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나다 퀘벡시티 - 오를레앙 섬] 평화롭고 전원적인 섬. 아이스와인의 본고장인 오를레앙 섬으로 출발~!! Redbull Crashed Ice때문에 정신없으셨죠?^^ 저도 한동안 정신못차렸답니다.. 이번에는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해 와이너리로 떠나보기로 해요^^ 몽모란시 폭포공원에서 우회전하여 빠지면 나오는 오를레앙 섬으로 이동해볼까 해요^^ 가볼까요~? 오늘 여행에서 절대 빠질수 없는 와이너리 방문! 기대해주세요^^ 다운타운에서 440번 Express way를 타고 달리는 중입니다. 슈웅~~~ 오른쪽으로 오를레앙 다리(Pont de I'lle d'Orleans)가 보입니다.^^ 자~계속 직진을 하다 보면 왼쪽으로 가면 몽모랑시 폭포공원이 나오고 오른쪽으로 가면 오를레앙섬이 나오게 됩니다. 오를레앙섬안의 도로가 368번 Highway입니다. 우회전을 해 볼까요? 1차선의 큰 다리가 나오게 됩니다. 높기도 하여라.. 더보기 [캐나다 퀘벡시티 - RedBull Crashed Ice ] 함성, 열광 그리고 스피드.. 제대로 한번 놀아볼까요? Go~! 퀘벡시티의 결정판! Redbull Crashed Ice! 이들에게는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축제입니다. Redbull이라는 음료수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실텐데.. 맛은 비타민음료수와 사이다를 섞어놓은 맛입니다. 이 음료회사가 세계 각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여는 대회이자 축제입니다. 룰은 간단합니다. 높은 곳에서 하키복장을 한 4명의 선수가 동시에 출발하여 가장먼저 아랫쪽에 있는 골인지점까지 누가 먼저 내려오는가 하는 경기 입니다. 하지만 쉽지 않죠... 선수간의 몸싸움은 치열하고, 바닥은 얼음이고, 코스가 계단처럼 갑자기 높낮이가 바뀌기도 하고, 무릎까지 오는 장애물들도 있기때문에 결코 쉽지가 않습니다. 대회가 있기 며칠 전 부터 준비가 되어왔고 대회 전날에는 이미 선수들은 연습을 한 흔.. 더보기 아름다운 스위스 여행의 진수 - 골든 패스 파노라믹!! (동영상 유) 이제 진짜로 봄이 오려나 봐요. 날씨가 따뜻해지니, 금새 한겨울 풍경이 까마득하게 느껴지시죠?? 그런의미에서 아름다운 스위스의 겨울을 보여드릴께요. 스위스의 절경 루트의 대표주자- 골든 패스 파노라믹을 탑승했습니다. 골든패스 파노라믹은 취리히-루체른-인터라켄-몽트뢰를 잇는 스위스의 핵심 절경을 지나는 열차인데요. 특히 1등석은 완전 거의 통창으로 시야가 넓게 확보됨과 동시에 마치 자연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답니다!! "우와~"라는 탄성이 절로 나오는 거죠~ 겨울에는 저런 눈부신 설산과 비경이, 여름에는 푸르르고 선명한 자연이 깜짝 놀랄만큼 아름다운 스위스의 기억을 선사합니다. 위의 화면과 아래의 사진은 2월 말에 방문했을때 찍은 건데요~ 겨울이 황량하다 표현하는 시구절들이 무색하리만치 아.. 더보기 에펠탑 - 비오는 날 스쳐가는 에펠탑 아련한 추억아~ 헤어짐은 새로운 만남의 준비라지만 그 여운은 오랜 시간 동안 새로운 시작을 방해하고 있다. 비오는 파리가 아프듯이.. Written & Photo by donnaclara 더보기 프랑스의 니스 샤갈미술관에서 Marc Chagall at Nice, France A Vava ma femme ma joie et mon allegresse Marc Chagall 나의 아내 바바에게 나의 기쁨과 나의 즐거움 마크 샤갈 더보기 프랑스 프로방스 Provence @socuri 소쿠리의 프랑스 여행탐방기 사람들마다 그곳에 가면 꼭 하는 아님 꼭 먹는 습관 같은 것이 있다. 프로방스에 가면 하는 습관 적인 나의 일상은.. 향기의 고장 답게 가판대에 쭉 늘어져 있는 각종 향 비누 냄새 맡아 보기. 처음에는 너무 좋으나 두 가게 이상은 하지 말아야 한다. 코가 마비가 될 정도로 강한 향이기 때문이다. 샤워를 할 때에는 나는 주로 라벤더 비누를 쓰는데, 정말 기분 최고다. 나를 위로하는 향 비누. 프로방스나 프랑스 남부 여행을 하면 꼭 사오는 필수품이다. 첫 번째는 라벤더 비누, 두 번째는 아르간 비누인데, 한국말로는 뭐라는 지 모르겠다. 세 번째는 내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장미향 비누. 진짜 장미를 빻아서 만든 듯이 향이 진했다. 샤워후에는 전혀 향이 남아 있지 않는다는게 좀 흠이다. 