 노트르담 성당을 찾았어요. Place d'Armes역에서 내려서 Basilique Notre-Dame de Montreal방향 혹은 구항구(Vieux- Port)쪽으로으로 나오세요. 출구 밖으로 나오시면 걸어서.. 흠.. 1~2분 정도도 안걸릴꺼에요^^ 양쪽으로 기둥이 우뚝 솟아있는 노틀담 성당이 보이실 겁니다.^^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들어가볼까요~?^^ 정말, 이 불빛은 말로 형용할 수 없을 .. 더보기
[캐나다 퀘벡시티 - 옵저버토리] 31층의 높이에서 퀘벡시티를 한눈에 바라볼까요?^^우와...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죠?^^ 오늘은 퀘벡시티의 전경을 31층의 높은 곳에서 바라볼꺼에요^^ 그럼.. 이동해볼까요??^^ 그랑드 알레 거리에서 Rue De La Chevrotiere쪽으로 약간만 걸어가시면 큼지막한 건물이 하나 나오게 되죠~! 바로 옵저버토리(Observatoire de la Capitale)입니다. 퀘벡 시가지의 전경을 주욱~~ 둘러보실 수도 있으며 자세히 설명도 잘 되어 있답니다. 입구에요^^ 노란색의 엘리베이터가 참 예쁘죠?^^ 문에 31층으로 올라가라고 적혀 있네요^^ Go Go~~ 하나하나 가시는 법 다 가르쳐 드립니다.^^ 31층으로 이동하시면.. 엘리베이터가 초고속으로 올라갑니다.~ 슝~ 31층에 도착하시면.. 로비가 있어요.. 이곳에서 입장권을 끊으시면 스티커를 하나 줄거.. 더보기
아름다운 스위스 여행 - 골든패스라인 2 아름답다, 약간 더 아름답다, 진짜 아름답다, 조금 아름답다... 약간 덜하고 더하고의 차이일뿐, 도대체 "아름답다"라는 한국인에겐 낯선 형용사를 빼고는 도저히 제대로된 표현을 할 수 없는 스위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진짜 "아름다운" 절경들!!! 가는 겨울을 아쉬워하는 스위스의 2월입니다. 저의 똑딱 카메라로 이 아름다움을 다 감당해서 담지 못하는게 아쉬울 따름이죠~ 아름다운 절경 루트- 골든 패스 라인을 타고 가는길의 창밖의 풍경입니다. 이제 봄이 왔으니, 저 푸르른 하늘과 또다른 푸르른 초록이 더욱 선명해 지겠죠? 더보기
[캐나다 퀘벡시티 - 오를레앙 섬] 전원적 분위기의 여유로운 드라이브. 오를레앙섬 드라이브 코스~! 와이너리에서 와인을 사고, 오를레앙 섬을 드라이브 해봐요^^ 한국의 농촌보다는 그래도 많은 집들이 있었습니다. 띄엄띄엄 있어서 허전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한적하고 여유로워보였습니다. 직선 도로가 어디까지 나있는지 끝이 안보이네요.. 예쁜 교회당도 간간히 보이네요^^ 지붕과 집의 양식은 다들 비슷하게는 생겼으나 같은 집은 단 하나도 없더라구요.. 주인의 취향을 반영하다보니 그렇게 된것 같기도하네요^^ 아담한 1층 집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예쁘죠~~?? 이런 도로를 따라 약 1시간 정도 달렸을까.. 창문으로 들어오는 공기를 마시며 바깥으로 펼쳐져 있는 멋진 경관을 바라보노라면, 지금 시간이 이대로 멈췄으면 생각도 했습니다. 도심을 떠나 한적하게 드라이브를 하러 오를레앙섬으로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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