두 번째 나의 습관은 바로.. 더보기 [캐나다 퀘벡시티 - 원주민 박물관 ] 캐나다를 있게 한 옛날 원주민들의 그 생생한 숨결을 느껴보자! 퀘벡시티 제 9탄! 오늘도 역시 도심에서 나와 지금의 캐나다가 있기 전부터 오랫동안 이 지역에서 생활하고 있던 원주민들의 생활모습과 그들의 문화를 알아보기 위해 떠나려고 합니다. 준비 되셨죠?^^ 출발~! Onhoua Chetek8e 575, Stanislas Koska, Wendake, Quebec G0A 4V0 www.huron-wendat.qc.ca 입구에 도착하니 정말 원주민들이 어디선가 나올것만 같은 느낌이 확 들었습니다. 박물관 이긴 하지만 예전 생활을 그대로 재현해둔 것이다 보니 굉장히 사실적이었습니다. 한국 민속촌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불을 지피고, 나무를 이용해서 터전을 만들고 가죽을 얻어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등의 생활상이 그대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원주민들은 196.. 더보기 프랑스 남부의 뜨거운 태양에 취하다~~ 나의 이번 여행 루트는 모나코 깐느 니스였다. Cote d'azur의 가장 아름 다운 부분을 다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프로 방스 지방의 로제 와인도 이번 여행길에 나를 아주 들뜨게 만들었다. 햇빛 가득한 프랑스 남부 바닷가에서 신나게 수다 떨며 마시는 시원한 로제 와인. 지금 이 순간 그 날 그 곳이 참 그립다. 서울 - 파리 - 모나코 - 깐느 - 니스 -파리 - 서울 총 12일이 소요되는 여정이었다. 물론 파리에서 3일을 더 머물면서 호텔들을 보느라고 좀 더 머물렀고, 전시회장에서 이틀을 꼬박 보냈으니까, 그걸 다 빼고 여행으로 간다면, 난 아마 남부에서만 1주일 이상을 보냈을 것이다. 워낙 내가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고 한 동네를 파는 것을 좋아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습성 때문이기도 하다. 운이 좋게.. 더보기 [캐나다 퀘벡시티 - 메이플 시럽체험] 퀘벡만의 대표 완소 아이템 메이플시럽! 거부할수 없는 이 달콤함>_< 캐나다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세요? 록키산맥, 단풍잎 이런것부터 떠오르지 않나요? 하지만 이것을 빼놓고 캐나다를 얘기하면 서운하죠~! 바로 메이플 시럽 입니다. 단풍나무에서 채취되는 이 메이플 시럽은 퀘벡지방에서만 난다는 귀한 아이템입니다. 고작해야 채취할 수 있는 기간이 2주밖에 되지 않는다는 이 메이플 시럽이 과연 무엇인지 한번 알아볼까요?? Eraabliere Lac beauport 200, chemin des Lacs, Lac-Beauport Quebec G0A 2C0 www.erabliere-lac-beauport.qc.ca 메이플 시럽을 가족사업으로 하고 있는 한 메이플 시럽 채취장을 찾아 갔습니다. 퀘벡시티 시내에서 차를 타고 약 20~30분정도 걸립니다. 들어가 볼까요??^^ 입구에 들어가.. 더보기 [캐나다 퀘벡시티 - 몽모란시 폭포] 폭포 위 83m높이에서 밑을 바라보면.. 같이 느껴보실래요? 오늘은 다운타운을 벗어나 퀘벡시티의 북쪽에 위치하며 다운타운에서 차로 약 20분 정도 떨어져 있는 몽모랑시 폭포 공원으로 이동하려고 합니다.자.. 출발해 볼까요~~??^^ 몽모란시 폭포공원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겨울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그 웅장함은 여전히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폭은 나이아가라폭포만큼은 아니지만 그 높이는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무려 30미터 이상 높다고 합니다. 다운타운에서 20분 거리에 이런 폭포가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안타깝게 평일이어서 케이블카는 타지 못하였지만, 방문한 보람이 충분히 있었습니다. 저 꼭대기에 있는 다리로 이동을 해볼까요?^^ 아~! 그리고 팁 하나! 몽모란시 폭포공원으로 이동하다 보면 그 전에 조그만 폭포가 나오게 되는데 웨딩폭포(Wedding Falls)라고 .. 더보기 이전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111 다음